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7.23 10:13
한강이 보이는 미사리 하얀 작은 카페에서
조회 수 258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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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7.07.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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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숙 2007.07.23 13:25친구 반가워 ~~~~
조용한 노래구나?
미사리 하얀 까페에서 향기 진한 커피한잔 하면서 노래를 듣고 있다 생각하며
이 글을 적고 있다네....
이담에 기회가 되면 진짜로 친구들과 같이 차한잔 하러 가세나~~~
잔뜩 찌푸린 날씨가 후덥지근 불쾌지수가 팍팍 상승
조용한 노래로 인해 마음을 달래고 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마음 달래며 존하루 즐건 하루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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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7.07.23 16:21철이!
변함없이 잘 치켜주고 있는 친구가
있어 마음 든든하고,
다가 오는 휴가 뜻깊게 잘 보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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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숙아!
이곳에서 정말 간만에 불러보지
비록 만나지 못하고 얼굴 몇십년
보지 못했지만, 마음이 항상
곁에 다가와 있는것 같애
올여름 휴가는 이쪽으로 한번
잡아보렴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지도...
기대할께
노력해보렴....*^^*
또 연락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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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 2007.07.24 13:03두!친구야!!! 반갑구나^^^
울산친구도 잘지내고 있지? 저런 카페가 있나보네.
가불고 싶퍼라~~~ 항상 웃으면서 살아가는 친구들이
있기에 중년에 하루는 소중한 시간 이다.
좋은 추억거리 간직하면서 살아가시길~~~
목포 아짐!!! 드디어 등장이네~~~
마음에 충전이 잘되었으리라 보고 너는 웃으면서
수다떨며 살아가야 그게 본모습이야 ㅎㅎㅎ
세상 살아가는게 별게 있을까 생각한다.
어차피 인생은 홀로 가는것 즐겁게 살아가는기야!!!
비가내려 날씨가 껄쩍지근한디 건강들하고 좋은시간
되고 담에 저런카페에서 차한잔 하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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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숙 2007.07.24 16:23그려 그러자꾸나~~~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래는데~~~`~~
어찌 마음먹은대로 안되니 말이여~~~
세상사 참 힘들다 싶어 고민하고 또 그러다보면 또웃게 되고...그게 인생이지~~~
의철아 요즘 자주 볼수 있어 좋구나?
우리 경심이 친구도 이제 충전되었으면 열심히 출석하면 좋으련만 ~~~
아직도 마음 한구석이 횡 한것 같구나?
비록 친구 가 올려논 글에 댓글은 못달고 나온날이 많지만 그래도 나역시 친구에
글 열심히 읽고 공감하며 살아가고 있으니까 힘내고~~~~
두친구가 올려준 음악과 아름다운 내용의 글은 나에게 때론 울게도 해주고 웃게도 해주거든~~
어쩌다 보면 글을 읽으면서 슬픔에 겨워 눈물 펑펑~~~~~
두친구 열심히 응원해줄테니까 좋은 음악 아름다운 글 부탁할께~~~
내 친구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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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잘세우시고 무사히 다녀 오시길 바람니다.
항상 웃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