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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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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얌 ♧ 1.장윤정.......꽃 2.박주희.......자기야 3.양혜성.......화려한 싱글(Original Version) 4.조용필.......여행을 떠나요 5.인순이.......밤이면 밤마다 6.엄정화.......몰라 7.거북이.......빙고 8.구피..........쇼크 9.서주경.......당돌한 여자 10.김현정.....너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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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13:11
    헤르만 헷세의 (싯달타)에서








    "강물은 아래로 아래로 흘러가며 유쾌하게 노래하고 있었다"



    나는 일찌기 어린 시절 그랬던 것처럼 이 세상에 홀로서게 되었다.

    이제 내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내게는 아무런 가능성도 없으며,

    나는 아무런 능력도 가지고 있지 못하고, 아무 것도 배운 것이 없다.

    하잘 것 없고, 불안하고, 오만한 자아.

    그것 때문에 그토록 오랜 세월 싸워왔지만 끊임없이 다시 정복당하고 죽었다가는

    번번히 다시 살아나 기쁨을 차단하고 두려움을 느끼게 만들던 그의 소아 小我

    그가 지금 어린 아이처럼 이토록 자신감 있게 두려움 없이

    기쁨에 넘칠 수 있는 것은 이 소아 小我 가 죽었기 때문이 아닌가?

    너무 많은 지식, 지나친 금욕, 지나친 실천과 노력이 자아를 죽이는데 방해가 되었다.

    어떠한 스승도 자신을 가르침으로 구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에게서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강은 어디에서나 동시에 존재한다.

    원천에서나,

    강어귀에서나,

    폭포에서나,

    나루터에서나,

    여울에서나 강에서나,

    산에서나

    어디에든 동시에 존재하며

    강에는 오로지 현재가 있을 뿐

    과거의 그림자도,

    미래의 그림자도 없다는 것,

    나의 일생 또한 한줄기 강이었다.

    모든 것은 현재에 존재할 뿐.



    삶의 한가운데서 순간순간 단일 單一이 개념을 생각하며,

    느끼며, 들이 마실 수 있는 마음의 준비이며 능력, 영혼의 태세




    세계는 순간순간 완전한 것이며

    모든 죄는 이미 그 안에 은총을 지니고 있네

    모든 어린애 속에는 백발 노인이

    모든 젖먹이 속에는 이미 죽음이

    모든 죽어가는 존재 속에는 이미 영생이 깃들어져 있는 것이지.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것,

    세계를 경멸하지 않는 것,

    세계와 나를 미워하지 않고

    세계와 나 그리고 모든 존재를

    사랑과 경탄과 경외의 마음으로 바라 볼 수 있는 것이라네.

     


    글을 쓰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그러나 생각하는 것은 더욱 훌륭한 일이다.

    지혜로운 것은 훌륭한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훌륭한 일은 인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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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13:17
    여자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쓰는 에너지량이 줄어든다. 그래서 먹는 양을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지방이 쌓이기 쉽고, 남자보다 근육량이 부족한 여자는 더욱 그러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제된 곡물로 만들어진 시리얼이나 빵보다는 밥이 좋고, 백미로 지은 밥보다는 잡곡이나 현미가 좋다. 단백질의 공급원으로는 흰살 생선이나 콩이 좋은데, 이는 붉은 고기가 피부노화의 주범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녹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효과가 있고, 포만감을 주기도 하므로 식사량 조절과 비타민 C공급에 유용하다. 다이어트를 필요로 한다면 음식을 조리할 때 튀기는 대신 데치거나 찌는 조리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찐 감자와 프렌치프라이의 영양적 차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피부에 신경 쓰인다면 레몬을 써보자. 레몬의 비타민 C는 세포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표백작용이 있어 기미 등의 색소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 당근 속의 카로틴은 지쳐 늘어진 피부 점막을 탄력 있게 해준다. 당근 껍질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콜비나제’라는 효소가 있어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좋은데 익혀 먹는 것이라면 상관없다. 율무는 체내 정체된 혈액이나 수분을 정화하여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고 거친 피부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쌀과 섞어 밥을 지어 먹거나 율무가루에 따뜻한 우유를 부어 죽처럼 갠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얼굴에 펴 바르면 좋다. 김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인 비타민 C, 미네랄 등은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불면증이 있다면 상추를 먹어라. 상추는 열을 내리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불면에 좋다. 각종 비타민은 불안을 해소하는 약과 같으므로 챙겨 먹을 것. 그 중에서도 비타민 B군은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티아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1과 B6가 중요한데, 이는 완두콩, 대구, 양배추, 감자에 많이 들어 있다. 엽산이나 비타민 B12를 덜 먹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엽산은 아스파라거스·시금치·땅콩·브로콜리 등에 풍부하고, 비타민 B12는 유제품·어패류·달걀 등에 풍부하다. 피로감이 쌓여 있을 때는 식초가 듬뿍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 새콤한 맛 때문에 기분도 상쾌해지고, 피로도 빨리 풀린다.




