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아홉가지 방법/데일카네기
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2.02 20:13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아홉가지 방법
조회 수 1267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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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심 2005.12.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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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숙 2005.12.02 21:10마음을 바꾸는 아홉가지 방법
과연 경심이 답게 멋진 내용의 글이로구나?
언제나 이글 처럼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열심히 내용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면은 되겠지?친구
특히나 우리처럼 많은 사람을 대면 할려면 더욱더 필요한 내용인 것 같다.
직장에서같이 지낸 동료들과의 사이
때론 무척이나 기분 나쁠때도 많지만 그래도 잠시만 참자...
하면서 지내다 보면 그 마음 조금씩 사라진단다.
동료들과의 사이가 안좋으면 일하는 것보다도 더 힘들거든....
그래서 요즘엔 좋은게 좋더라...
경심아 그래...
동창회 다녀오면 재미난 얘기많이 해주고 울산에 오게 되면 전화해주라
바람도 차가운데 감기 조심하고 이 밤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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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심 2005.12.03 11:22희숙이 일찌감치 다녀갔구나.
벌써 연말기분이 흠뻑 젖어드는것 같애
자선남비가 등장하고 여기저기 캐롤송이 울려퍼지고,
마음은 왠지 서글퍼진다.
나이만 먹어가니 말이야!
직원들을 부리다 보니 조금 힘들때가 있긴하더구나.
불만이 많은 사람은 항상 불만이 많고
밝게 사는 사람은 늘 밝아 보여 내 자신도 스스로 닮고 싶어질때가 많더구나.
성격이 넘 곧으면 언젠가는 부러지기 쉽지
그렇게 살 필요는 없어 적당히 분위기에 맞춰 동료들 간애 화합을 잘 하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지.
직원들한테 적당한 이야기를 들려주어도 성격이 직선적인 사람들은
어쩔수 없더구나 자기 고집처럼 행동하는것 보면 한심하지..
나이를 먹어갈수록 둥글게 둥글게 마음을 너그러이 먹고 사는게
건강에도 좋고 자기 자신을 완성 시킬수 있는 사람이지
희숙이는 잘 할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카페에서 쭉 지켜보니까 마음도 너그럽고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지
그런 마음으로 직장생활하면 항상 주변에 사람이 따르고 즐거운 생활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
하는날까지 항상 자기가 하는일에는 불평불만을 하지 말고 최대한 프로가 되어
열심히 하면 그 사람은 진정 아름다운거야!
오늘은 벌써 12월 첫 주말이 되어버렸구나
행복한 시간 보내고 또 보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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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2005.12.03 11:24목포 pat 맞나요?
위에 글과 음악 잘 보고 듣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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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심 2005.12.03 11:32전주 누구시남요?
맞아요 어떻게???
빨랑 신고 하세요 넘 궁굼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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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2005.12.03 11:44무안 쪽 운동갔다 오면서.
pat목포점 찾다 그냥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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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심 2005.12.03 13:47아! 이제 감이 잡히군요.
목포점은 시내쪽이고, 저희는 신도심 하당점이예요.
하당 광주은행 뒷쪽뒷쪽 장미꽃길로 오시면 되는데,
담엔 하당쪽으로 오세요.
모르시면 전화주세요 281-0340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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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자 2005.12.03 18:25오늘 눈이온다고합니다
우리고향 하늘아래에도
눈이올까요
오늘 정말눈을볼수잇음 좋겟네요
고향 향우님들 다들 무탈하시지요
음악에취해봅니다 이음악에 빠져 고향 엄마를 더그리게하시는분
저못르시겟나요
정확하지안아 모라말하기가 내가생각하는분이라면 정말 반갑네요
누군진알겟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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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심 2005.12.03 18:55민자고모!
아주 잘 살펴 보고 있습니다.
동창회 부회장 사진도 보고,
정말 순화 고모하고 꼭 닮아 가더라구요.
아주 아담하니 예쁘더군요.
일전에 경란이 하고 통화하면서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아주 조카분들하고 잘 살고 있으시다구요.
보기 좋더군요.
신평방에 자주 들려 웃음꽃 피어주시구려~~
큰집 경순이 맞아요.
그동안 신평방에 닉을 제일 많이 달아 죄인 같구만요.
범인이 이제 자수 하오니, 앞으로 이름 달께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려~~ *^^* 자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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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심 2005.12.04 12:47철아!
첫눈이 오니 넘 좋타
아침부터 호들갑을 떠니 우리 서방님이
자네가 소녀인가 하고 놀린다.
동창회가 뿌득뿌득 코 앞에 다가오네
어찌! 초등 인원파악 많이 되었니? 궁금타
그때 보자 난 쇠주를 못하잔아
다른걸로 준비해주라 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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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2005.12.04 20:36칭구들 눈팅같다 ㄴ
늘지나칠수업어 내고향 냄새가 나는곳에 들려
음악도 듣고 조은글도읽어보면서
누굴까햇는데 ......
미쳐생각못하다 목포라는소리에 아~~~~우리식구군앜ㅋㅋㅋㅋ
오늘 눈때문에 날시가얼마나추운지 내차위엔 아직도 눈이가득 내일출근이걱정되니 .....
잘살고잇나요 아~~~~~참불편하는구만 와이리 촌수가높은지원ㅋㅋㅋㅋㅋ
경란이랑 언제통화를해보고 안햇는지
모가그리바쁘다고 서로연락도 못하고지내는지...
신평 안간지도 언제인지 물론엄마도 그저 죄송하고 안타까운마음뿐 올구정엔
갈까생각하는데 어찔될련지
우리동창회방에갓다 언제나처럼들려 조은소식들 듣고가겟나이다
건강하고......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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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옮기다 보면 좀더 현명한 사람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