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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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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05.09.16 14:57
    조그마한 종이배 타고
    내 고향 신평마을에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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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킴이 2005.09.16 20:31
    종이배들끼리 다정하고 정다워 보이는구나!!!
    근데 해바라기 글이 안보이네??
    오늘 힘든 하루가 되었겠다.
    용산 공주는 준비 하느라 바쁜가?
    마무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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