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9.13 21:26

가을 노래 모음

조회 수 2503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을 노래 모음.. | 음악감상 2005/08/26 01:38
http://blog.naver.com/sky2696/16527046



          이름없는새
          참새와 허수아비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사랑한다고 말할걸그랬지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가을비 우산속에
          옛시인의 노래
          잊혀진 계절
          해후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우린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사랑이 저만치가네
          내마음 갈곳을 잃어

           

           

    • ?
      해바라기 2005.09.13 21:31
      가을에 흠뻑 젖어보고자
      가을 노래 모음을 올려보았읍니다

      노래 감상하고 마음이 들썩거리면
      목포에 불 밝히고 오세요.
    • ?
      벤허 2005.09.14 05:37
                       **** 장미의 전설 ****

      어느 마을에 아버지 없는 한 소녀와 어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소녀와 어머니 집 주위에는 가시나무가 많았고 점점 늘어나고 있었지요.
      처음엔 가시나무가 없었는데.....
      소녀가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찾겠다고 말할 때마다
      어머니는 집 주위에 가시나무를 심었던 거예요....
      그리고 소녀와 어머니 사이는 점점 나빠져 소녀는 꿈속에서도
      어머니가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이름 모를 병으로 죽고 말았고...
      소녀는 그 때서야 자신이 어머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어머니를 묻게 되었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긴건.......
      그 마을에는 죽은 사람이 아끼던 꽃을 죽은 사람의 옆에 놓아야
      그 사람이 그 꽃으로 태어난다고 믿었는데 어머니가 아끼시는 건..
      그 가시나무 뿐이었어요...

      어머니가 가시나무로 태어난다는 건 너무나 슬픈 일이었지요..
      그리고 가시나무는 꽃이 없었어요..
      그러자 소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어요....
      "가시나무야, 내 몸을 파고 지나가 나의 피로 꽃을 피우렴..!"
      그 순간 가시나무는 소녀의 몸을 파고 지나갔고..
      소녀의 새빨간 피로 꽃을 피웠지요..
      소녀는 죽음을 맞이했고.....
      그래서 가시나무에 핀 붉은 장미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 주는 거랍니다..♥
    • ?
      해바라기 2005.09.14 11:02
      잠깐!! 음악이 멈춰,
      점검 하느라......

      장미의 전설
      읽어 내려 가는 순간
      왠지 아픈 가시나무가 나를 쿡쿡찌르는 기분이구나.

      아----아!!! 너무 슬프고   온몸이 아파오는 기분이야.
      상상만 해도 가시나무에 핀 장미꽃은 넘 표독스러운 느낌이야.

      울 친구들은 따뜻하고  넉넉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 해바리기 꽃으로
      나에게 다가와 주길 바란다.

      벤허!!!
      무척 바쁜 모양이야?
      얼굴좀 자주 내밀어 그래도 벤허가 가끔씩 웃겨줘야만
      친구들이 한번씩 벤허처럼   하하하.....웃지 않겠나.
      사람이 넘 재주가  많아도 피곤한것이야.
      평범한 우리처럼 좌뇌만 발달을 해야지.
      우뇌까지 발달하면 (조금 부럽긴하지만) 항상 일이 많은거여.
      하하하하......웃음을 많이 웃으면 좌,우뇌가 모두 발달한다더군.
      벤허는  자꾸 하하하....웃더니 그 덕분인가????
      오늘도 하하하하...... 웃으면서 하루를...BB...E
    • ?
      해바라기 2005.09.14 11:15
      막걸리에 빈대떡이라......
      막걸리는 못 먹고
      빈대떡은 넘 먹고 싶어!!!!

      아주 상상만 해도 행복해보인다.
      마누라의  그 따뜻한 정성  
      우리 앵감님이 보시면  무척 부러워하겠다.
      치마만 둘렸지 남자같은  아낙하고 사는 신세가....

      의철아 몇개 잘  만들어 달라해서(너가 먹는다고)
      택배로 좀 보내부러라.......

      목포 날씨는 오늘 무척 시원하단다.
      바람이 살랑살랑........
      완연한   가을 기분이야
      콧바람 쏘이면서  한집에 가장으로서 오늘 부지런히
      움직여야지  MONEY,MONEY  잡으러.   ........  BB .....E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3 짠짜라의 추억으로 9 지킴이 2005.09.09 1421
    592 사람은 사람과 살 수밖에 없다 9 메밀꽃 2005.09.09 1327
    591 이제 당신의 아내를 한번 안아 주세요 5 지킴이 2005.09.10 1242
    590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 했데요 5 지킴이 2005.09.10 1060
    589 가을사랑 8 들 꽃 2005.09.12 1209
    588 사랑하고픈 가을의 문턱에서... 5 들 꽃 2005.09.12 1045
    587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4 지킴이 2005.09.12 1190
    586 베푸는 사랑 2 해바라기 2005.09.12 1033
    585 가을타는 여자 2 지킴이 2005.09.13 999
    584 일곱가지 행복 4 지킴이 2005.09.13 1210
    » 가을 노래 모음 4 해바라기 2005.09.13 2503
    582 남자라는 이유로 3 지킴이 2005.09.14 1172
    581 가요 베스트 10 4 지킴이 2005.09.14 1438
    580 이선희-인연 5 지킴이 2005.09.15 2054
    579 나무잎 사이로 3 지킴이 2005.09.15 1597
    578 더도말고 덜도말고 ,, 4 정례 2005.09.15 1264
    577 귀뚜라미 3 지킴이 2005.09.16 1344
    576 고향만리 2 지킴이 2005.09.16 1225
    575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2 한가위 2005.09.16 1327
    574 신나는 팝송 2 한가위 2005.09.16 22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 Next
    / 3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