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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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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위해 준비하라


한국 젊은이들 자립(自立)심은
세계에서 꼴찌라고 한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단 말인가.

대학에 들어가서도
부모(父母)가 대신 수강신청 해주고,
졸업 후 회사에 들어가서도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부모가 직장까지
쫓아와 해결사 노릇을 한다.

심지어 결혼(結婚)한 후에도
독립하지 못하고,
여전히 문제가 있을 때마다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애어른들이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더더욱 취직하지 못한 자녀들에게
생계비와 용돈까지 주려고
부모(父母)가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우리 자녀들의 체격은
해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자립심은 이런 저런
이유로 더더욱 약(弱)해져만 가고 있다.

자립심(自立心)이란
한 인간이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소속된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할
능력(能力)을 배우는 것이므로,
인생에서 이것만큼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가 어디 있겠는가.

이것은 성인과 아이를
구별 짓는 분기점이 되기도 한다.
부모는 자식에게 늘 주고 싶어 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무언가를
늘 받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그렇게 수혜자였던 자녀가 어느 날
부모에게 공급자(供給者) 역할을 한다면
그는 품 안의 자식이 아니라 드디어
성인이 된 것이요,
혼자서도 험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能力)을 얻게 됨을 의미한다.





문제 자녀는
문제 부모가 있다고 하듯이,
독립하지 못하는 자녀들에게는 반드시
헬리콥터형 부모가 있다는 것이
교육계의 정설(定說)이다.

헬리콥터형 부모란 프로펠러처럼
늘 자식 주위에 맴돌면서
간섭과 공급을 멈추지 않는 부모를
가리키는 신조어(新造語)다.

그들은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자녀에게 다 쏟고 있다.
자녀의 모든 일에 일일이 참견하고
해결하면서 뿌듯함을 느끼며
늘 이런 착각(錯覺) 속에 빠져있다.

-내가 뒷바라지 한만큼 잘 될 거야
-아직 어려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
-고생은 우리 대에 족하고 자식까지 물려줘선 안 된다.
-자식 잘 되는 것이 부모 잘 되는 일이야
..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정상적으로 잘 성장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 내부적으론 이런 문제점이
있음에도 그들은 안타깝게도 알지 못한다.

첫째로 의지(意志)가 약한 자녀가 된다.

어릴 때부터 모든 것을
부모가 해결해 주었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가 있을 때마다
그런 자녀들은 부모가 해결해 주길 바란다.

그들은 결코 성인(成人)이 되어서도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다.
아니 결코 성인 자체가 될 수 없다.

어려서부터 스스로 해본 일이
거의 없기에 사소한 일도
자기 생각대로 잘 안 되면 해보지도
않고 쉽게 포기(抛棄)해 버리니
어느 조직에서든지 적응하기가 얼마나 어렵겠는가.





둘째는 자기인생이 없는 자녀가 된다.

어릴 때부터 로버트처럼
부모가 시킨 대로 했기 때문에
독립적(獨立的)인 자기 인생이란 있을 수 없다.

자신의 목표와 비전은
전적으로 엄마가 제시해 주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이나 생각은 물론이고
일관적인 태도가 있을 수 없고
일에 대한 성취감이
무엇인지 모른 채 황금 같은
젊은 시절을 허비(虛費)해 버리고 만다.


셋째는 이웃이 없는 자녀가 된다.

어느 회사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68% 자녀가 직장인이 된 이후
결혼해 독립할 때까지
부모를 떠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理由)가 우리를 슬프게 한다.
그 중 36%는 ‘목돈을 모으기가 유리해서’,
28%는 ‘생활에 신경 쓰지 않기에’,
그리고 15%는 ‘독립하는데
비용(費用)이 많이 들어서’로 나타났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받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기에,
부모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 살 길만
신경 쓰는 돼지 같은 그들에게
부모(父母)를 섬기고,
이웃을 배려한다는 것을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는가.
다만 그들은 영원히 성인아이로만
머무를 것이다.





