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여름 유난히 더웠죠? 비도 많이 내리고...
그래도 어느덧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네요.
전 여름 휴가 때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고향의 아름다운 광경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눈부시도록 푸른 들녘과 풋풋한 과일들.
이제 곧 수확의 기쁨을 우리 고향 가족들에게 안겨주겠지요.
짧은 연휴기간이지만 고향에 다녀오실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가족과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오고 가는 길 운전 조심하세요.
다녀오신 분들은 고향 소식 전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총무 진영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