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사랑의 빚을 갚는 법 ♡



사랑의 빚을 갚는 방법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넉넉히 나누어주는 것뿐입니다.


어느 젊은이가
매일 통근 기차를 타고 회사로
출근을 했습니다.


기차 노선에 경사진
언덕을 오르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를 지날 때면
속력이 떨어져 철로 옆에 있는
집안이 들여다 보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집들 중
어떤 한 집에 늙은 노인이
항상 누워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일 그 모습을 본 젊은이는
가슴이 아파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노인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내 병이 회복되기를
기원하는 카드를 보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저 날마다 언덕 철길을 통해
출근하는 한 젊은이가"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날도 출근길에 젊은이는
그곳으로 눈길을 돌렸는데
방은 텅 비어 있고 창가에는
램프가 켜져 있었습니다.


유리창에는 큰 글씨가
씌어진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얼굴을 알 수 없는
그대에게 축복을 " 이란
글이 선명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물질적인 빚은 물질만 준비되면
언제라도 갚을 수 있기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사랑의 빚은
아무나 갚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빚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그 아름다운 사랑을
넉넉히 나누어주는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받은 사랑,
그 사랑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온전히 전해주는 일
그런 일들이 모여 세상을
더욱 맑게 해주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 ?
    2007.04.17 17:45


    우유를 마시면 잠이 잘 온다는 말은 거짓말.

    따뜻한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정신적으로는 좋을 수 있겠지만 소화기관을 깨워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우유 뿐 만이 아니다. 술이나 담배도 마찬가지. 술은 잠을 잘 오게 하지만 숙면을 못 취해 오랜 시간 자도 피곤하다. 또한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은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뇌를 깨우는 작용을 한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면 체내 여러 곳에서 불안정한 리듬이 진행되고 피부에도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겨나게 된다.
    하지만 잠을 많이 잔다고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잠든 내내 얕은 잠을 잔다면 아무 소용없는 일.

    잠든 직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중요하다.



    뜨거운 물에 푹 담그고 목욕하거나 운동을 하고 나면 잠이 잘 올 것 같지만 사실과 다르다.

    잠들기 전의 심한 운동은 오히려 교감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져 잠을 방해한다. 기분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정도가 알맞다. 목욕도 미지근한 물에 20~30분 정도 담그는게 좋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잠이 잘 온다.




    천만의 말씀. 오히려 생리를 시작할 땐 몸이 나른해지고 졸립다. 이는 잠이 여성 호르몬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 특히 졸음을 유발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는 황체 호르몬의 분비량이 늘어나는 생리 직전엔 강한 졸음을 느끼게 된다. 생리시에는 다른 때보다 오래 수면을 취해야만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그렇지 않다. 만일 올빼미형이라 해도 시작 시간을 빠르게 바꾸면 종달새형으로 바꿀 수 있다. 그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아침해. 생체 시간은 햇빛을 쐬면 그것을 신호로 세팅되어 그날의 시계를 시작한다. 종달새형이 되고 싶다면 조금은 고통스럽겠지만 눈을 뜨자마자 바로 햇빛을 쐬자. 또 식사를 하거나 물을 한잔 마시는 것도 몸을 깨울 수 있는 포인트.



    잠을 자는 데 있어 특별히 올바른 자세는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자세로 자는 것. 편하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면이 얕아지고, 도중에 일어나게 되는 등 숙면을 취할 수 없다. 하지만 엎드려 자면 배로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배가 볼록 나오게 될 뿐만 아니라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엎드려 자는 사람의 80~90%는 입을 벌리고 자게 마련. 이렇게 되면 얼굴 근육이 느슨해져 피부가 탄력을 잃기 쉽고, 그에 따라 얼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잠들기 바로 전에 음식을 먹는 것은 잠을 방해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좋지 않다.

