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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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8.29 20:35
톨스토이의10훈//피로회복비방5단계//가을이오는소리//가을노래
조회 수 1700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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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天
-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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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심아
오늘도 너의 존글 못잊어 또 왔다.
요즘은 꼭 한번씩 들러보게된다.
중독인가(친구에대한그리움)
오늘도 역시 좋은글 올려 놓았네!
가지고 다니면서 명심해야것다.
전같으면 넣었을텐데
요즘은 좀 거시기 하쟎여.ㅋㅋ
암튼 존글과 존 노래 오늘같은날에 딱이다.
편안한밤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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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지금 이시간 한참을 이 공간에서 머물고 잇답니다
사이버에서 수많은 글 들과 접하지만 오늘 유독
톨스토이 10훈과 감성적이 가을 노래가 나를 이곳에
가두어 놓고 놓질않네요.
매일 빠지지 않고 언니의 글 체크하고 누가 다녀 갔는지
궁금해서 날마다 출석 하면서도 마음 내려 놓기가 힘이들고
그 넘의 배려 라는게 잘 되지 않고 있어.늘~송구 했네여.
하지만 언니의 글에서 또 언니의 수고 함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가끔은 너무 길어서 휴~길다길어 뭐메 징혀라 하면서 인내와 사랑을 배우고 .
그 깊은 뜻을 헤아려 보려고 노력을 하다 보면 ,
아~사람은 이래서 더불어 함께라는 것이 필요 하구나 하게 되더이다.
언냐~내일은 학교 가서 미루어 놓았던 봉사활동 작성하고 와야 겠네여,
덩치값 못하고 몸이 건강하지 못해 봉사 활동을 주저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했는데.
7~8 번 글이 마음을 움직여 결단 했네여 봉사하고 와서 몇칠을 아파도 해야겠다고.
언냐~너무나 감성적이 노래 감상 잘하고 좋은글 보고 따뜻함 느끼고 가네여
부지런함이 아름다운 당신 홧팅~언냐~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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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수야!
중년에 들어 이렇게 스스럼 없이 이름을 부르니
꼭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야
이래서 친구가 부담없고 좋은건지도 모르지...
날마다 먼길 출근하느라
헉~ 헉~~~~~
힘들지 않누...?
이런날 철이가 좀 와서 같이 차 한잔 마셔주면 좋으련만,
"건강의 지혜" 코너는
항상 길어서 읽어가노라면 조금 지루하지만
음악 들으면서 읽으면 ...
꼭꼭 머리에 입력
자신의 건강은 항상 체크하고 사는게 ...
언제나 푸르르게 젊음으로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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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후배!
오랫만에 흔적 남겼구나
캄캄한 마을보다 항상 환하게
찾아와준 이들이 많으면 더없이 좋으리라 싶어
나의 하루 일과중 시간 조금 할애해서 어러운일아니니 ...
정례후배도 같이 힘을 더해주면
더 밝아질텐데...
요즈음 철이도 힘을 더해주지 않네 그려~
7,사랑하고 사랑받는데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구원받은 자의 특권입니다.
8,주위를 살펴보는데 시간을 내십시오.
이기적으로 살기에는 너무 짧은
하루입니다.
그래!
참 공감하지
이제 중년에 접어들고 마음을 조금 넉넉하게
베풀고 사는것도...
살아가야할날이 더 짧은데
나의 마음을 열고 조금 손해본듯 살면...
언니 어깨에 힘을 불어넣어주어 고맙고
항상 건강하고 좋은 얘기 마니 나눌수 있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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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낙엽이 지면 어쩐당가?
갱수야 자주들리는구나 좋은징조라 생각~
사방으로 달려 다니니 체력이 따라주남 ㅎㅎㅎ
열심히 살아가는것 같아 넘 보기 좋으이!!!
