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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1.17 13:42
그대가 뿌린 씨앗하나
조회 수 193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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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2007.01.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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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2007.01.19 12:10철아!
이 글을 접할때면 생각나는게 있지
친하게 지내신 선생님 아들이 초등학교
1-2학년시절 손을 잡고 시장을 같이 가게 되면
시장 노상에 앉아계신 할머니들께 물건값을 깍거나
지나치게 되면 아들이 엄마께 불평불만을
오히려 엄마가 무색...
엄마가 그런 일상을 글을써내어
최우수상을 받았던 소감을...
지금은 그 아이가 고3이 되어
같은 아파트 통로에서 가끔씩
마주치게 되면 항상 따뜻한 격려를
해준단다.
그 이후론 내 자신을
반성하는 기회도...
어쩜 사소한것이지만
어린아이의 마음이 우리를 또 감동케 하잔아~
밝은 미소로 하루를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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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 2007.01.19 16:30선배님! 햇빛이 포근함을
느끼는 하루네요.
얼굴도 모르는 선배님과
애기하다보면 묘한 느낌이랄까요.
앞주 일요일엔 산행을 하고
일정리 친구들을(승천. 장민. 동원.,민호)만나
간단히 쇠주 한잔에 졸업후 첨본친구도 있고
해후하고 담을 기약하고 헤어졌지요.
선배님에 대해 약간에 힌트를 얻었죠.
신평방에서 자주볼수 있어 감사하네요.
심여사! 얼굴 자주볼수 있는걸보니
바쁜일은 끝나셨나.
열심히 불도 밝혀보고~~~
좋은일만 가득하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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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숙 2007.01.19 20:53의철 친구 요즘자주 보이는구나?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구나?
언제나 하루 하루 를 만족해 하면서 살아보자.
먼곳 을 쳐다보면서 살다보면 넘 힘들어 지거든 ....그냥 순리되로 그렇게....
지나간 일요일엔 여러 친구들을 만났구나?
승천이 장민이 동원이 민호....참오랜만에 들어본 이름도 있네.
가물거리긴 해도 아련히 기억이 날듯해 ....
역시 친구란 언제 보아도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의철이는 여러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 것 같아 부럽다.
혹시 담 기회에 만나면 내 안부도 물어 주지 않겠니?
의철아 언제나 건강조심하고 자주 보자....
경심아!!!
작년엔 울산에도 눈 구경 할수 있었는데 올해는 영....
그곳 목포에도 그렇지?
하얀 설경이 아름답다고 했던 것 같은데.....
눈 꽃이 만발한 산에도 못가보고...아직 기회는 남았지만...
서울 두번 오가면서 ....그리고 오빠네집 갔을때 눈이 얼마나 많이 내리던지....
아직은 어린가봐....마음만은.....
경심이의 눈웃음이 보고 싶은데 ....
언제나 소녀 처럼 맑게 웃으면서 살고 있을 것 같은 친구 ...모습이 그리워진다.
그 날을 기다리면서 오 늘도 열심히 아자 아자 살아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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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7.01.19 20:59의철아!
살짝 왔다가 간다.
자주 보이니 좋구나.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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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게 덕담처럼 못하는게 사실야
그렇게 함 살아야지 해 본다네
참 괜찮은 후배요, 훌륭하이.
살면서 재물, 지식, 명예 뭐 이런거
별거 아니드라구.
늘 행복하구 멋쥔 세상 열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