도대체 왜 이 땅의 부모들이
헬리콥터형 부모가 되었단 말인가.
가장 큰 요인은 자녀의 희소성 때문이다.

이전에 출산율 저하로 각 가정에 자녀들이
한두 명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중국처럼
자녀를 소 황제(皇帝)로 키우면서
문제는 자꾸만 더 커져만 가고 있다.

그저 자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불사하겠다는 마음이
빚잔치를 해서라도 해외연수까지 시키며
부모의 모든 인생을 자녀에게 올인하고 있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그들은 더욱
기형적인 자녀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나중에 잘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나이 서른이 넘어도 부모에게
손 벌리는 캥거루족이 되고 있음에도,
책임감도 삶의 목표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 대충대충 살아가는 자녀들로 인해
속 끓이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던가.





이런 악몽(惡夢)이 재현되지 않으려면
부모는 하루 빨리 보내야 하고,
자녀는 떠나려는
굳은 의지가 있어야만 한다.

사람은 누구나 안전(安全)한 곳을 떠나기
싫어하는 것은 본능일지라도,
사람은 안락(安樂)한 곳을 떠나야만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모세는 이집트에서 모든 조건을
누리며 살았지만, 그 곳을 떠나 광야에
갔을 때 비로써 자아를 알고,
자신의 비전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이 용기가 없어서
모든 것이 구비된 이집트에서
아무 꿈도 없이
불만족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내가 미국을 부러워하는 것 중의
하나는 일찍부터 독립심을
길러주고 있는 그들의 교육관에 있다.

미국 자녀들은 일찍부터 자립심을
배운 덕분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이 넘친다.

대부분 그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경제적으로 독립하는데, 반면에
우리는 결혼 전도 그렇지만 이후에도
자립은커녕 부모를 종처럼 호출(呼出)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 젊은이들 중에도
그들 이상으로 일찍 독립하여
오히려 부모를 도와주는 자녀들도 많다.

부모는 자녀를 빨리 떠나보내야 하고,
자녀는 하루라도 빨리 이집트와
같은 부모를 떠나 광야라는
세상으로 나아가야만
자신과 세상을 바로 알므로
성숙(成熟)한 한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부모 품을 떠난다고
준비(準備) 없이 떠나면 독립할 수가 없다.
떠나기 전 철저한 준비 곧,
혼자서도 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것은 다음 3가지가 기본 바탕이
되어있어야 한다.

가장 시급한 준비는 시(時)테크다.

자녀가 부모를 떠나기 전,
시간을 돈보다 귀하게 여기는
시테크 개념이 바로 서지 못하고는
설령 돈이 많아도 절대로 홀로 설 수가 없다.

어딜 가나 5분 늦게 오는 사람과
정한 시간보다 먼저 오는 사람과의 차이(差異)는
하늘과 땅만큼 크다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독립할 수 있다.

그 작은 차이가 모여질 때
그 사람의 인생은 돌이킬 수 없도록
멀어지게 만들어 준다.

그것은 단순한 5분 같지만 그 안에는
그 사람 됨됨이와 함께
그 사람의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증거(證據)물과 같은 것이다.





시테크 다음으론 재(財)테크다.

자녀들이 어릴 적부터
돈 무서워 할 줄 알아야 돈을 벌줄 알고
돈을 지킬 수가 있는 능력이 생긴다.

돈이 무섭다는 것은 돈이란
벌기도 어렵지만 잘 사용(使用)하지 않으면,
일만 악의 근원이 될 수 있음을
아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무한대 리필하는 억만장자처럼 끝없이
퍼주기만 할 줄 알지,
스스로 돈을 벌게 하므로
얻어지는 귀한 인생 교훈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조차 빼앗고 있다.

돈을 통한 교훈이란
세상엔 절대로 공짜는 없다는 것과
행복(幸福)한 내일을 위해선
돈이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마지막으론 생(生)테크다.

