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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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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짐을 지고 가던 어느 사람이
신에게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제 짐은 왜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네 짐이 크고 무겁다니
다른 짐으로 바꾸어 줄 테니 이 중에서
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봐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짐이 산더미 같이 쌓인 창고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작고 가벼워 보여서 들어보면 무겁고
불편해서 쉽게 마음에 드는 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자기의 마음에 맞는 짐을 
고르다가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마음에 드는 짐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짐을 고른 그 사람은
자기가 고른 짐을 들고 흡족한 마음으로
신에게 나아갔습니다.







 그리고는 크고 무거운 짐을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꾸어준 신에게 감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마음에 꼭 드는 짐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자 그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신이 
천천히 입을 열었습니다.
˝그 짐을 자세히 보아라!
그 짐은 본래 네가 지고 가던 짐이란다.˝








우리는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다른 사람들의 짐은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내 짐은 왜 이렇게 크고 무거우냐며
늘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보기에 작고 가벼워 보이는 
짐을 지고 가는 사람 역시 당신과 같은 생각에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고 살아간다면
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지금 당신이 지고 있는짐이 크고 무거워
가볍고 작은 다른 짐으로 바꾸어 지고 싶겠지만

그러나 자신이 지고 가는 짐이 자기에게는
가장 작고 가볍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늘 불평과 불만 속에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자기의 짐이 크고 무거운가 아니면 작고 가벼운가는
짐의 크기와 무게에 있지 않고
자기 마음의 어떠함에 있다는 사실을 몰각한 채.....








사람들은 짐의 크기와 무게만 보고
불평과 불만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니 삶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습니까?

- 좋은글 에서 - ...
  • ?
    2006.08.31 18:06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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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31 18:08
    펭귄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친구 발걸기"



    지나가는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려
    얼음 속에 쳐박게 한다.
    ...첨이라 장난이려니...


    (두번째 이야기)..."친구 뒤통수 치기"



    발을 거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번엔 지나가는 친구의
    뒤통수를 후려쳐서 또다시 얼음 속에 쳐박게 한다.
    ...장난도 한 두번, 열이 뻗치고 엄청 스팀 받는 중...


    (세번째 이야기)..."자업자득"



    이번에도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지만,
    친구가 빠지면서 주변의 얼음이 깨짐으로서
    자신도 같이 빠져버리는 자업자득의 결과이다.
    ...니 죽고 나 죽자 물귀신 작전...


    (최근 선보인 앙숙친구 펭귄의 네번째 이야기)..."무협 펭귄"



    지금까지 앙숙칭구 펭귄 이미지는 3가지가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네번째 이야기는 여태껏 당하기만 했던 펭귄이
    지금까지 자신을 골려 줬던 친구가 먼 곳을 바라보는 사이 다가와서
    갑자기 뒤에서 돌려차기로 얼음 속에 꽂아 버린다...
    ...
  • ?
    2006.08.31 18:09











        01. The Salley Gardens - 임형주
        02. Scarborough Fair - Sarah Brightman
        03.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04. Seduces Me - Celine Dion (셀린디온)
        05. May It Be - Enya

        06. Lay My Love On You - Westlife
        07.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08.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 임형주
        09. I Have A Dream (Definitive Collection) ABBA
        10. I.O.U. - Carry & Ron

        11. I’d Love You To Want Me - Lobo
        12. When I Dream - Lynn Anderson
        13. Casablanca - Bertie Higgins
        14. All I Have To Do Is Dream - Roy Orbison
        15. One More Time - Richard Marx
        16. I Have A Dream - Nana Mouskouri
        17. Pledging My Love - Roy Orbison
        18. Evergreen - Westlife
        19. Holidays (Best) - Sylvie Vartan
        20.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 Nat King Cole
        21. 처음부터 사랑을 (I’m In Love For The Very First Time)
        22. [행가] 제이 패밀리 Vincent - Don Mclean
        23. I Can’t Stop Loving You (G.H) - Sue Thompson
        24. Evergreen Tree - Cliff Richard
        25. Plaisir D Amour - Nana Mouskouri
        26. I Love You Always Forever - Donna Lewis
        27. Love Is Blue (L’Amour Est Bleu) (Best) Sylvie Vartan




        곡 흐르는 순서~!!

