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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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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2005.09.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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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2005.09.18 09:24오늘은 명절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보름달! 바쁜와중에도 이렇게 만날수 있으니 넘
반가우이 !!!
행복한 하루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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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2005.09.18 12:17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는가??
시댁 진도에 아침에 와서 성묘하고
오후쯤에나 아니면 내일쯤 친정 신평에
갈까 하네.
조금 피곤하이.....
money....money 잡는니라
남은 시간도 잘들 보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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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고향 품에 안겨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정을
듬뿍듬뿍 나누고 계시겠죠??
부모님과
형제들과
이웃들과
친구들과
연인들과
또 서운했던 분들과
아낌없는 사랑과 정을 많이 나누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이밤도 보름달이 여러분들을 환하게 내려다 보고 있읍니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