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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11.10.04 12:28

초 대 합 니 다

조회 수 940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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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대 합 니 다 ” 


지금쯤 우리의 고향 금산에는 
집 안마당 멍석 가득 빨간 고추가 뒹굴며, 
장독대를 맴도는 고추잠자리가 볕 좋은 가을날을 만끽하며 
윗마을 설구뫼뚱, 아랫마을 사장깨와 고랑을 오가며 
소식을 전하느라 야단법석 떠는 아련한 옛 추억을 떠 올리며 

동촌(골몰)에서 태어나서 사장깨, 똥뫼, 설구뫼뚱, 
산걸 송광제와 함께 하였던 마을 어르신, 
그리고 향우님과 형제 자매가 한자리에 모여서 

옛 추억과 더불어 그리운 얼굴들을 반갑게 만나 볼 수 있는 
마을 향우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축제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있으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일 시 : 2011년 11월 6일(일) 12:00 - 17:00

장 소 : 이화부페
전철4호선,7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 5번 출구


전 화 : 02-583-2552, 586-3223 


* 자세한 내용 문의 전화 :  

노원숙 011-758-7780 

노윤숙 011-739-2500 

김현숙 019-336-1148 


2011. 10. 4.  


재경 금산면 동촌(어전)향우회 회장 노원숙 배상 



  • ?
    노윤숙 2011.10.06 23:15

    노원숙 회장님

    향우회 개최를 위해서 동분서주하신 모습을 보니

    동생.후배로써 참으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장소 섭외며  안내문 발송  등 여러 일을 손수하시니

    염치없습니다

     

    동촌 향우여러분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옛날의 추억을

    더듬어 보면서  즐거운 하루보내 봅시다.

     

    아제. 아짐. 그리고 형님.동생들 진짜로 보고싶지 않아요??

    속맘은 보고싶제........

    11월 6일 하루 품 버리고 나와서 존시간들 만들어 봅시다

    그럼 그날 뵙기로 하고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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