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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2.12 21:10

음악감상

조회 수 1489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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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Murray

 



앤 머레이(Anne Murray)는 캐나다 노바스코시아 (Nova Scotia) 태생이며,

1990년대 중반에 캐나다 국영방송국에서 연말특집 - 캐나다를 소개하여,

세계의 각 방송국에 배포한 TV 프로그램제목이 노바스코시아와

앤 머레이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캐나다 동쪽 끝의 아름다운 고장

노바스코시아의 경치를 배경으로 한시간 내내 들려주던 앤머레이의

여러가지 아름다운 노래가 생생히 기억된다.

앤 머레이의 목소리는 다른사람이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풍부함과

깊이를 갖고 있는 앨토이다. 음악에 있어서 훌륭한 실력을 갖고 있음은

물론이고, 1968년에 데뷔한 이래 21세기인 현재에 까지도,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받는 감동은 언제나 새롭다.

그녀가 처음에 히트곡으로 내놓은 Snowbird를 처음으로 들었을 때에,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감동을 주었는데,

그 이후 여러 가지 스타일의 새로운 히트곡이 이어질 때 마다,

앤 머레이의 능력과 매력에는 한계가 없다는점을 인식하게 되며,

20세기의 가장 훌륭한 가수중의 하나라는 점에 대하여는 모든 사람이

이의가 없을 것이다.
 


2005년 5월에 발매된 뉴 앨범 Country Croonin'중의 7곡.

Country Croonin'
클릭 부탁 합니다 ㅎㅎ
 




01: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02: Loving Arms






03: She'll Have To Go






04: For The Good Times






05: Always On My Mind






06;I Really Don't Want To Know






07: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
    최선례 2005.12.13 09:16
    안녕하세요  ..
    금산이 고향인 최선례입니다
    신평은 고모님이 사셔서 더 정이느껴지는 곳입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평소에 좋아하던 곡과 아름다운 영상이
    들리고 보여 마음을 전해요
    감상잘하고 갑니다
    많이춥네요
    건강에유의하시고
    조은하루보내세요..~
  • ?
    진경심 2005.12.13 11:27
    네 안녕하셈~ *^^*
    이렇게 찾아와주셔 고맙네요
    최선례님은 어느 동네이나요?
    그리고 고모님은 뉘신지요?
    모든게 궁금하네요
    전 초등26 중11회거든요.
    현 목포에 거주중이고요

    좋은 음악 잘 듣고가시고 자주 찾아와주시면 감사...
    차분하고 참 좋아서 올렸거든요
  • ?
    mind 2005.12.14 02:57
    경심아
    정말루 열심히 사는 너의
     모습이 손에 잡힐듯 하는구나
    동창회 참석하고 또 어느새 음악까지....
    아늑한 레스토랑에 앉아있는 기분이다
    햇볕까지 잘드는 양지바른 창가에....
    정아가 올린 동창회 사진에서 
    너 찿는다고 한참을 헤메도 결국 못찿았어
    한국에 전화 해서 
    아니 목포에서 경심이도 올라 갔다 는데 왜 사진에는 없으냐고.......
    겨자색 목티입고 검은뿔테 안경낀이가 진 경심이란다
    와--너무 미인이더라
    아마 길에서 마주쳤으면
    아주 세련된 미인이구나 하고 그냥 지니칠뻔 했다 얘
    정말루 많이 변했더라
    목소리 들은것 만큼이나 반가웠어
    송 금옥이도 봤어
    엤모습이 많이 남아 있더라
    배 미정이는 전혀 손에가 안잡히고
    너무들 이뻐졌더라
    내년에 꼬옥 한번 보자

     
  • ?
    진경심 2005.12.14 12:43
    어~~메
    순희야!
    또 반갑네 그려
    넘 잼나구 즐거워서 난 웃느라구 정신 없지..?
    그렇게 몰라보겠던?

