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고, 삶의터전으로 잘 도착하셨는지요?
금번 제6회 추석맞이 향우회 테니스 대회는 향우님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훈훈한 고향 선.후배
관계 및 테니스동호인이란 공통점이 있어,뜻있는 시간이였고 더욱이 애향심의 끈을 이을 수 있어
정말 값지고 즐거워습니다.
혹시나,... 이번 대회를 통하여 서운하게 보내지는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게임도중 비가와서 좀더 많은 게임과 회포를 풀지못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향우님들!
6차례 테니스를 통한 소중한 만남을 통하여 우리 금산테니스 클럽에서는 보다 새롭고,보다
따뜻하고,훈훈한 정을 영원히 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테니스를 사랑하는 향우님들과 고향테니스클럽이 하나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운 고향에 오실때는 테니스장에 오셔서 이번에 풀지못한 회포를 풀 수 있도록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요.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끝으로, 테니스를 통하여 기쁨을 추구하는 향우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빌겠습니다.
금산테니스클럽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