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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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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임시총회 회의결과 *

고향어르신들께서 7월30일 토요일 오전부터 경로잔치 행사를 시작하자는 의견이 접수되어

기존에 공지 하였던 내용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인쇄소에서 초청장을 만들어 발송할 예정입니다.

아직 참석여부를 결정하지 못하셨거나....참석을 못하시더라도 회장님께나 총무에게 의사를 분명하게 밝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습니다만, 다 감수할테니 참석유무만이라도 답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준비해야 될 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소,귀찮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많은 선배님들께서 어렵게 해 오셨던 일이고

이제 저희 후배들이 선배님들의 뜻을 잘 헤아려서 더욱 더 번창한 재경 신양향우회를 만들어 타의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씨는 무덥고...장마는 또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장마에 대비하시구여

우리 재경 신양향우님댁에 항상 행운과 만복이 가득한 7월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7월6일  총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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