    자기 전에 먹으면 위장이 쉬어야 할 시간에 다시 소화활동을 일으켜 쉴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몸에서 보내는 배가 부르다는 자극이 뇌에 전달되면 잠을 억제하게 된다. 하지만 도저히 배가 고파 잘 수 없을 때는 탄수화물과 단 것을 아주 조금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침잠이 부족하다고 1시간 이상 낮잠을 자는 건 하루 생활 리듬을 완전히 깨뜨리는 원인. 하지만 졸음에 시달려 희미한 정신으로 지내는 것보다 짧게 자는 것이 오전중에 쌓인 피로를 덜어주고 몸에 활력을 더해준다 .버스 안이나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5~10분 정도 쪽잠을 자는 게 효과적. 그러나 낮잠은 가능한 한 오후 3시 이전에 잘 것
  • ?
    2007.04.17 17:48


      둥근 잎 멍석 깔고 가시로 무장한
    '가시 연'





          연잎 뚫고  꽃대 똑바로 세운
    '뚫은 연'




          꽃대 높이 올려 키 자랑하는
    '고고한 연'




         잘난체 꼿꼿이 선
    '거만한 연'





         홀로 꽃대 올려 잘난 체 폼 잡지만
    '외로운 연'





         연잎 뒤에서 살포시 꽃잎 연
    '숨은 연'





         졸리움 참지 못해 비스듬히
    '누운 연'





     기댈 곳 놓쳐 바람에
    '자빠진 연'





      이슬비 함빡 먹고 다소곳이
    '고개 숙인 연'





     둘이 나란히 정답게 꽃대 올린
    '쌍 연'





    도란도란 이야기 꽃피우는
    '네쌍 연'





     양귀비 보다 고운 꽃잎 장미꽃 보다 화려한
    '멋진 연'




    우유빛 같이 티 없이 순백한
    '깨끗한 연'





    인당수에 둥실떠 심청이 싣고 온
    '심청 연'





    꽃대 감추고 물 위에 꽃을 띄운
    '동동 뜬 연'





    가까이 손잡으려 애써도 자꾸만 멀어지는
    '멀어진 연'





    꽃잎 하늘 거려 벌나비 불러 모아
    '씨 받은 연'



     

    겹겹이 꽃잎 열고 예쁜 꽃 수놓은
    '이쁜 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한 사람입니다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



     


     ,

  • ?
    2007.04.17 17:52










      [01].김신우 - 귀거래사
      [02].김광석 - 일어나
      [03].장은아 - 고귀한 선물
      [04].김목경 - 내인생

      [05].유상록 -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06].양희은 - 아름다운 것들
      [07].백영규 - 슬픈계절에 만나요
      [08].이 용 - 잊혀진 계절

      [09].최성원 - 제주도의 푸른밤
      [10].바다새 - 사랑하고 있어요
      [11].추가열 -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12].이영준 - 사랑한 후에

      [12].이승훈 - 마지막 편지
      [13].백미현 - 내안의 눈물
      [14].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15].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16].김란영 - 꼬마인형
      [17].나 미 - 슬픈 인연
      [18].박인희 - 끝이 없는 길
      [19].진시몬 - 애수

      ♡ 상아탑 ♡
  • ?
    일정 2007.04.17 19:29
    심여사!  꽃 구경 잘하고가네~~
  • ?
    처련 2007.04.18 11:41
    훌륭한 사람의 조건이 그리 크거나 까다롭지 않구나
    가슴이 따뜻하구 마음이 부유하며 지혜롭게 사랑하고
    또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이라..
    허나 쉬 실천하지 못하고 사는게 일상이 아니려나 싶네
    앞으로 그리 살려고 노력해여겠어
    몇십년 살것도 아닌 인생인데
    연 뿌리를 먹지않는 습관이 있었거든
    마을 하수가 흘러들었던 연못위에 피었던 기억때문에..
    나이 들어보니 연꽃에 대한 자료가 많음에 놀랐고
    상당한 귀족적임에 또 한번 큰 얻음이네

    역시 아우는 멋져부러~

  • ?
    2007.04.19 12:44
    미노 맞쟈...
    잘 사누...? *^^*

    11기방 진달래팀에서
    사진은 자주 보고  있징...

