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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2006.04.14 11:29

아픔과 후회

조회 수 180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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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픔과 후회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바라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은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아직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온 시간들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같은 아픔과 후회의 반복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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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천인 2006.05.01 21:03











                                      런


















        새롭고 편안하게 해주는 말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사랑해"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 말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말


        "내가 잘못했어"
        모든 걸 덮어 하나되게 해주는 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친구여"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말


        "네 생각은 어때?"
        언제이든 모든 날들을 새로워지게 하는 말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사랑하는 울님들,,
        오늘 하루는 이런말들과

        함께하면 어떨까요?
        늘 우리가 첫 마음으로만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분명 기뻐하는 삶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좋은 생각으로,,
        오늘도 여유로운 삶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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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인숙 2006.12.04 18:06
    문제야 글 잘읽었다 넘 감동받았다 인간이 알면서도 어리숙하지 욕심이 넘많아서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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