    따뜻한 차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온다. 비타민이 많고 향이 좋은 녹차나 뇌에 바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꿀차도 좋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뇌 속 물질,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들어 있는 음식도 좋다. 이러한 음식으로는 바나나, 완두콩, 닭고기 등이 있다. 우울할 때 초콜릿 등 당분에 탐닉하는 우울증 환자들도 있는데, 일시적인 기분의 환기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지나친 집착은 피해야 한다. 지나친 당분 섭취는 앞서 말한 뇌 속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생리전 증후군에는 견과류, 씨앗, 그리고 연어나 정어리같이 차가운 물에 사는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필수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참기름, 해바라기 기름도 좋다. 생리통으로 인해 괴로울 때 먹으면 좋은 것들은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 식물성 기름, 견과류, 등푸른 생선, 참깨나 두부, 연어, 차조기, 올리브, 미역, 콩 등이 이러한 식품들이다. 이들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생리 중 하복부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좋다. 또한 해조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신경의 긴장을 풀어주어 복통이나 허리 통증, 두통 등을 줄일 수 있다. 생리할 때 유난히 얼굴이나 다리가 붓는 증세는 팥, 옥수수를 섭취함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다. 가슴이 저리거나 부풀어온다면 과일과 야채주스를 많이 마시자. 생리 중에는 특히 예민해지기 쉬운데, 호박이나 해조류를 먹는 것이 기분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생리통의 완화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정제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음식을 먹을 것, 그리고 유제품을 피하는 것이다. 피해야 할 식품으로는 설탕이나 밀가루,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초콜릿이나 커피 등이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을 피하면 생리전 증후군과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국내외에서 발표되고 있으므로 관심 있게 실행해볼 일이다. 유제품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항생제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대부분의 유제품은 소의 유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투여한 젖소들에게서 만들어진다. 이 젖소들은 주로 유선이 감염되어 있고, 그 때문에 항생제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우유 속에 남아 있는 호르몬과 항생제가 먹이사슬을 통해 여성의 몸으로 들어와 호르몬 시스템을 자극한다. 항생제와 호르몬은 장에서 신진대사의 절차를 바꾸고, 그로 인해서 호르몬의 양을 변화시켜 여자의 몸을 교란시키는 것이다.




