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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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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2005.10.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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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05.10.01 20:45지킴이 안녕~~~~
우중충한 가을 날씨.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도 같구만
비는 내리지 않고 후덥지근한게 무지하게 덥구만...
친구야 오늘도 여전히 아름답게 물들인 단풍과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의 아름다운 모습에 기분이 업되었다.
또하나 김건모의 신나는 노래.
어깨가 저절로 들썩들썩....
혼자 있으면 소리라도 크게 틀면 더 좋겠는데 ....
지킴이 바쁘게 사는게 너무 좋아 보인다.
고향 에 가면 내몫까지 바다도 보고 고향도 잘 감상하고와라.
지나간6월4일날 고향에 잠깐 다녀왔단다.
거금도를 한바퀴돌았지.차를타고서
그런데 어렸을땐 그렇게도 멀게만 보이던게 왜그리도 섬이 작아 보이던지...
그리고 초등학교 교정 .지금은 폐교가 되버린 교정이지만 그래도 올라가봤더니
운동장도 너무 작고,그래도 그시절이 그립더라구....
성치 앞바다에서 바지락도 캐고 하고 싶은것은 다하고 왔지.
내가 고향가면 가장하고 싶은 것이 바지락 캐는 것이었거든.
그곳 고향에 언제쯤 또갈수 있을련지...
내고향 앞바다가 그립구나.
10월도 보람차고 좋은 날들만 가득하길....
단풍아 !!1
피곤하지는 않니?
매장에 하루종일 있으려면 힘들텐데.
몸생각도 해가면서 해라 알았지?
그곳 목포에 유달산이 보고싶구나?
초등학교 다닐때 홍성학선생님이 말씀많이 하셨는데....
단풍아 10월에도 건강하고 머니 마니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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