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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1.12 22:44

겨울 길을 간다

조회 수 236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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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잘보내시고 편안한 맘가지세요
  • ?
    기우 2007.01.13 11:0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의철아!
    벌써 인생공부 끝난거여?

    그러니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살세나.
  • ?
    동정아낙 2007.01.13 11:10
    묵은해와 새해

    누가 물었다.
    스님은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느냐고.

    나는 대답했다.
    나는 오늘을 살고 있을뿐
    미래에는 관심이 없다

    우리는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살고 있다.
    바로 지금이지
    그때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이 다음 순간을,내일 일을
    누가 알 수 있는가.

    혁명 선사는 읊었다.
    '묵은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라.
    겨울 가고 봄이 오니 해 바뀐듯 하지만
    보라, 저 하늘이 달라 졌는가.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사네'.


    친구야  우리 지금이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삶을 살자

  • ?
    선배 2007.01.13 17:48
    의철후배.
    올해는 행복이 만땅으로 깃들길 빌구
    가정에는 큰 사랑이 찾아들길....

    늘 건강한 삶 엮어가시길.
  • ?
    후배 2007.01.14 00:55
    선배님
    초등동창회과  향우회에 넘 고생많으시네요
    26회 선배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27일날 동정아낙님과 같이
    시간나시면 참석하여 주십시요
    장소는 어딘지 아시지라
    평산바구 출신 식당이여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거예요
    신평과 26회선배님들의 발전을. . .
  • ?
    의철 2007.01.15 14:01
    한주에 시작 벌써중반이 지나고 있네요.
    기우형님 잘보내시죠! 금연과 금주는 잘되고계신지요 
    언제나 건강이 제일이라고 봅니다.
    어젠 모처럼 산행을 하였으나 짧은코스라 힘드는지 모르고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선배님! 바쁘게 사시면서 여러곳에서
    건강한 모습 볼수있어 좋습니다.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잊지 않고
    찾아주심 꾸벅 꾸벅 감사합니다.

    항상 부지런하고 올바른  동정아낙친구!!!
    사람 사는게 별게 아니더군 쉽게 살아가고
    편하게 사는게 인생인것같더라.
    열심히사는 모습 보기 좋고 존일만 있기를~

    후배 총무님! 27회동창회가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언제나 열심히 하는 후배가 있기에
    잘 진행되리라 보고 그날 갈수있을려나???

    즐거운 하루가되시길~~

  • ?
    친구 2007.01.15 20:01
    안녕 친구들 ~~~반갑구먼
    우에 친구들은 주말을 잘 보낸것 같은데 이 몸만 감기에서 헤메고 있으니....
    의철아 현심아 건강해뵈니 좋구나?
    겨울만 되면 이몸은 감기에 싸여 사는것 같아 넘 싫다.
    감기이길려고 열심히 산에도 다녀보는데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아.
    폐활량은 좋아 지는 것 같은네 말이야.
    언제나 열심히 살고 있는 내 친구들 고맙다.
    만나서 반가웠고 변하지 않은 친구들의 모습에 더욱 좋았다고나 할까?
    삼십년만에 친구만날거라고 한달음에 달려와준 내 친구들
    어린 시절 친구가 무척이나 그리웠는데 만나서 너무 너무 좋았다
    시간이 많지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
    먼훗날을 기약하면서 .......
    사랑 하는 내 친구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
    .


  • ?
    동정 행복한아줌마 2007.01.16 14:54
    친구야! 순이가 이번 일요일에 또 오면
    곶감 공짜로 많이 준다고 하더군
    하지만 이번 주말은 바빠서 못 갈것 같아
    덕분에 맛있는 곶감은 아주 잘 먹고 있지

    성룡동생은 눈치도 빠르구만
    동생의 간절한 부탁을 거절 할수가
    없어서 없는 시간을 내 보도록 노력함세

    희숙아 !
    감기로 고생을 해서 걱정이구나
    직장을 잠시 쉬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좋겠다
    감기에는 휴식이 최고지
    운동도 꾸준히 일주일에 3일 이상 30분이상은 해야 되고
    한달에 두세번 산행 하는것으로는 많이 부족할거야
    비타민 C 도 꾸준히 복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거야
    한가정에 주부가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한거야
    친구야 힘내고
    감기 까이꺼 훌훌 털고 일어나라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다
  • ?
    칭구 2007.01.17 09:25
















      감기 조심하시고 따끈한 차한잔 마시게~~~
  • ?
    2007.01.17 12:13
    철아!
    어느새 큰 추위 없이
    겨울길을 다 걸어와 버린것 같애

    두선배님,후배,동정아낙들도 흔적 남김이
    좋아 보이군요.

    차 한모금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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