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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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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06.03.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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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2006.03.28 21:53기수오빠....!!
난 간만에 친구한테 안부 묻고싶어 11기방에 들렸다
넘어 왔더니,, 반가운 이름 발견하고 맨발로 반깁니다.
오빠랑 이렇게 카페방에서 만날 수 있어 새삼 더
반갑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가까운 거리에 있어 언제 한 번 찾아뵙고 커~피라도
나누고 싶었는데...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론 우리 신평방에 자주 찾아와 후배들에게 인사 나누며
지내요.
기수오빠,, 다음에 시간내어 연락드릴께요...
의철아 올 만이구나.
언제 부터인지 우리 까페방이 허전했는데 많은 친구들..
반가운 거금인들이 찾아와 줘 다시 활기를 되찾아 넘 고맙구나,
니 닉네임 처럼 항상 신평 지킴이로 항상 변하지 않는
푸른 소나무처럼 우리들의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
잘 지내고 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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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6.03.28 22:44기수형님! 공의철이라 합니다.
전 26회니 한참 후배가 되네요.
이렇게 찾아와 반겨주시니 세상은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드네요.
항상 음악을 들을수 있고 여러 선후배님을
접할수 있으니 이 공간이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보네요.
앞으론 자주 볼수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
미정이가 신평방에 올만에 볼수 있구나.
바빠도 자주 흔적 남기고 경심이 혼자 넘 외롭지 않겠니.
우리 친구들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구나.
좋은 시간. 좋은 밤 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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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06.03.29 11:31지킴미 너 미정이야 ?
안이면 미안하고 미정이면 너무 반갑다
잘보내고있지 한번 보고 싶구나
넌줄 알았으면 자주 찾아갔지 이사람아
우리 여기서라도 자주만나자
날씨가 쌀쌀하구나 감기 조심하고
또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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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06.03.29 11:44의철이 동생
잘있지 여기서 만나니 반갑다
이번 향우회 사무실 입주식때 갔드나
이 형는 결혼식이 있어서 못갔다
너 형 의형이 형하고는 자주 만난다
서울에 있고 너의 형는 부산에있어도
이제 형님네 자식들이 결혼을 하인까
자주 보게되는구나
너도 여기서라마 자주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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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6.03.29 16:55기수 형님!
어쩐지 향우회 입주식때 안보이시더라 했죠.
앞으로 자주 볼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는 참석 했고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준것 같더군요.
작은 형님도 부산에서 사업하시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더군요.
자주 볼수 있었으면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달에 볼수 있겠죠.
존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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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네 내 후배인것 같에서 자네라하네
내는 중앙교 18회고 집는 일정리고 처갓집이
신평이라 자주 들여보네 자내가 실어놓은
노래 자주 들의면서 기분를 달래곤하네
사무실에서 머리 아프고 골치 아풀때
이 음악이 특효약이네
앞으로 좋은 음악 부탁 드릴게
이런날 감기 조심하고 다음에
또 만나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