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1.11 01:12
동엽이 모친 별세..
조회 수 1465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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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2005.11.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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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2005.11.11 02:44소리없이...
말도 없이..
우리들에 친구 한분이 울고 있었습니다.
누구하나 위로해 주려 가지 못했고..
흐르는 눈물 닦아 주지 못했습니다..
타향에서 싸늘히 돌아가신 분을 위해
울어주는 친구들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말로만의 친구 였을까? 글로만의 친구 였을까?..
여보게 친구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친구 동엽이를 위해..
슬픔 서로 나누고..눈물을 닦아주는 친구가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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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 2005.11.11 08: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극락왕생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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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 2005.11.11 08:19동엽아! 많이 힘들어 겠구나
미안하구나 멀리서 너한테 위로에 말로
대신할수 밖에 없는 친구를 용서해라.
벤허친구 말대로 말로만하는 친구였을까?
근데 마음은 모두가 아파하고 울었을 것이다.
지금 너한테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으며,
더이상 할말이 없구나 ........
힘내고 폰통화 하자구나.
그리고 너에 건강 조심하고 잘유지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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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심 2005.11.11 11:09어떻게 무슨 말을 먼저 전할까 ...
동엽아! 소식듣고 한참 복잡할것 같애 폰 하지 않고 있다
광주에 오면 차분히 목소리 들어볼까하고,
마음 많이 아프지.?
어떡하니, 슬픔을 같이 했으면 좋으련만
곁에서 아무도 함께 해줄수 없어,
이 친구 먼곳에서 위로의 마음 전한다.
너네 엄마 예전 얼굴 모습 눈에 아른거린다.
폰 차분히 하마...
어머니! 좋은곳에 가시어 모든것 잊고 편히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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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 2005.11.11 13:2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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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2005.11.11 14:4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평안 하십시요,
남아 있는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 전하며
힘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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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2005.11.11 22:19동엽아 엄마 안타까운 소식 듣고 갑자기
알렸지만, 서로에게 빨리 연락이 안되고
해서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 할 시간도 없이
지나가 버렸구나..폰 하기도 해서 문자메세지
보냈는데 받았는지 모르겠구....
동엽아!!너의 마음의 눈물 우리 서로 나누면서
너의 아픔도 같이 나누자구나...지난 밤 많은
생각과 함께 엄마의 슬픔의 눈물도 흘렸지만
친구의 너의 언니,오빠 동생의 마음도 많이
헤아려 지더구나..넘 가슴아파 하지말고 우리
자주 만나 친구들의 따뜻한 가슴으로 다시 얼굴
보면서 외로움맘 달래면서 같이 웃어가며 살자구나.
다음에 다시 연락하고 기운잃지 말거라..너라도 건강
챙기면서 쌀쌀해진 날씨에 몸조심하거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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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2005.11.11 23:34===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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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이 2005.11.13 23:07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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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극락왕생(極樂往生)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