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9.12 00:32
사랑하고픈 가을의 문턱에서...
조회 수 104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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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꽃 2005.09.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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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2005.09.12 10:16반갑 습니다!
어여쁜 꽃이 여기 저기 자꾸만 피어나니
올가을 신평 하늘아래 웃음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바랄뿐.........
즐거운 하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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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2005.09.12 11:05같은 꽃이 되어 만나는 들꽃님!
이렇게 꽃이 되어 만나니
정말 반갑군요.
아주 잘하고 있어요.
계속 열심히 하세요.
들꽃님의 향기를 가득 담아서
가득 가득 채워서 보내세요.
오늘도 내일도 기대하면서
TKTK^^^^^^^^^B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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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2005.09.12 17:10내가 잘 한겨?..
시내 나갔다 지금 와서 바쁘다.
우리만 이렇게 떠들어서 되겠니?
친구들 카페방도 아닌데 우린 이렇게 넷이 주고니 받고니
향우회 방을 넘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꾸미지는 않는지
조심스럽구나.
그래도 우린 계속 행진하길 바라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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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2005.09.14 05:14***엄마라는 이름의 천사***
옛날 하늘나라에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대요.
그 아기는 하나님께 물었죠.
"하나님께서 저를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힘없는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 거란다."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 거야."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나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그럼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 줄 걸."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 사람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 거야."
순간 하늘이 평온해지면서 벌써 지상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하나님,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겠어요?"
"넌 네 천사를 '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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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친구들만 문을 두드리는구나!
우리들만의 공간이 아닌 이곳에 많은 고향사람들의
안부를 묻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