    너도 같이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니
    어제도 미경이가 call해와서 한참을  웃으면서 애길 나눴지
    나이 먹어서 이런게 즐거움인가 싶더라
    모두들 건강한 모습에 아름다운 모습 보니까 말야

    너 얼굴도 미리 익혀놓아야 할텐데
    정말 우리 길가에서 만나면 모를거야 그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허락받고 갔는데,
    여름에는 거짓말좀 하구 가야되겠다 너도보구 미경이도 보구
    해외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말야
    양심찔려도 어쩔수 없지  나 죽이겠니 짝쿵이
    조금만 기다리면 되겠다
    세월이 금방 가더구나

    순희야!
    너도 친구들 많이 보고프지?
    모두 학창시절 이후 처음 만나서 반가웠지
    얼굴 자세히 보니까 어릴적 흔적이 다 남아 있더구나
    근데 남친들은 하나도 모르겠더라
    모두 웃면 남친들이 많아 가지구
    기억에 하나도 없어

    직원이 식사하랜다
    자주 보고 애기 나누자 응
    좋은시간 *^^*

  • ?
    김금덕 2005.12.14 21:45
       경심아~ 

           엊그제 동창회 에서 니 얼굴 많이 변했더라.,,

       다 세월의 흔적인가봐,,,  이번에 시골 강진에 가는데,, 아마 얼굴은 못볼것 같아 서운한

       마음 이 드네,,, 서울 형님네랑 같이 가기 때문에,, 경심아,, 앞으로도 얼굴 많이보도록하자~

       
  • ?
    희숙 2005.12.15 11:37
    금덕아 안녕!!!
    이곳에서 이렇게 만나니까 더 반갑다
    동안에 잘 지내고 있지?
    그 곳 친구들 소식은 종종 현심이 한태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아무튼 반갑다.
    어제는 진엽이 한태 전화가 왔더구나?
    얼마만인지....너무 반가워서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이제는 우리도 친구들이 그리울 나이가 되었나봐 그지...
    언제나 그 그리움에 목말라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그리움이 만남으로 이루어지니...
    금덕아 언제나 건강하고 다음에 또 보자...
  • ?
    진경심 2005.12.15 12:15
    어~머!
    금덕아!
    이곳에 찾아와주니 넘 기분 업된다
    만나서 반가웠고  이곳에 자주 오거라
    그럼 우리  날마다 만나는거야
    얼마나 세상이 좋아졌니

    그래  강진에 오면 가까운데
    일행이 있어서 어떡하니
    담에는 꼭 오너라
    도로변에 매장이 있으니까
    쉽게  쉬었다 갈수 있어
    꼭 연락하구 들러라
    매장전화번호 남긴다 061-281-0340
    행복하구 *^^*

    희숙아!
    같이 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날마다 만날수 있어 행복해 알지 *^^*
  • ?
    최선례 2005.12.19 08:27
    요즘 며칠동안은 정말 많이춥네요
    추운날씨에 잘지내시죠?
    전 신금동네구요 1년 후배가되겠네요
    중학교부터 서울에서 다녀 잘모릅니다
    고모님은 두영이라는 고종사촌이 있는걸로 아는데
    이사이후 연락이끈겨 소식을 모릅니다
    지금은 경북 영주에서 결혼이후 줄곳 여기에서 살아요
    선배님 반갑구요
    저랑음악사랑이 비슷해서 정감이갑니다
    전 홍콩가수 진혜림과 진추하의 열렬한 팬..
    목소리에 반했답니다
    아름다운선율에 ..
    바빠서 이제야 컴에들어와 답장남깁니다
    오늘도 조은하루 되세요.
  • ?
    진경심 2005.12.19 11:46
    선례후배!
    그래 넘 오랜세월이 흘러 잘 모르겠네요.
    또 신금쪽이라 더더욱 기억에 남는것도 없구요

    암튼! 저처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반가워요.
    전 클래식을 제일 좋아하구 여러장르의 음악을 다 들어요
    음악과 함께하면 마음이 제일 편안하구 좋거든요.

    이렇게 또 들려 답해주시구 넘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주 만나 대화나누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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