그래 점심먹고 차한잔하면서 흔적 남기고
있으니 귀엽게 봐주렴 혼자 여길 지키는 심정을
알수있을것 같아 걍!!! GO하는기여 뉘가
봐주든 말든 자주는 못들리고 가끔 손가락 운동하고
열심히 응원 할테니 홧~~팅이여
정레후배! 간만이여~잘살고 있는 모습 보기 좋아부러^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찌 혼자할수 있겠는가.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이 우리들의 삶이 아니련지?
자주들리고 웃음 보따리 같이 가지고 가자고....
이젠 날씨가 제법 선선한 바람이 옷길을 스치고 있으니
열심히 일하면서 좋은 세상 구경도 해야되는디~~~
그렇게 살기란 우리들에겐 아직 미완성인가 보내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기여~~~
좋은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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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아!
그래도 부르면 잽싸게 나타나
마음에 표현 해주는
변함없는 친구
신평마을의 향우회 회장님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
열심히 사업에 전념하는 사업가
늘...그렇게 변함없이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길...*^^*
아자자... 나도 홧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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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심언니!
매일 매일 이방에들려 에너지 재충전 해가면서
손 가락이 무거워서 .........
미안 해요
부산친구가 느끼고 말 한것처럼 이하동문 입니다
보이지 않는 수고에 감사하는이들이 많을꺼야 언니!
친구야 봉사점수 따야지 그게 몇점인데....ㅋㅋㅋㅋㅋ
이 곳 저곳에서 니 글 보았다
얼마전에 바람쐬러 광주에 갔다왔는데
아무에게 도 연락 안했다
사람냄새 많이 맡고 왔다
늘 생각하고 늘 보고프고 그렇다.
향우회장님! 수고 하십니다.
두루두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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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경연이 후배도 다녀갔구나.
신평 예쁜 후배들...
모처럼 무거운 손가락 가볍게 내려놓아서
언니도 기분좋고 가는길도 가볍겠지...
수고는 무슨...
나도 힘들면 못하지
늘상 하는일이 있고
손가락 몇분 움직여주면 되는걸...
기회되면 한번 보고싶다
얼굴 본지 삼십년이 넘었을까...?
정례후배는 뒤늦게 열심히
공부하나보지....?
그렇다면 참 좋은일이고
이 언니 힘찬 박수를 보내리...
어느덧 8월 마지막 날
이제 풍요로운 가을향기속으로
우리의 마음도 살찌어 보자구나.
미소가득 담아 행복하길...*^^*
Case 1 육체적 피로도가 심하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일어나서 몸이 개운하지 않고 피로가 쌓여 있는 듯하며, 뒷목이 장시간 뻐근할 때는 몸이 허약해서 생기는 피로보다는 육체적 피로로 과로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Point 주로 간과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몸이 허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간과 신장의 기능을 보충한다.
쌍화탕_ 가장 유명한 피로 회복제로 기력이 떨어졌을 때 기를 보강하고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약으로 지어 먹을 수 없다면 집에서 쌍화차를 끓여 먹는 것도 방법.
매실_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시트르산이 풍부하여 갈증과 피로를 풀기에도 효과적. 매실차나 매실주, 매실 장아찌 등 모두 좋다.
부추죽_ 부추와 보리새우, 전복을 함께 넣어 죽을 끓여 먹으면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경우에 따라서 자두와 팥을 넣는 것도 좋다.
Case 2 술자리나 회식이 잦다
술자리나 회식이 잦으면 육체적 부담감 역시 두 배로 늘게 된다. 게다가 과음을 하면 체내의 술독이 쌓여 숙취가 생기게 마련. 숙취 현상은 알코올의 산화 과정중에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대사 산물이 축적되는 원인 때문이다. 특히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나 온몸이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술을 마셨을 때의 후유증이 더 크게 남는다. 예전보다 술에 취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깨는 속도가 늦어진다거나, 술을 마신 뒤 설사를 자주 하고 두통이 생기면 과음을 했다는 증거다. 또한 다음날 심한 피로감에 시달릴 수 있다. 술은 조금이라도 매일 마시는 습관은 좋지 않으며, 술을 마신 후에는 3~4일 정도 휴식 기간을 갖는 게 그 어떤 회복제보다 좋다.
