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포장도 되지않은 돌밭 길을 걸어 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 때 마을 회관 앞 냇물은 얼마나 맑던지!
돌밭밑으로 흐르는 맑은 물에 세수도 하고, 산 에 올라 을음, 딸기를 따 먹던 일도요.
제가 태어난 마을은 아니지만,
오촌 당숙들과 내 누님이 (시집가)살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가끔은 그곳에 간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그 맑은 물이 흐르던 냇물에선 그 때 처럼 세수를 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맑은 물을 보존 하는 것
그 일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는 이들이 더욱 많아져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홍연 마을 여러분!

지금은 풀이 너무 자라서 그 깨끗한 냇물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마을에서 부역을 하시던지 해서 앞 개울을 깨끗하게 했슴 합니다.
여름이면 개울물에 발 담그고 옛 추억을 회상할수 있도록 말이죠
이장님 부탁드립니다.
홍연마을 앞 냇가를 맑고 아름답게 .........아자아자 홧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