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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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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조용히 마음을 비우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가득찬 마음으로 작은 허물

밀어내지 않고 감사하도록

모두 비워진 그래서

너무 꽉찬 삶의 흔적보다

조금씩 공간을 채워가는

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천천히 순리대로

조금씩 채워가도록

그리하여 오늘도

후회없이 살았노라

조용히 미소지을수 있는 행복을

하루를 마친 시간에

맛보게 하소서

다음날도 다음날도

천천히

소박한 사랑으로 채워가도록

날마다 빈 가슴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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