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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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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춰진 시간 속으로

      작사,임찬동/작곡,노래,박광원


      흘러 가버린 세월 속으로

      찬바람 불어오던 겨울날에

      우린 따뜻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사랑했었지

      하얀 눈송이 하늘하늘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던 날

      우린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했었지


      멈추어진 시간 속으로 내가 있고

      너를 보내는 마음 아프지만

      잊지마오 사랑하는

      잊지마오 우리들의 사랑 얘기를


      그대 떠나간 빈자리엔 추억만

      그대와 함게 했던 이 자리엔

      우린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 했었지


      멈추어진 시간 속으로 내가 있고

      너를 보내는 마음 아프지만

      잊지마오 사랑하는

      잊지마오 우리들의 사랑 얘기를


      그대 떠나간 빈자리엔 추억만

      그대와 함게 했던 이 자리엔

      우린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 했었지

      우린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 했었지

  • ?
    박희숙 2006.08.19 17:20
    안녕 우게 친구야~~~
    넘 오랜만에 댓글 달려고하니 쑥쓰럽구먼~~~
    무더운 여름이 이젠 조금씩 물러가고 있씀을 몸으로 느낄수 있구나?
    오늘은 바람이 넘 불어서 쬐끔은 춥다고 느껴지기까지하네...
    인간이란 너무 간사해서 .....
    시원함을 느끼다 보면 금방 겨울이 오고 또다시 무더운 여름이 오겠지?
    그동안 잘지내고 있니?
    언제나 신평방 지킴이인 경심이와 의철이 친구
    항상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좋은 글 같이 하고 있다 고마워....
    친구야 어디 물놀이라도 다녀왔니?
    난 몇일전 산악회에서 물놀이 다녀왔단다.
    어릴적 고향에서의 물놀이 빼고는 하루 종일 먹고 물속에서 공놀이하고
    친구들과 첨벙거리기는 첨인 것 같다.
    너무 재미있게 잘 놀다왔지?
    지리산에 다녀온 우리 친구들도 잘 놀다왔으리라 ~~~~
    얼마남지 않은 여름 행복하게 잘보내고 주말 잘보내길~~~
  • ?
    의철 2006.08.23 15:44
    그래 멀리 울산 아짐 간만이구나?
    잘지내고 있겠지???
    이젠제법 시원함이 가슴에 와닿는구나!
    인사가 늦어서 미얀코 친구들이 있는곳에
    친구가 찾아줌은 사람에 심리인것을 무슨
    장애가 되겠는가?
    앞으론 자주 흔적남기며 인사나누었으면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넘 좋아보이는구나.
    존시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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