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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2006.10.21 20:30

좋은계절에.............

조회 수 2100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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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형제분들
모두다  반갑습니다.
가끔씩 들르긴했지만 그냥지나가다가
무슨말이든 하고싶어 시작했는데 잘안되네요.

염려하여주신 모든분들 고맙고... 마음의 빚을 졌습니다
늘~~~건강 챙기시면서
좋은 자리에서  만날수있길 바랍니다.
여기에도 자주들러서
고향소식, 안부전하면서 지냅시다....

혹시 후배들이 모를까싶어서......울산에서 살고있는 영용이 삼촌 차석입니다 ㅎㅎㅎ

* 총무님(병언이) 공지사항 부고좀 삭제해주세요..  잊을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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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목신 2006.10.24 00:00
    차석님! 반갑네여. 엊그제 만남에 못봐서 ,우선 건강 잘 추스리고 내년에는 꼭 얼굴 보기야요.
    지난일들은 시간이가면 잊혀지기 마련,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랄 뿐이예요.
    항상 모임에  단짝 친구와 같이 보던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좀 섭섭 했다우.
    살다보면 힘든일 스트레스 받는일 좀 많아? 이젠 모든거 한꺼번에 날려버리고
    이제부터 다시 사작이야.   김차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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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석 2006.10.24 18:46
    감사........
    친구들과 어울려 잊어먹고 웃어야하는데
    아직 소인배인가보네 ㅎㅎ
    종종 소식전하면서 담에는 꼭 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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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부 2006.10.24 21:36
    자네가 왔었구만
    힘 들겠지만 잘이기고 있으니
    조금더 힘내고 그냥 훌훌 털자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어 단지 그순간  이지났을 뿐이야
    담지 말고 털어 
    잊을수 있게 만들어 진 인간이 만물에 영장이래
    쉽게야 안되겠지만 빨리 털고 한잔 하자
    내일 결과보고 한잔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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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개아줌 2006.10.24 21:49
    어이 차석친구!
    이렇게 말해야 우리들 사이가 허물없어 지는것 아닐까 싶어서....
    자네한테 여러가지 변고가 많았던 모양인데  인생 황혼까지 갈려면 아직도 멀었으니
    하루빨리 마음의 짐을 훌훌 벗고 자~아 이제부터 출발 ~!
    김차석씨 생각날지 모르겠네
     녹동 초원사진관에서 몇몇 친구들과 한판찍었던 그사진  동교까페 다음 에 올렸다가  내렸네
    어린 남정네들이 넘 이쁘게 생겨서 여친들 인물들이 째금 딸렸거든
    특히 자네는 참으로 야무진 모습이였는데....
    지금은  세월의 무상함을 세삼 실감 할 뿐이네  
    그럼 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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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경렬 2006.10.24 22:24
    차석이
    오래만에 들렸더니 반가운 친구들 많이 왔다같네
    자네 한테 힘들었던 일이 닥쳤다는데 늧게서야 알아서 인사도 못했네 도리도 못한것 같아 면목이 없네
    삶을 살아 가는데 누구나 시련은 있네
    그 시련 을 가족과 숭고한 사랑으로 대화로 극복하게 그 사람이 성공한 사람일세
    자네 부인도 잘 계신지 안부 전하소
    서울에 오면 연락 한번 하게나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 이루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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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석 2006.10.25 14:23
    오늘은 회사에서
    중요한일이 있었는데
    마치고 오후에는 집에들어왔더니
    반가운분들이 다녀갔네요.........
    여러친구들 격려 고맙고 마음든든하네
    특히 "달개아줌님"
    머리용량때문에 옛기억은 가물거리고 어렴풋 하는데
    차차 알게되겠지... 고맙네

    경렬이선배 고맙소...
    사회생활하면서 제대로 만나본적이없는것같아서
    얼굴도 옛모습만 생각나는데
    마음 써줘서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연락 드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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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부 2006.10.29 20:27
    소경렬 씨 선배님 궁금하겠죠
    참 아른 아른 한데 얼마나 되였을까
    이곳은 울산이고 얼굴은 기억도 안날텐데
    영현이는 부산에서도 울산에서도 몇번 만났고 준식이도
    성남에서 한번 만났으나 경렬이나 진석이는 언제나 보았던지 모르겠네
    가네 편안하시고 하는 사업은 번창하시고
    지면으로나마 종종 인사나 나누었으면 하네
    늘 좋은 시간이 되시길.. 참 궁금 할텐데 ㅈ 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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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경렬 2006.10.31 20:58
    놀부라고
    재성이 반갑네
    오십이 훌쩍넘어      시 월에 마지막날 인사할수있어 반갑네
    삶이 이러게도 각박한지 사회 의 변화를 못따라가는지 원망 스럽군
    100 년도 못잘 인생들이 오십이 넘도록 연락도 못하고 지내다니
    황혼에 우리들은 멎진 인생을 살아갈 책임이인네
    연락도 하고 만날수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
    하시는 일 번창하고 가족들도 항상 건강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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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목신 2006.11.08 21:31
    오늘은 왠 바람때문에 체강온도가 느끼는 추위가 만만찮네. 그 동네도 추운가?
    아파트 앞에 은행이 바람에 떨어져, 자기만의 독소를 뿜어내고
    지나가다 밟을까봐 조심스러워, 걸음걸음 나비걸음이 됐네.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좀 있으려나 친구야?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  내년에는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미리 덕담 해 주고 싶네.  항상 건강 챙기고 추위에
    감기 조심햐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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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목신 2006.12.04 23:01
    어이 차돌 친구! 씩씩하게 살고 있겠지?  요 몇일간 날씨는 정말 겨울만 나네.
    뭐가 조금 바쁘다고 컴 앞에 앉아 안부도 못 전하고.......
    핑게일까?  김장 하느라 바빴다고나 해야 되겠지?
    달력의 마지막 남은 한장이 빨리 새 달력으로 바뀌는
    그날이 좋은날 이기를 바라고, 조바심은 금물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면서, 푸근한 겨울이 되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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