Point 술은 열성과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독을 푼다.
대금음자_ 진피, 후박, 창출, 감초를 조금씩 넣고 달인 물로 몸에 쌓인 독을 땀과 소변으로 배출한다.
칡뿌리_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면 효과적. 칡뿌리보다는 칡꽃이 더 효과적이지만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말린 칡으로 대신해도 좋다. 칡뿌리 대신 검은콩이나 지구자를 달여 마셔도 같은 효과.
송화차_ 송화가루 1큰술과 꿀 4큰술을 섞어 차로 만들어 마시면 술독을 풀어 주는 것은 물론 맛도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홍삼차_ 홍삼을 달여 차로 마시면 몸이 찬 사람의 술독을 푸는데 효과적이다. 오미자차도 좋다.
Case 3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
불면증은 없지만 업무 과다로 인해 생기는 수면 부족을 한의학적으로 ‘음핵이 허해져서 허열이 생긴다’고 말하며, 전체적으로 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게 됨을 말한다. 가슴이 뛰거나 손과 발에서 열이 나기도 한다.
Point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을 자는 것. 아무리 약을 먹는다 해도 잠을 자는 것만큼 효과적이지는 않다.
대추_ 몸을 윤택하게 하기 때문에 수면 부족으로 생기는 몸의 허함을 조금은 보강할 수 있다. 대추차를 마시거나 대추를 5~6알 그냥 먹는 것도 좋다.
지골피차_ 구기자 나무 뿌리의 껍질인 지골피는 몸의 뜨거운 기운을 내려 주고 피가 뭉친 증세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물 3컵에 지골피 20g과 구기자 8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마신다.
숙지황차_ 몸의 기를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물 3컵에 숙지황 8g과 대추 4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마신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좋지 않거나 장이 안 좋아서 설사가 잦은 사람에게는 적당치 않다.
Case 4 밤샘 야근이 많다
밤에는 우리 몸을 음기가 주관하게 되는데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계속 활동을 하면 신체 내 음기가 부족하여 문제가 생긴다.
Point 음기가 부족하면 혈액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
연_ 연은 꽃, 뿌리, 씨 모두 피로 회복과 자양 강장제로 활용도가 높으며 영양제로도 효과적이다. 주로 콩나물에 많이 들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이나 일기닌산 등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고, 레시틴과 펙틴도 많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이나 정신 안정에 좋다. 달여서 차로 마시거나 연의 씨앗과 대추를 함께 넣어 밥을 지어 먹는 것도 피로 회복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연의 씨앗을 가루로 만들어 죽을 쑤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이점도 있다.
국화차_ 머리가 무거울 때 마시면 맑아지고 두통이 없어진다.
결명자차_ 눈이 뻑뻑하고 피로할 때 마시면 효과적. 오미자차, 구기자차, 두충차 등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Case 5 쉽게 지친다
조금만 일을 해도 남들보다 쉽게 지치는 증상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에 더욱 심하다. 우리 몸의 기는 몸 바깥을 돌면서 외부의 나쁜 기운을 막아 주고 내부의 필요한 기운이 땀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데, 기력이 저하되면 내부의 필요한 기운이 모두 빠져 나가 몸이 쉽게 지치는 것이다.
Point 내부의 기운을 보충하고 동시에 외부의 기운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오미자_ 기운이 쓸데없이 새는 것을 막고 오미자 특유의 신맛이 수분 생성과 사고력,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오미자차로 마시거나 인삼이나 맥문동을 넣어 달여 먹어도 좋다.
제호차_ 옛날 궁중에서 마셨을 정도로 몸에 좋은 음료로 매실과 백단향, 축사인, 꿀을 잘 섞어 끓인 차이다. 갈증을 해소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돕는다.
견과류 죽_ 호두나 잣처럼 영양가가 높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견과류를 곱게 갈아 건더기가 없게 걸쭉한 죽을 쑤어 먹으면 효과적. 아침에 식욕이 없는 사람에게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