    ....
  • ?
    박희숙 2006.08.31 20:55
    친구야 언제나 좋은글을 올려주어 마음에 새기고 있지만
    실천은 제대로 되지않고있다.
    하지만  모든일을 긍정으로 받아들일려고 노력은 하고있단다.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겠지?
    나혼자 힘든일은 다갖고 사는것 같은데 더힘들게 사는분들도 마니있지.
    그래서 더 열심히 살고 있다.
    친구야 고추잠자리 날아다니는 이 가을에 화이팅이다.
  • ?
    2006.09.01 12:53
    변함없는 친구 희숙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너의 삶 만나지 않아도
    마니 느껴져 온다.

    글이란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기땜에
    쉬~이 잊혀지지 않고 오랜 기억속으로...

    좋은글들을 접할때마다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지만 항상 자신을
    채칙질 해주는것 같애서 좋더구나.

    우리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세상에서
    서로 부대끼는 삶을 ...
    거기에서 행복과 불행을 운운하면서 말야~~~

    행복이란게 ...
    거창한 그 무엇에  있는게 아니고
    아주 사소하고 자그마한 곳에서
    자기 자신이 개발 지혜롭게 사는게...

    친구야!
    이책을 읽었는지 모르겠구나....?
    보지 않았으면 추천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가을을 만끽할 아름다운계절 9월의 시작
    알차고 건강하게 예쁘게 사려므나...*^^*

    *******


    선배님!
    오늘도 변함없이 출석하셨네요.
    먼저 우리 친구 희숙이하고 인사나누시고
    같은 중앙인이니까 알고 살아가시면 좋을듯...*^**

    동정아지메인데 지금은 울산에 거주
    아주 열심히 살고 아름다운 여인이지요.

    희숙이도 선배님하고 서로 인사하려므나...

    어제는 기우 선배님이
    나의 칭찬에 배부르다고 하시더니만,
    전 매일매일 선배님 칭찬에 배가 불러 어찌하오리까...?

    선배님도 자기 감정을 솔직하고 정확하게
    표현하시는 점 참 좋으세요.

    음악을 좋아하시는 풍도 저와 약간 비슷한 느낌이오네요
    여기에 올려진 음악 제일 좋아하고 즐겨듣은 음악이지요.

    가을날에는 가곡을 듣고 있으면 아주 그만이죠.


    "가곡"
    사랑의 테마
    코스모스를 노래함
    아 가을인가
    사랑하는 마음
    그리움
    청산에 살리라
    울게 하소서

    "연주곡"
    강가의 노을
    작은 소야곡

    시간 나시면 한번 검색해서 들어보시길...
    아주 질리지도 않고 좋지요.
     








  • ?
    박희숙 2006.09.02 20:27
    먼저 선배님께 인사 올림니다.
    경심이가 얘기하지 않아도 먼저 인사 올려야 하는건데 죄송합니다
    앞쪽에 글을 보니까 일정리 강기주 형님되신다고요.
    이런 공간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전 동정에서 살다가 지금은 울산에서 살고 있구요.
    두영이 오빠하고 친구되시면 저희 오빠도 알것 같은데요.
    박성연 오빠...지금은 서울에서 살고 있지요.
    선배님 토요일저녁 이란 과의 축구가 승리 하길 빌면서 존밤 되시길....

    경심아 ~~~
    막상 인사는 했지만 그래도 쑥쓰럽구먼 ~~~
    우리가 고향 싸이트에 들어온지가 벌써 일년이 지났지?
    언제나 친구을 그리워하면서 고향을 그리워하고....
    가슴 설래면서 첫대면을 시작했는데...
    또 시작된 가을 ~~~
    올가을엔 친구들을 만날수 있으려나 기대하면서 이밤 도 안녕히~~~
  • ?
    처련 2006.09.02 22:31
    고향의 닷컴에서 후배를 만나니 너무 반갑구나
    더구나 성연 친구의 아우라니
    기쁨두 배가되구 말이다
    울 기주 수환 남수는 모두 사랑하는 강씨 패밀리라네
    비록 사이버 공간이지만 자주 보자구
    오늘은 자네 집에 왔더니 집안 식구는 없구
    손님들만 아우성이네 우찌된거여?
    건강한 중년 행복한 가을 되시길

