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녹동의 금산선착장앞에는 김명숙어머님의 붕어빵가게가 있습니다.

사시사철 미소띈 얼굴로 붕어빵과 계란,오뎅을 팔고 계십니다.

몸이 아파도 붕어빵을 찾는 손님땜에 쉬지않으신다는 김명숙어머님의 따뜻한

가게풍경 구경하실래요?

▲오늘도 미소띈 아름다운 김명숙어머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아들이 좋아하는 계란과 붕어빵이 있는곳..

  배를 타려고 이 근처만 오면 저절로 이곳으로 발이가는 이유는 뭘까요?

▲오뎅2개로 속을 달래시고 이야기꽃을 피우시는 엄니들~

▲캬~ 이맛에 산다.

 붕어빵에 소주한잔~

▲맘씨좋은 어르신 첨보는 저에게 안주로 드시는 붕어빵을 한개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배시간을 기다리며 막간을 이용하여 들리는 붕어빵가게도 좋고

또 그곳에서 우연이 만난 반가운벗과 나누는 소주한잔도 달디달것 같습니다.

웃음과 행복이 있는 따뜻한 붕어빵가게가 언제까지고 이곳에서 반겨주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