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1.07.05 13:13
명천마을 용섬에오면 쏠쏠한 재미가 있어요~
조회 수 314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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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타 2011.07.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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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타 2011.07.06 17:03
그라고 저 청각은 집앞에 물이 나면 깜박질로 무지 많이 채취했던 해산물인디. 요금은 영 보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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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11.07.07 09:39
블랙스타님
담에 물나면 같이가서 바지락도 캐고 청각도 줏어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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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타 2011.07.07 11:21
선화님이 가시자 그라믄 열일 제쳐놓고 가야쓰것제라 이잉~!!
언제나 물이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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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천 용섬에 왔는디, 쏠쏠한 재미가 없는것이 비가 와서 그런가? ㅎㅎㅎ
옛날 청정했던 용섬 칫등에서 무지 많은 사람들이 수확의 재미를 봤는디 그런 용섬 칫등은 사라지고....
에라 나는 갈가시나 파서 낚시나 하는 수 밖에 없네. 그런 재미라도 쏠쏠하게 봐야쓰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