요즘에는 지능보다도
감성지수와 사회성지수(S.Q)가 높은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기 위해선 어릴 때부터
작은 것부터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최소한 자기 방은 자기가 치우고
설거지와 청소도 물론이고
노인이나 재활원 같은 곳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다.

이렇게 약한 사람을 섬김으로
자립의지와 함께 삶의 목표가 세워지므로
누구를 의존하는 자녀가 아니라,
부모와 이웃에 대한
넉넉한 마음이 생겨지게 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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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 2007.10.07 21:39
    1.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 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라는 겁니다.
    또는 굵은 머리빗으로 두피에 약간의 마찰을 주면서
    빗어도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 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 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 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 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는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 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려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고 혀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라 했습니다 .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5.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 '이라고 합니다.

    6.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7.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려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8.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 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9.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움켜 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 줍니다.
    부부가 서로 맛사지 해주면 백수를 보장합니다.
    10.배와 팔다리를 두둘겨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

    11."곡도"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 끝에 비누 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비대를 너무 믿지마십시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 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

    그러므로 항문을 오무리듯이 당겨주고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性的 능력도 강화됩니다.
    케겔운동을 생활화 합시다.
    사람은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12.손바닥을 부딧쳐 박수를 쳐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 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 번 칠 때 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 납니다.
    박수를 쳐야 할 때는 기회는 이 때다 힘차게 치십시오.
    엔돌핀이 팍팍 쏟아져 나옵니다.
     


    13.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맛사지가 유행이지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까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 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14. 철봉에 매달려라.


    매일 철봉에 매달려서,  아파도 꾹 참고, 가능한한 오래 버티면,
    오십견은  신기하게 완전히 낳을 수 있다.(2~3주정도)
    종합병원 몰리치료 한 두달 다녀도 효과가 별루입니다.
    시간만 남비하고  돈만 갔다 주는 겁니다.
    .
  • ?
    Sim 2007.10.07 21:43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베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






     


    영원한 봄의 섬,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호주 동부 해안에서 1500km정도 떨어져 있는 섬나라입니다.


     


    지도상으로 왼쪽에 호주. 윗쪽에 바누아투.


    아래쪽에는 뉴질랜드. 오른쪽에는 피지가 위치해 있고


    태평양에 몇 안되는 프랑스령 국가이지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섬으로 유명하고.


    1600km에 달하는 산호가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다 합니다.


    3000 여종 이상의 다양한 동식물이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가고 있어서


    다이버들에겐 정말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사진 및 사진해설:새몽님>




     




    .  

  • ?
    Sim 2007.10.07 21:45









    .
  • ?
    의철 2007.10.08 09:34
      

    친구야!!! 오늘 아침은 햇빛은 좋는데 싸늘하구나~
    아침에 따끈한 녹차한잔하구 하루를 시작하려무나 
    매장은 잘되리라 믿고 통화한지도 오래 됐구나???
    이방에 들리신 모든분들 차한잔에 차값으로 흔적 남기기요 ㅎ
    항상 행복한 시간 되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 ?
    sim 2007.10.08 21:44
    공 친구 !

    얼마만에 여름 반팔 셔츠를 벗어던지고
    분위기 있게 가을의상으로 변신하도록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 주는것 같애
    기분 좋은 날씨인듯 싶은걸...

    간만에 아침부터  반짝 나타난
    금옥이 목소리도 듣고
    공친구 목소리도 듣고
    먼곳에 머물지만 친구가 그립고 좋은 모양이야 *^

    초딩친구들 멋진 계획잡아보고
    변함없이 성실하게 살아가길 바라우...*^^*
  • ?
    명천사랑 2007.10.13 20:11
    조석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완연한 가을임을 알려주네요~~~~

    추석때..친정에서 명절을 보냈는데,친척 고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문상을 다녀오는길에 큰언니(정란엄마)를 만났어요.
    심이모님 알게된 소식과,준호 결혼이야기며..정란이 소식등..
    올만에 만난 고향 어르신들 넘~~반갑고..친정엄마가 해주신 만난 음식 실컸 먹을수
    있어서..늘어난 체중걱정 잠시 접어두고 ..엄마의 손끝 정성어린 명절음식은
    나이 마흔이 되었는데도..이리 만나고..철부지 어린애가 되어 버렸지요.

