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8.19 06:28
木浦の涙 / 青江三奈
조회 수 169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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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2005.08.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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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2005.08.19 11:40벤허님이 보내준 목포의 눈물을 듣고 있노라니
마음이 더욱더 차분해지네요.
생활의 리름이 깨져 출근길 발걸음이
무거웠는데 노래와 함께 가벼운 하루를 시작하죠.
감사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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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2005.08.19 16:29사돈 사랑하는 맘에 이노랠 오렸군요.
기다리는 기쁨은 넘쳤지만 헤어지는 마음이
서운했기에 이 노랠 듣고 있으니 마음마져 아련함이 밀려오고..
친구사이 사돈사이 서먹함도 있었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어릴적 동심의 세계에서 애길 할 수 있었던 건
아직도 우리들 마음속에 순수함과 고향의 아련한 추억들을
담고 있었기에 해맑음 웃음 보일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우린 멀리있어도 항상 친구생각하는 마음 변치말고 살아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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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 2005.08.19 18:01친구들 방가 방가!!
오늘은 바빠서 결근 할려고 했으나 허전히허~~
목포댁은 잘 도착 하여서 엄무에 바쁘다니 보기좋네.
그래도 한양에 사는 사돈과 친구가 보고파도 자주 들리면
안되겠지. 그때는 우리 친구들 정말 쫓겨나면 안되거든ㅎㅎㅎ
서운하게 생각말고 언제 든지 미정이부터 깃발 들고 환영하겠지
항상 웃는 얼굴 잊지 말게나
그리고 벤허님.코스모스.미정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기 좋데이.
항상 건강하고 열심히 살아가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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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2005.08.24 01:23미정이 그리고 의철이.. 내가 적날하 하게 글을 열거 안해도 알것제
꼬리글 달아 주어 고맙 다는 말 말일세 ..
그리고 좀전에 까지만 해도 목포에 눈물 동영상이 나왔는데 ....
신평동내 향우님들의 참여가 부족한것 같아서 인지..밧데리가 떨어져 버린것 같구만.
그냥 음악으로 교체 해야 되겟구만..
그리고 또 어이 친구들 남의 동네서 설치지 말구 먼저 울 동내서 설쳐 보자구..
남의 동내 기웃거리다 보니 울 동네 가 조금 조용 하네 글쎄..
남의 동내 친구들도 울 동내로 다 모셔 오길 부탁 드림세..
그럼 내일 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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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세 동안 자리를 비웠더니 많은 일들이
저를 조용히 기다리고있어 어제 밤늦게까지
컴앞에 앉아 마감을 짖고 오늘 새로운 기분으로
출근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