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1.18 23:34

불효자는 웁니다.

조회 수 1308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들 고맙다.
그리고 은성, 정례, 민자, 경연, 후배님들 같은데,모두 감사드립니다.

목놓아 통곡하고, 소리높여 외쳐도 보았지만,
들리는건 허공에 메아리 뿐이였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데,
너무너무 후회스럽구나!

유난히 겨울이 빨리 오는것같군요?
부모님께 안부전화 자주드리시고
자주 찾아 뵙는게 효도인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 ?
    수선화 2005.11.19 11:50
    동엽아! 이제 조금 정리가 되었는가보구나?
    어젯밤  폰 했더니   딸이 받더구나.

    이제 어떡해!
    모든걸  마음편하게 받아드리고 살아야지
    좋은곳에 가셨을거야.

    부모님 사랑 많이 받고 살아 마음 아팠나 보구나.
    열심히  힘내서 살자구 ^*^
  • ?
    지킴이 2005.11.19 11:59
    동엽아! 마음이 무겁고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연락 못하고 어제 폰연락했으나
    받지 않더구나.
    이렇게 얼굴 볼수있어 넘 좋구나?
    열심히 우리 친구들의 우정 변치말고 재미나게
    살아가자구나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힘내길 바란다 좋은 주말~~~
  • ?
    미정 2005.11.19 15:54
    친구야 힘내고 다시 사작하는거야!!
    정말 반갑고 고생많았다..
    아픈마음 접어두고 지금처럼 살면서
    우리 서로 보듬어 가자구나.
    가끔 연락하고 폰도 울려봐라.
    동엽아 건강하고 힘내자!!
  • ?
    벤허 2005.11.19 16:07
    동엽이..
    서러워 말아요. 슬퍼 하지도 말아요..
    인간이란 이렇듯 한번은 허무하게 가야만 한다오.
    우리가 살면서 불효 자식 아닌 사람 있나요?
    행복한 사람이나 불행한 사람의 차이는 오직 마음 속에만 있을뿐이고
    자고 일어나면 마찬가지 인생 이라오
    내가 기역한 동엽이네 어머니는 얼굴엔 티하나 없는 뽀송한 고운 얼굴에
    항상 웃음과 애교 스러운 모습만 기역 돼네요.
    동엽이! 우리 친구들이 어머니를 기역 하듯 항상 좋은 기역으로....
    하늘 나라에 간것이 아니고 백두산을 지나 금강산을 구경하고
    모란봉 봉우리에 여장을 풀고 게시다 생각 하세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부모를 생각하게 되는게..
    그땐 피를 토하고 가슴을 움켜 쥐며 대성 통곡 하세요.
    동엽이의 한 은 그때 풀어 질테닌까요
    동엽이 가슴 아픔을 달래주기 위해 이 벤허가 나훈아 에 어매
     띄웁니다..밝은 웃음과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람니다..

  • ?
    벤허 2005.12.06 02:37
    동엽아!!
    지금도 울고 있니..
    찿아 가지 못해 아주 미안 하더니
    이곳에서도 연락이 없으니 더 미안 하구나.
    웃지는 못할 망정 안부나 서로 뭇자구나.
    미안타 동엽아.
    항상 건강 하구 시골 가는길에 꼭 연락하마.안녕


  • ?
    개짜리 2005.12.07 18:30


           동엽아! 
           뒤늦게 소식들었어.....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위해서 있는거래
           마음이 쓸쓸하다   이 겨울이 지나가면 따스한 봄이 오기에 그래서 우린 
           다시 사는 멋을 느끼잖아 ㅡ 힘내고 동창회때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학교 끝나면 너네 집에서 놀다가 하루해가 다가도 
            집에 가기 싫어었는데  ........, 기억나니? 동엽아 
            정말 오래 됐다 우리 서로 얼굴 본지도 말야 
            건강 잘 챙기고  잘지내자 ,
           


  • ?
    공의철 2005.12.07 20:58
    동엽아! 벤허친구 말따라 울고있지는 않겠지
    저번에 문자받고 기다리고 있으니 넘 궁금하네?
    이제는 소식좀 접하자구나.
    모든친구들이 걱정하는마음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소식주고 웃는 모습으로 동창회때 볼수 있겟지.
    웃으면서 만날수 있기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3 심장마비에 대한 응급조치 4 수선화 2005.11.10 1026
512 동엽이 모친 별세.. 10 알림 2005.11.11 1465
511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6 수선화 2005.11.11 2013
510 꽃과 함께 따스함을~~~ 5 수선화 2005.11.17 1059
» 불효자는 웁니다. 7 한동엽 2005.11.18 1308
508 이창희 겨울 아침 창가에서,,, 4 정례 2005.11.21 1781
507 이종환과 함께 하는 old pop(10곡) 7 jks 2005.11.22 1565
506 가난한 사랑노래 6 jks 2005.11.24 1253
505 우리고향 최 현영님 장남 철호군의 결혼식에 초대 합니다. 1 신평 향후회 일동 2005.09.25 1839
504 수선화 5 수선화 2005.11.26 1157
503 12월이 오면 3 jks 2005.12.01 1159
502 건의사항입니다.. 9 이름 2005.12.02 1435
501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아홉가지 방법 11 진경심 2005.12.02 1267
500 첫눈 오는날 5 진경심 2005.12.04 1333
499 서른 세가지의 사랑 5 진경심 2005.12.07 1395
498 인연 2 진경심 2005.12.08 1233
497 그리움 3 매생이생각 2005.12.08 1175
496 안개꽃 사십과오십사이 2005.12.11 1015
495 음악감상 9 진경심 2005.12.12 1489
494 음악감상 11 진경심 2005.12.14 15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2 Next
/ 3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