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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조회 수 181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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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곱다고
가을 햇살이 너무 아름답다고
내 가슴에 넘치는
그리움을 말할 수 있으면 됩니다.

당신이 있어서
이 계절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으면
나는 행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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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주목신 2006.10.27 23:15
    누군가가 말했지.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 넘 좋다고 말이야. 
    이좋은 계절에 하고픈 일이 있다면 다 성취하길 바라고,
    직장 일에 보람 느끼고,  간간이 친구와 쐬주 한잔 하면서
    소중한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 ?
    놀부 2006.10.29 20:19
    자네를 두고서
    옮겨온 글같네 그랴
    높은하늘에 구름한점  없이 가을을 느끼에는 쬐금
    더운 날씨인데 그래도 고추잠자리가  눈에 띄더라고
    도회지에서 마음 먹고 보지 않으면 놓처버릴 계절도 유심히 보다보면
    뭔가가 눈에띄게되더라고 전번 모임에 가는길에 도로가 산들은 단풍은 없고
    말라 비틀어진 나무잎들이 황량해보이더군
    올해 단풍이 예쁠것이라고 야단이더니 올해 단풍은 가물어서 영 안이올시다
    내일이나 산에 한번가보아야 하겠네
    내일은 밤에 들어가니까
    오늘도 출근하여 마치고 운동좀하고 오니까
    이제 들어왔는데 고맙게 시리 자네가 왔었구만
    자네가 염려해준 친구와 쐬주 한잔은 맘만 먹으면 언제나 가능해
    고마우이 그제 만났어 앞으로는 자주 보긴 힘들것 같아
    친구가 자리을  옮겨어
    그래도 술먹을 기회는 항상열려있으니까
    기억해 두게나 염려해주어 고맙고 다음에 보세 친구..
  • ?
    사리목 신 2006.11.08 21:48
    울산을 대표하는 놀부 아저씨! 별일없지?  오늘은 바람때문에 더 추워.
    울산 날씨도 만만찮겠지. 요즈음에 해가 많이 짧아졌어.
    볼일보고 집에 오니 금방 어두워  저녁준비 하느라 바쁘고,
    이시간은 좀 한가하이.  요즘도 직장 근무에 바쁘기는 마찬가지,
    친구와 소주 한잔 했어?  서로가 바쁘다보면 시간 짜 맞추기가
    쉽지는 아닐터, 올 한해보다 내년에는 좋은일들만 있으라고
    미리미리 덕담 해 줄께. 추위에 감기 조심하구......
  • ?
    사주목신 2006.12.04 22:50
    놀부 친구!  한참만이네.  요 몇일은 진짜 겨울만 나네.  요새 쪼금 바쁜일이
    있다고 컴한테 배신 당하고 있어. 바쁘기는 뭐가 바쁘다구?
    기껫해야 김장하는 일이겠지 안그리여. 그래도 그게 일년중
    큰 행사인걸,  우리 아낙네들의  특권이랄까?
    목포 친구가 놀러 왔다구?  그럼 발자취라도 남기라고 하지
    그냥 보냈어? 나중에 오거든 안부 전하고 이 좋은 공간에서
    다시 보자고 해.  추운 겨울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고
    종종 또 부자구여.~~~
  • ?
    사주목신 2006.12.17 21:17
    울산 친구! 요즘 겨울 날씨가 겨울답지 않더니 눈 오고나서 추워지기 시작하구만.
    오늘은 바람도불고 손이 시러울정도면 추운 날씨가 아닌가?
    밖에 볼 일이 있어 나갔다 왔는데 추운게 실감나.
    금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쉬운 점도 많고, 되돌아보면 무엇을 했나하고
    반문해 보면 남는건 하나도 없는것 같애.  하지만 아직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둥아리가 떡 버티고 있으니 걱정은 없네.
    석이랑 선배 결혼식에 참석 했다구?
    서울에서 했으면 얼굴들 한번 보는건데, 거기까지는 좀....
    언제나 울 친구 둘이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행복한 가정이길
    바라고, 내년에는 좋은 일만 넘처 충만하기를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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