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이장점으로*잊을수없는첫인상만드*한여름먹으면약이되는천연식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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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2007.08.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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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2007.08.20 16:45
한여름 먹으면 ‘약’이 되는 천연식품
Natural Cure
우리 식단에 자주 등장하는 음식 재료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들이 때로는 훌륭한 약재가 되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 열대야로 인한 불면이나 냉방병, 바캉스 멀미 등으로 괴로울 때, 굳이 약을 먹지 않아도 천연식품만으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
바캉스 갈 때 멀미나면 ‘매실’ 드세요
바캉스나 먼 길 떠날 때 멀미 때문에 차 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어린아이들도 오랜 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면 멀미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멀미약 대신 매실 농축액을 한 숟가락 정도 떠먹으면 멀미도 없어지고 속도 편안해진다.
한여름 땀띠나 얼굴 화끈거림에도 매실이 좋다. 목욕물에 매실 농축액을 희석시켜 몸을 잠시 담그고 있으면 땀띠가 가라앉을 뿐 아니라, 발꿈치나 팔꿈치에 매실을 문지르면 각질도 쉽게 제거되고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여름밤 잠이 오지 않을 때 매실씨를 발라두었다가 베갯속에 넣으면 잠자리가 편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매실씨가 움직이면서 두피에 가벼운 자극을 주기 때문에 지압효과와 마사지효과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숙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여름 열대야 극복엔 ‘대추차’ 가 최고
7, 8월이 되면 열대야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견디기 힘든 수면 부족을 이겨내려면 대추차를 마신다. 대추차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다. 단, 생대추는 오히려 불면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차로 끓여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열대야에 좋은 대추차 만드는 법은 너무 간단하다. 대추를 두세 토막으로 썰어 씨와 함께 물에 넣어 끓이는 것이 전부. 대추엔 당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따로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지 않아도 된다.
‘체리’ 는 천연 아스피린
미국 미시간대 연구진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리의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보다 10배 높은 소염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때문에 체리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천연 아스피린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 연구팀은 관절염 환자가 체리주스를 즐기면 염증과 통증이 완화된다고 밝혔다.
체리는 열량이 100g당 60kcal로 다른 과일들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간식용으로도 적당하다. 물로 미리 씻어놓으면 체리의 맛과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점도 꼭 기억해두자.
빈혈이 느껴질 땐 ‘수삼’ 이 좋아요
수삼은 밭에서 캐낸 자연 상태의 마르지 않은 인삼을 말하는데, 대개 4∼6년근이 많다. 수삼은 원기회복에 특출한 효과가 있다. 특히 빈혈에 좋은 효과가 있어 수삼 달인 물을 하루에 2회 정도 꾸준히 마시면 빈혈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원래 인삼은 체질에 따라 맞지 않는 사람에겐 독이 되기도 하는데, 수삼은 열을 돋우는 효능이 덜하기 때문에 어느 체질의 사람이 먹어도 크게 상관없다. 장기 복용뿐 아니라 여름 한철 원기를 채우는 데에도 탁월한 음식이다.
우리 아이 소화불량 땐 ‘보리차’ 를
먹여보세요
보리는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변비나 설사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약이 될 수 있다. 특히 보리차는 아이들 소화불량에 좋다. 젖을 먹지 않고 배가 아파 우는 아기나 체한 어린아이들에게 보리차에 설탕을 조금 넣어 먹이면 소화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리는 밥으로 해먹어도 좋지만 곱게 갈아서 죽을 쑤어 먹이면 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최고의 보약이 된다.
체할 땐 ‘팥’ 이 좋아요
우리 민간신앙을 보면 귀신을 물리치는 데 주로 팥을 사용해왔다. 팥은 독기를 풀어주고 더러운 것을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선조들은 귀신이 팥을 두려워한다고 생각했다. 동짓날 팥죽을 끓여 먹었던 것도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독기를 풀어버리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음식을 먹고 체해서 내려가지 않을 땐 팥 삶은 물을 마시면 바로 내려간다. 평소 팥을 자주 먹으면 비만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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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2007.08.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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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2007.08.22 23:16심선배님 안녕하세요^^
몰동이 이야기를 읽고 머리속에 깊이 자리함을
느껴습니다. 오래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같아요.
팥/수삼/대추차=제가 공부를 안해서인가.?
건강에 대해 신경을 안써서인가..?
다 처음 듣는 정보네요 ^^ 잘 활용할깨요.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랄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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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연식 2007.08.24 07:36심후배님!
아침운동마치고 사무실 돌아와서 신나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마치 지 지난날 여름에 금산 동창들과 함께 연소 바다가를 거닐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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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잘 다녀오셨는지요?
점심식사 함께 할려고 전화했는디....
선배가 식사 한번 산겁니다.
항상 좋은 음악과 글을 주어 감사 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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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7.08.27 20:11기러기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며,
항상 마음을 아름답게
살찌우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요.
상큼한 한주 되시길 바라며...*^^*
****
마선배님!
아침이 열리는 시간에
음악과 함께 가는 시간은 항상
즐거움이 가득해서 좋더군요.
왠... 식사?
말씀만이라두 감사하구요.
무더운날 건강관리잘하시구 신나는 한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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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만나기 전에
그 사람과 만나고 있는 장면을 상상한다.
그리고 상상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또 분위기를 유도해보자.
그리고 나서 상대를 만나면
마음이 편안할 것이다.
이미 한번 경험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만남을 위해서도 연습이 필요하다.
2. 자신감이 기본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상대가 긍적적으로
일에 대한 실제 경력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자.
상대방에게 가벼운 인사말을 건네보자.
상대가 누구든 어떤 위치에 있든
좋은 태도와 정중한 말씨로 대하자.
상대가 나보다 어리거나 직급이 낮을 때
당신에 대한 첫인상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
4. 실수가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한다.
적당한 실수는 오히려 상대에게
특히 완벽하게 보이는 사람이라면
물론 이때는
자신의 단점이나 실수한 경험을
진솔하게 얘기해주는 것도
상대가 나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상대의 마음이 열리면서
6. 성공한 사람의 이미지를 보여주라.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항상 자신 있게 웃고
어깨와 가슴을 당당하게 펴고
사람을 만나면 두눈를 똑바로 응시하고
크게 분명한 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자.
대화할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
밝은 색상의 옷은
어둡고 우울한 색은 가능한 피하자.
8. 건강하고 기분좋은 웃음을 선사하라.
미팅 전 사무실을 나설 때
한쪽으로 입이 치우치진 않는지,
입은 웃는데
그리고 미팅 장소에
다시 거울을 보고 연습한 후
상대를 보고 나서 웃으면 이미 늦을 수도 있고,
상대는 이미 보고 있을 수도 있다.
위축되어 있거나 소심한 사람,
허리를 반듯하게 펴지 않기 때문에
허리를 쭉 펴서 걷고
상대가 누구든 상관하지 말고 말이다.
10. 상대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라.
상대의 고향, 취미, 가족, 전공, 철학, 신념, 저서 등
어떤 대화를 나눌까
만약 상대가 학자라면
상대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첫 만남에서 악수는
신체 접촉은
그렇다고 포옹은 할 수 없으므로
밝게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그러면 상대도 손을 내밀게 된다.
물론 상대가 나보다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토탈뷰티 (머리부터 발끝까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