    일단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적게 먹으면 노화의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 발생이 적어진다.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자연상태에 가까운 음식, 깨끗한 음식을 찾아 먹는 노력도 필요하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들어 있는 방부제, 첨가제 등이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노화 방지를 위해 제철음식, 유기농음식을 권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루 1.5ℓ이상의 물은 생리활성화에 좋다. 물을 효과적으로 마시기 위해서는 조금씩 천천히 마시고 운동 전보다는 운동 도중이나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석류는 여성 호르몬이 풍부하다고 하여 요즘 뜨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 그러나 비용 대비 효과적인 측면에서 볼 때- 쉽게 말해서 석류의 비싼 값만큼 그 함량이 충분한 것은 아니므로 매스컴에서 말하듯이 기적의 식품은 아니다. 오히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콩이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여성호르몬이 많을 때는 견제하는 작용, 없을 때는 대체해주는 작용을 한다. 근육이 모자라 피부 탄력이 떨어질 때도 콩의 단백질이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고기로 먹어도 되지 않냐고? 고기에는 그토록 여자가 끔찍하게 여기는 지방이 들어 있지 않은가? 된장이나 청국장, 두부 등 가공된 형태로 먹어도 좋다.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토마토, 포도주, 양파 등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므로 여자에겐 특히 좋은 식품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균형식과 생활습관이다. 적당한 운동, 좋은 식생활, 적당한 시간 동안 푹 잘 자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노화 방지를 위해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이야기는 이제 잔소리 정도로밖에 안 들릴 테지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그러고 보니 “나쁜 것을 하지 않는 게 돈 들여서 좋은 걸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라는 전문가의 말은 왠지 귀에 콱 박힌다.

    http://pub.paran.com/di1vldzl/dream.asx width=0 height=0 type=video/x-ms-asf volume="0" lo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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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13:21
    참새의 모성애


     



    ▲ 1. 2006년 유월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유월의 예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아간 선유도를 갔습니다.


          수련과 초롱꽃이 피어 한층 멋을 더하고 있더군요.


          공원을 돌다보니 살구나무에 달린 노란빛 살구가 군침을 돌게 했습니다.




          더위도 식힐 겸  정자로 갔습니다.


          선유도에는 " 선유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는 강변을 끼고 노송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정자에서는 자유롭게 흘러가는 강물과 한강을 떠다니는 유람선을 볼 수 있어


          가만히 있어도 시인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좋습니다.


          


          그런데 그 날 “선유정” 정자 추녀아래 갓 태어난


          아기 참새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참새의 피부는 촉촉해보였습니다


          더욱 놀란 것은 그런 참새 주위에 커다란 개미들이


          까맣게 몰려 있었습니다.


          참새가 왜 죽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개미들이 휭재를 했다는 생각으로 모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2.조금 있으려니 어미로 보이는 참새가 다가왔습니다.


         그 참새가 짹짹 거리는데 그 소리는 평소에 듣던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이렇게 말을 하는 듯 했습니다


         죽은 참새 곁으로 다가서며




         아가야 일어나라.


         네가 죽은 게 아니지


         엄마야 일어나라니까 엄마를 보라니까


         이렇게 말입니다


     




    ▲ 3.참새는 더 가까이 다가서서 아기 참새를 들어다 보았습니다.


       안타까운 듯이 개미들이 우글거리는 참새를 바라보는 참새의


       모습이 한없이 슬퍼 보였습니다.






     



     



    ▲ 4.엄마 참새는 아기 참새를 들어다 보며 자세히 관찰을 합니다.


         주위를 빙빙 돌며 다가오는 비둘기들을 쫒아 버립니다.


         다른 친구 참새들도 조문을 온 듯 주위에 물려 들지만


         엄마의 마음은 아가참새가 살아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듯


         가까이 다가서서 들어다 봅니다.


     




     




    ▲5.이쪽으로 저쪽으로 아가참새 주위를 맴도는 엄마 참새의 모습은


        애처롭기만 합니다.


        주위를 빙빙 돌며 지키는 모습도 그렇고


        날아갔다가는 다시 날아와 아가를 들어다 봅니다.


     


     




     


    ▲6.다시는 돌아 올수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엄마 참새를 슬픈 모습으로


        돌아서서는 울고 서 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지만 참새는 여전히 그곳에 그대로 서 있었습니다.




        참새가 아가를 낳은 곳은 정자 지붕이었습니다.


        그곳에는 다른 참새들도 있는지


        슬프게 지저귀는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말 못하는 참새이지만 저들에게도 분명히 모성애가 있음을


        눈으로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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