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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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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 참 신기 합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르고~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더 좋은 글이 나오고~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짐은~ 아마도~ 우리의 마음이 샘물 같아서 나누고 비우면 또다시 채워짐이겠지요..*^^* 완연한 봄날씨 오늘날씨는 흐린날씨로 시작하네요.
      향우님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진경심 2006.03.09 16:45
    좋은글이네요.
    남에게 늘 채워주려는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남에게 베풀수 있는 마음은
    항상 즐겁다지요.

    움켜지는 삶보다는 퍼주는 삶으로
    살아가면 서로 미소 가득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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