  • ?
    2006.09.04 12:35
    그래!
    희숙아
    거금도 닷컴을 노크한지가
    작년 8월쯤으로 해서
    가을을 한참 부르짖었지
    낙엽,갈대,단풍,코스모스,귀뚜라미 등...가을을 풍기는
    닉을 달고서 말야~

    어느덧 일년을 훌쩍~
    이공간에서 서로 마음을 나누고
    만나지 못해도 늘 옆에 있어준
    서로의 따뜻한 마음...

    닷컴 운영자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려야지
    이삼십년만에 친구들들 만나고
    선후배들과 인사를 나누고
    넓은 바다와 푸른 산과들에서
    어릴적 고향의 향수를 서로
    논할수 있는 정감어린 거금도인들의 공간인지라...


    ****

    선배님!
    집안 식구는 잠시 외출중이오나
    객들이 찾아와  집을 지켜주는
    모습도 시골 거금도에서나
    볼수 있는 넉넉한 인심이 아닌가...?

    동안 저 일땜에 여러가지로 가정에
    부족함이 많아 잠시나마 마음을
    가정으로 이끌다 보니...

    희숙이 오빠와 또 친구...
    숙이가 직장생활땜에 바빠 아직
    홈에 들어오지 못한것 같네요.
    좋은 얘기 나누시길...

    선배님,희숙 !
    싱그러운 한주...
    9월도 힘차게....*^^*



  • ?
    박희숙 2006.09.04 16:31
    경심아 안녕 !!!
    가을이 문턱에서 자꾸만 재촉을 하더니만 어느사이 성큼 다가 온것 같다.
    녹음이 우거진 산과들을 볼때면 기분이 넘 상쾌함을 느낀다.
    어젠 친구들과 함께 남편들 출근시키고 간만에 무룡산에 올랐다.
    오후4시30분에 올라서 정상에 오르니 6시쯤 되었더구나...
    저녁삼아 김밥 여섯줄과 커피그리고 요즘 한창 맛있는 포도...
    퇴근후에 올라서  배가 고파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그 맛은 말안해도 알겠지?
    정상에서 멀리 바라다 보이는 울산 정자 앞바다 ...그리고 끝이 없는 수평선
    우리에 고향이 저절로 생각이 나더구나?
    하산 하는데 어느사이 어둠이 밀려오는거야
    다른 산행인들도 많은데 그래도 약간은 두려움이 앞서서인지 내려오는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시력이 나빠서 친구들뒤에서 내려오느라 진땀꽤나 흘렸지?
    어느사이에 벌써 달빛이 우리를 비추어 주더구나....
    산에서 내려다보는 울산에 야경이 정말로 환상이더구나.
    풀숲사이로 풀벌레 우는소리 그리고 매미들의 노래소리....
    가까운 거리에서도 조금만 벗어나면 온갓 정취를 맛볼수 있는 가을
    운동하기 가장좋은 가을에 열심히 가을을 느껴보자구나?
    경심아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멋지게 보내시게
    그리고 고마워 선배님과 인사나누게 해줘서...
     
    선배님 안녕 하세요~~`
    그렇군요 혹시나 했는데 저희오빠와 친구시군요.
    저희 오빠와 친구시고 기주 형님되시고....
    기주하고 남수 그리고 수환이 어느곳에서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잘살고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어릴적 기억을되새기면 기주는 키가 좀 컷던것 같고 남수는 좀 작았던 것 같은데....
    남수는 키좀 컷나요.
    선배님 조금전 성연 오빠와 통화를 했답니다.
    선배님에 대해서 얘기해 주더군요 대충....
    오빠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010~9762~8521입니다.
    그리고 성연 오빠위에 흥연 오빠는 저와 같은 울산에 있답니다.
    현대자동차에 다니고 있고.마음씨 좋은 저희 세째 오빠지요.
    몸이 조금은 안좋지만 그래도 항상 적극적으로 자기 생활 즐기면서 살아가지요.
    선배님께서도 열심히 살고 계신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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