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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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2005.09.02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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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2005.09.02 10:35별님....!!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닉네임을 달고오셨네요.
우리들을 잘 알고있기에 더욱 반갑구요.
이렇게 한 사람 두 사람 동참하다 보면 신평방은
머지않아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워지겠죠.
별님을 만나 반갑고 좋은 글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우리이렇게 컴방에 만나 많은 애기 나누기로해요.
벤허님,
음악이 참 잘 어울리네요.
나도 이번 가을에는 자전거를 타고 한강둔치에서 뚝섬까지 달려볼
생각이랍니다.
도심속에 풍경도 괜찮은 곳이 아주많답니다.
우리집 근처 한강둔치에는 길가에 코스모스가 한들거리고 하늘엔
고추잠자리가 춤을추며 내 마음엔 노란 풍선이 달려있어 언제나 날 수있고..
저녁이면 제법 가을 내음을 맡을 수있어 넘 좋답니다.
친구들도 한 번 놀려오세요..좋은 일 있으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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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005.09.02 12:00별이 좋아하는 신청곡 접속하느라
얼마나 애쓰시는데, 옆에 있으면
따끗한 커피한잔 대접할텐데, 너무 먼곳에 머물러
늘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별이 좋아하는 음악풍을 대충 감 잡으셨죠.
계속 많이 보내세요.
자연을 만끽하면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미정님이 참 부럽군요.
어떻게 살다보면 벗꽃이 다 져버리고 .....
코스모스를 엇그제 보았는데 만져보지도 ....
발 밑에 낙엽이 뒹글고 ......
한숨좀 쉬고 나면 어느새 눈이 내리고....
그러다 보면 일년이 훌쩍 .....
새해를 맞이하면서 또 일년을 설계해보지요.
낮에는 해가 되어 밤에는 별과달이 되어
그대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난다는것은 잘 살고 있다는거죠?
올 가을엔 별님댁에 꼭 한번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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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 2005.09.02 12:34벤허님.별님.미정아 음악 소리와 함께 상쾌한 출발 이군요.
그래도 꺼지지 않는 신평 컴방 여러분들을 존경 합니다!
아침부터 수원 외곽을 됭겨 오다보니 벼도 고개를 숙이면서,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우리들을 반기 더군요??
신평도 이제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속에 힘찬 출발을
바랄 뿐입니다.
언제나 환영 속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별님댁에 가는것도 아자씨도 환영 인가요????
그때를 기다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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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005.09.02 14:36모두 환영합니다.
의철님도,벤허님도,정자님도,성희님도...또 있죠? 삼식이..삼순이....
옆동네 아지메,아저씨들도 다 함께 오세요.
맛있는것 모두 사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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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2005.09.03 16:04별님도 그들의 일행인가???
오우 감사. 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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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005.09.03 17:12별님도 그들의 일행일지도
모르죠 ^ ^
동그라미님은 누구의 일행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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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2005.09.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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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어요..조금더 분발 하면 하루중 4/1은 컴에 빠져 정신이 없을거여요..
그런다고 가정에 소홀하면 쫏겨나요..알아서 눈치껏 짬을내요..
전빵도 잘지키구요..직원들 배우면 그또한 머리 아프닌까..하하하
의철아 미정아 별님 에게 꼬리글 많이 달아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