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명천 몽돌집교회를 살려주삼---내 수도처 1평갖기--
오성현위원장을 위촉하여
마을의 역사와 교회의 역사산실인
몽돌교회를 복원하도록 애써보려하는데
현재 명천교회자녀들이나, 명천교회를 아신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한번쯤
명천교회 전화라도 주삼!
한평이라도 여러분의 정성어린 후원을 바랍니다.
추후 기도하면서
진행방안을 연구하겠습니다.
명천교회 김종옥목사: 061-843-9618, 010-9603-1879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명천 정보화 바다목장 마을 홈페이지 입니다.
5 
|
준 | 2008.04.07 | 45024 |
| 869 | 명천 사장나무아래서~ 5 | 김선화 | 2011.06.23 | 2985 |
| 868 | 명천 명주네 고구마심어요~ | 김선화 | 2011.06.24 | 2389 |
| 867 | 명천마을 무사합니다~ 4 | 김선화 | 2011.06.27 | 2246 |
| 866 | 명천마을 새식구를 소개합니다. | 김선화 | 2011.06.28 | 3254 |
| 865 | 명천마을 수산종묘(전복)방류행사~ | 김선화 | 2011.06.29 | 2382 |
| 864 | 2011학년도 금산초 학부모 수업참관의 날~ | 김선화 | 2011.07.01 | 2902 |
| 863 | 명천마을 용섬에오면 쏠쏠한 재미가 있어요~ 4 | 김선화 | 2011.07.05 | 3151 |
| 862 | 인터넷 정보검색, 다섯 문제 풀고 특산품 받으세요. | 김선화 | 2011.07.07 | 2876 |
| 861 | 빈 방 3 | 블랙스타 | 2011.07.07 | 2778 |
| 860 | 명천마을 육공주를 소개합니다~~ 1 | 김선화 | 2011.07.07 | 2773 |
| » | 명천교회 김종옥목사올림 1 | 아리랑 | 2011.07.08 | 3202 |
| 858 | 정겨운 우리노래-잊혀지는 노래-- | 김종옥목사 | 2011.07.08 | 2993 |
| 857 | 명천마을~ | 김선화 | 2011.07.11 | 2994 |
| 856 | 명천마을 상반기 총회~ | 김선화 | 2011.07.13 | 2747 |
| 855 | 명천마을 거금도 한옥 민박~ | 김선화 | 2011.07.14 | 10203 |
| 854 | 명천마을 어르신들 잘계십니다~ 2 | 김선화 | 2011.07.14 | 3109 |
| 853 | 앗따~명천이 너무좋구먼~ | 김선화 | 2011.07.15 | 2811 |
| 852 | 명천마을 야외풀장 개장~ | 김선화 | 2011.07.18 | 3183 |
| 851 | 금산초 물놀이 체험학습,명천으로 왔어요~ | 김선화 | 2011.07.19 | 2932 |
| 850 | 갯벌의 유혹~ 고흥 머드림픽~ | 김선화 | 2011.07.19 | 2658 |
그 옛날 양쪽 몽돌교회을 기억하시는 명천 출신 고향분들께 인사드립니다.
고향을 찾을 때마다 느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어릴적 우리들의 아음다운 추억이 묻어있던 양쪽 몽돌교회의 모습을 보며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스러져가는 안타까움에 한동안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다
그냥 돌아서 올때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우리들의 몽돌교회를 이대로 방치 할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정성을 모아 옛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명천의 역사속에 남기고자 하는 염원에
명천 몽돌교회 복원 보존 계획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한 두사람이 후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은 모든이들의 공감을 얻기 어려울듯하여
더 많은분들이 참여하여(약 50~100여명 정도) 각각 자기의 이름으로 한평의 땅을 구입 보존하는 사업입니다.
각박한 세상의 흐름에 조금은 염려가 되는 일입니다만,
언젠가는 우리들이 해야할 사업이 아닌가 하여 목사님께서 기도하시고 준비하는 사업입니다.
명천이 고향인 우리들이 먼저 계획하고 추진해야 될 것 같아 감히 이렇게 인사를 올립니다.
당장 급하게 추진하지는 못하지만 뜻을 같이하는 고향민들의 뜻을 모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조심스럽게 시작을 합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고 뜻을 같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별히 몽돌교회를 드나들었던 분들 중에서 몽돌교회를 배경으로한 사진을 갖고계신분들이 계시면
사진을 잠시 빌려주시면하는 바램도 전합니다.
참여하실 명단을 먼저 작성할려고 했으나,
이왕이면 자율적으로 먼저 참여자분들의 뜻을 헤아려보고 결정해야 될것 같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는 의미와 뜻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이왕이면 우리들의 이름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후손들이나 명천을 찾아오시는 분들께 명천의 역사와 유적으로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보람된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기원을 해봅니다.
직접 찾와뵙고 인사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좋은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십시요.
모든 가정에 평얀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연락들 기다리겠습니다.
명천에서 오성현 올림 (연락처 : 011-609-4528 오성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명천교회 김종옥 목사님과 전화와 면담 바랍니다. 목사님 연락처 윗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