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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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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요로케 변할수가 있네예.
시방부터 한글의 변신을

함 따라 해 보입시더예.

 

 

울 님들^&^

재밌슴니꺼?


 

 

꼭 초등학생이 된

그런 기분이 들지예?~~


 

 

유치원생들이 보묜

얼마나 신기해 할까예?


 

 

울 님들

잘 따라 해 보시고예


 

 

혹시라도 집에

 얼라들 있으신 분들

함 갈쳐 줘 보이소예^&^


 

 

용을 요로케도 쉽게 그려내고 있은께

얼라들은

넘넘 좋아할 꺼 같아예.^0^


 

 

한글의

기막힌 변신^*^


 

 

한글의 변신은

무죄^&^


 

 

고민중인

양이의 저 표정~~~

진짜 잼 나지예?


 

 

푸하하~~

노상방뇨~~

 

강쥐가 쒸~~ 할 때

와 저케 뒷다리를 들겄어예?

ㅎㅎㅎ

*

*

*

*

*

*

*

*

*

*

정답은~~~

다리 안젖을라꼬~~~

ㅎㅎㅎ

말 되지예?
.
  • ?
    감재 2007.01.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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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로 가는 마차 - 이재성

      해저문 창가에 가득
      눈물젖은 별빛이 와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깨진꿈이 서러우면
      작은불을 밝히려마
      두손을 모으고 친구야

      가슴까지 태웠던 사랑은
      지난꿈이 되었어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참을수 없는 슬픔이 다가와
      너의 두볼을 적시거든
      눈을감고 내일로 가자 친구야

      지나버린 시간일랑 남기고 떠나자
      눈물이 앞을 가려도
      스쳐지나는 바람 바람 바람인것을
      친구야 눈물을 숨기렴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지나버린 시간일랑 남기고 떠나자
      눈물이 앞을 가려도 스쳐지나는
      바람 바람 바람인 것을 친구야 눈물을 숨기렴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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