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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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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몇일을 두고 불의에 교통 사고로 인해
운명을 달리 하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가족에게도 무어라 위로에 말을
전해야 할지 영일이 후배 힘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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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 2006.01.16 14:33
    정말 가슴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작고하신 분의  명복을 비오며 슬픔을 당한 가족들께 무어라 위로의 말슴을 드려야 할지요.
    그 무엇으로도 해결 되지 않을 일이기에
    아픈 마음만 가득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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