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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9.08 09:20

향수

조회 수 112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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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킴이 2005.09.08 09:24
    잠시나마 고향 생각.부모님 생각에....
    우리모두의 고향.모두의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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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 2005.09.08 10:28
    어휴!
    아침부터  어쩜 이렇게 분위기 있는
    노래가 날 반겨주는구나.
    오늘도 신평 컴방에는  웃음꽃이 피어나는구나.
    계속 해서 분발혀!!!!!
  • ?
    좋은친구 2005.09.10 10:50
    가을의 향취를 물신 머금은 것 같은 향수는 참 잔잔한 나의 마음을...
     약간의 파문을 불러 일으킴니다.
    그곳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메말라 버린 나의 정서를 되돌리켜 생기를 부여합니다
    참 좋지요.  
    고향에서 함께 살았던 우리동네 동무들은 지금 어디에 다 있을까요?
  • ?
    벤허 2005.09.14 07:11
    ** 아름다운 친구 **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말해줄수있는 당신은바로
    내 친구이기때문입니다..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수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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