    산과 함께 어우려진 모습
    참 보기 좋더구나
    계속 전진하길 바라구...

    6월5일경 워커힐에서 세미나 있어
    상경할 계획
    친구들하고 얼굴 한번 보자우...
    건강하구...*^^*


    ***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살아가는 방법은
    그리 어렵고 힘든일이 아닐진데...
    우리 주변은 늘 인색함이 보일때가 많죠.

    이기적인 욕심에 마음에 사랑이 부족해서 
    가까운 곳을 들여다 보지 못함일거예요.

    어제 저녁에 어느 지인께서
    이런 얘길 들려주시더군요.

    오래살려거든~
    마음과
    손을 비우고
    위를(소식)비우라구...

    모든걸 비우고 나면
    마음에 사랑이 차곡차곡  차올라
    남의 아픔도 나의 아픔이...

    봄처럼 예쁜사랑 머금고 살아가시길...*^^*



  • ?
    기러기 2007.04.19 19:51
    심님 글을 자꾸보니 가슴이 따듯해지내며
    옳바른 길은 안내 하시니 미로에 길이 환히 트이는듯 하네염
    음악이 함께 하니 더활나이 없습니다,
    어두운 밤길에 길을 안내하는 등불같은 사연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
    2007.04.20 18:09
    기러기님!
    찾아오셨군요.

    뉘신지 알고 싶지만,
    알수없는 분이시구...

    분위기 있는 멋진 시로
    이방에 훈훈함을 더해주시길 바라며,
    짧은 인생 즐겁게 살아가시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3 안아주세요//속옷만제대로맞춰입으면건강//고향의사계//영화음악 5 2007.05.09 2446
492 어머니께드리는//아이를빛나게하는말들//아름다운하루의시작//어머니노래 10 2007.05.07 2493
491 사랑받는사람의비밀//감기에좋은//주자의열가지후회//주부들이좋아하는 5 2007.05.03 2402
490 앞을향해걸어라//사랑을지켜가는방법//5월을드립니다//느낌이좋은 8 2007.05.01 2492
489 최현영님 의 차녀 소진양 청첩장 3 사무국 2007.04.28 2660
488 지혜로운삶의선택//두뇌를좋게하는음식//세계의분수//사랑그리움 3 2007.04.25 2310
487 마을 경로 위안잔치 4 집행부 2007.04.04 2040
486 후회없는삶을...//녹차이렇게마셔야효과만점//세가지눈이//익숙한.. 7 2007.04.23 2793
485 부부가함께...//주부스트레스빨리풀기//좋은그림,글//임웅균노래모음 7 2007.04.19 3186
» 사랑의빛을갚는법//수면에좋은8가지//연.아름다운사람//중년애창 8 2007.04.17 2811
483 겸손은보배요無言은평화//10년젊어지는건강//10대를위해단순//상큼 11 2007.04.11 2591
482 꿈을버리는순간죽음은//향기로운꽃이주는건강//봄바람에날리는//아름다운 7 2007.04.09 2816
481 희망의선택중에서..//황사를이겨내는음식들//4월예찬//듣고픈노래모음 7 2007.04.02 3042
480 *정연섭님에 장남 금배군 결혼식* 1 향후회 2007.03.10 2427
479 친절은반드시되돌아옴//냉장고에넣어서는안되는식품//감미로운//봄경치 5 2007.03.15 2453
478 나를변화시키는초(超)정리법//돈으로살수없는지혜//소설,그림의절묘한//가요 6 2007.03.12 2483
477 행운을끌어당기는방법//마음을닦는사람의9//중년의많은색깔//S.B두엣모음 5 2007.03.07 2982
476 들을줄아는지혜//말잘하는방법//마음이맑아지는글,그림//김현정노래모음 5 2007.03.05 3227
475 새복 많이 받으세요 1 김 성 운 2007.02.28 1876
474 자신을다루는기술//인맥관리18계명//봄의전령사//좋아하는곡 6 2007.02.28 257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2 Next
/ 3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