    엇그제..또한분의 고향친구 아버님 부고 소식에..분당 제생병원 문상다녀왔는데..
    이제는..한분한분 가시는구나! 하는 마음에 세월의 무상함을 또한번 느끼게 하더군요..
    부디 좋은곳..편안한곳 가시길 기도해보면서...

    날씨도 쌀쌀한데..우울한 소식만 전했네요..
    남은 주말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이쁜현미****








  • ?
    sim 2007.10.15 15:27
    이쁜 현미씨 다녀가셨군요. *^

    간만에 친정에 들려
    옛 고향의 정취를 흠뻑 마시고 돌아와
    지금도 그 향기에 배고프지 않겠는걸요.

    이 이모 마음도 고향을 향해 하루하루 제촉하고
    있는데 아이들 시험 끝나면 바로 갈려고
    몇일 미루고 있네요.

    준호가 11월11일날 결혼날짜를 잡아서
    그때 형제들이 광주에서 다 모일것 같애
    기다려지기도 하고...

    준호가 얼마나 고집스럽고 이조시대 남자인지
    여샘들과 선보는 과정에서 이모랑 말 씨름을 마니해서
    지금에 와선 빙긋히 웃음이 나오네요.

    이모 청은 모두 거절하고 결국은 자신이 점찍어
    놓은 샘하고 결혼을 한다는군요.

    정란이는 한번에 성사를 시켰는데
    머시마 조카는 정말 고집땜에 힘들어서 손들었죠.

    중년이 되면 조금씩 느껴지는게
    무든게  허무해지고 막다른 길도 항상
    염두에 두고 건강체크도 자신이 잘 하고 
    살아가는게 현명하리라 싶네요.

    화려하게 온 산야를  오색으로 물들인
    사랑스런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
    현미씨에게도 가득 담아 전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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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약점이장점으로*잊을수없는첫인상만드*한여름먹으면약이되는천연식품*여름 6 Sim 2007.08.20 2349
112 중년의 독백 3 친구 2007.08.27 2177
111 ,, 2 친구 2007.08.29 2129
110 얼굴은내부를비치는거울*인간은걸으면서건강해지는존재*열매*민요 17 Sim 2007.08.30 2479
109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6 공의철 2007.09.01 2656
108 ***작은 새*** 10 의철 2007.09.07 2487
107 부부는이래야한대요*환절기건강*가슴가득행복심으셈*신나는음악 9 Sim 2007.09.10 2646
106 요즘에 듣기 좋은 향기있는 음악 의철 2007.09.14 1860
105 아들,딸아이렇게살아라*암을예방하는스케즐*오늘을사랑하라*추억과낭만 6 Sim 2007.09.18 2153
104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1 최봉운 2007.09.20 1708
103 혹시 권미향의 소식을 알 수 있을까요?? 1 미경이 2007.09.21 2544
102 풍성한추석명절되시길...^*명절장거리운전올바른자세*새타령외 12 Sim 2007.09.21 2406
101 *어머니의 추석* 5 의철 2007.09.24 1830
100 *기분전환을 하시길 바라면서* 4 의철 2007.09.28 2005
99 나에게최면을걸기*우리몸의신비한비밀*감사한만큼*가을의길목에서... 8 Sim 2007.10.01 2685
» 떠나기위해준비하라*머리를두들겨라*아름다움과너그러움*10월의멋진날외 7 Sim 2007.10.07 2474
97 ^기쁨을 주는 사람^ 4 의철 2007.10.10 2047
96 인생은다섯개의공*모든병은마음에서온다*세째며느리의지혜*상큼한가요 11 Sim 2007.10.15 2816
95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 9 의철 2007.10.18 2431
94 신평에 조선소 입주! 향우님들의 의견은..? 갯자리 2007.10.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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