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어제,
태풍의 영향으로 해수욕장을 가득메운 쓰레기 청소에
우리 금산면 어촌계장님들이 두손을 걷어부치셨습니다.
아침 7시 부터 나와 익금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금장 연소까지 오전 내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셨습니다.
포크레인, 트럭까지 동원하여
모아놓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백사장까지 정비하셨습니다.
같이 고생하여 주신 우리 주민분들, 그리고 어촌계장님들과 사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날 고생한 모습을 다 담지 못하여...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금산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금산면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면사무소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