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일간지에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학창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가장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조사해서 그 결과를 보도한 적이 있다. 놀랍게도‘공부
하고 싶다’ 66.9% 로 1위를 차지했다. 학창시절에 그렇게 하고 싶던‘실컷
놀고 싶다는 몇 위를 차지했을까? 2.6%로 꼴찌였습니다.
언젠가 서른세 살의 평범한 샐러리맨에게서 메일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 독학으로 공부를 해왔으며 임상심리학자가 되고 싶다
고 말했다.그리고는 임상 심리학자가 되는 과정을 물었습니다.
나는 최소한 석사과정2∼3년,임상 수련 3년,그리고 박사과정까지 생각하면 모두
10년 정도는 공부해야 이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는 답장을 보내왔다. 자신이
새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말이었겠지요.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 피넬로프 피츠제럴드는
알코올 중독자인 남편 때문에 혼자서 가족을 부양하느라 쉰 살이 되도록 글을
쓸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부양의 짐을 벗은 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해
20년 동안 열두 편의 소설을 집필했으며, 여든 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영국
최고의 소설가로 인정받았습니다.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지요. 소설가 박완서 선생 역시 마흔 살인 1970년에
월간지 장편소설 공모에“나목”이 당선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해 한국 문단
의 거목이 되었습니다.2003년 1월,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이운봉 옹(80세)은 대학
졸업 50여 년만에 어느 대학의 관광일어통역과에 지원해 합격했다.그는“일본
인들에게 우리나라를 바르게 알리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지요.
'서른이나 됐는데 이 나이에 뭘..''벌써 마흔인데, 뭔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게
라고 체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드는 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으나
정신을 젊게 유지하는 것은 누구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무엇인가를 새로 시
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답니다.타고르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70세
나 이운봉 옹이 대학에 다시 입학한 80세가 되려면 여러분은 앞으로 몇 년이나
남았는가? 한번 헤아려 보십시요.
아자 !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좋은 글을 옮겼습니다 ]...
- 하수오 : 체력을 돋우고 탈모를 다스리며 성기능을 강화하고 장수한다.
- 생지황 : 피를 맑게하고, 피의 흐름을 도와 피를 생성하는 보혈약재이다.
- 항상 결명자를 볶아서 사용 : 유독성 식품
- 눈을 밝게하고, 고혈압과 변비예방, 여성의 자궁을 튼튼하게 한다.
- 남자의 경우 : 뽀록지가 나면 생식기에 염증 발생 가능
- 여자의 경우 : 짧고 밋밋한 경우 자궁계통 질병 조심
- 녹두를 가루내어 물에 풀어 세안한다.
- 녹두가루를 요구르트에 섞어 팩을 한다.
- 녹두는 여름에 더위 먹었을때 좋고, 땀띠를 없앤다.
- 삼백초 달인물로 세안하거나 마신다.
- 삼백초 달인물
* 두드러기 체질을 개선한다.
*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예방, 변비예방, 빈혈예방
* 잇몸의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고, 코막힘이 해소되고, 무좀을 다스린다.
- 화농성 여드름에는 삼백초 달인물이 더욱 효과가 좋으나, 삼백초는 너무 많이 넣으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