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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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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연소사는 김양현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런 소식을 한 가지 전해드릴려구요.
우리 외가집이 선상이형네 집인데요...
외가집 큰 삼촌(고 진훈용님)께서 12월 4일 급환으로 별세하셔서
오늘(12월 6일)장례를 치뤘습니다.
신평향우 여러분들께서는 전화라도 해서 슬픔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자녀분은 진원자, 진선상, 진원희, 진원영, 진선송입니다.(xx27)
  • ?
    배 경연 2003.12.10 09:22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우리아버지의 둘도 없는 친구분이라네...
    소식 듣고 마음이 아팠는데 ....
    난 그곳에 (신평) 못가고 내 큰 동생 (배 은성)이가 다녀 왔다네
    다녀와서 일요일날 그곳얘기 상세히 들었네...
    아타까운 소식에 가슴이 아팠지만
    하늘나라 그곳에서 제일 친한친구 (울 아버지).동무를 만나지 않았을까 싶네.....
    남은 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네......
  • ?
    김양현 2003.12.10 10:12
    그랬었군요. 은성이는 제 친구인데... 신평에서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암튼... 정말 좋으신 큰 외삼촌이셨는데...
    요샌는 <人命은 在天이 아니라 人命은 在車>라고 하니
    경연이 형님을 포함한 금산 향우여러분~ 차조심 하시기 바랍니다.(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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