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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618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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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좋은생각 中에서 ]

***************************

어느덧 11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날이 더 춥기전에
겨울을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겨울채비를 서둘러야할 때가 된듯...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니
무엇보다도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쓰시고 건강한 삶.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차게
밝고 맑은 미소 신정의 소박한 미소로 가득하시길....

언제나 고향 어르신 선후배 그리워하며..
어르신 선배 없는 후배없음을 알기에 더욱더관심으로 신정 향후님들을
사랑하고..향우회가 발전하기에 회원님 과 임원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면서 향우회 참석에 끝까지 자리같이 못 함을
사~~~과ㅋㅋㅋㅋ~~~~^0^;;;
언제나 함께하며 서로을 기댈 수 있는 공간에서 건강하시길....
귀심이 언니 올만에 만나서 반가웠어!~~둘래야 언니 전번좀 알려줭...
홧~~~~~팅  끝까지 읽어 준 모두에게 괌샤.
여기까지 지루했음 내가 안마을 주물럭 주물럭~~~~


  • ?
    금희 2004.11.27 08:29
    어~~~~~~우리 언니네~
    우리 언니는 곁에사는것만으로도 이동상은 든든햐
    언니 이동상 맴알지
    언니의마음은 부모보다 더크게 다가와
    얼마나지않은 이해를 마무리 잘해보세나.
    내가 마침표를 꼭 잘찍어볼랑께 너무걱정마셩
    부드러운 우리언니 삶이힘들어 너무뻣삣해진거알지~
    이동상도 책임이 반이넘을겨 다시 책임지고 돌려놔야지뭐~
    우리언니 행복혀
  • ?
    득수 2004.11.27 09:46
    금숙이 누님 안녕하세요
    형님겸 매형도 안녕하시지요
    날씨가 재법 겨울 다워졋네요 건강 하시지요
    우리동네 분들이 참으로 정이 많다는게 느껴지네요
    모두가 선배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고맙게 생가합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시고요
    항상 건강 하세요

    금희야 잘지내고 내일 또 한번 뭉처보자
    내일 보기로 하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안녕
  • ?
    기순 2004.11.27 17:10
    금숙언니~~~
    정말 반갑다
    뭘하고 사는지 겁나게 오랜만에 들어오니
    반가운 언니도 있고 친정동네 후배님들이 시끌벅적 재미난 얘기꽃을
    피워부렀네요
    정겨운 모습이 너무 좋네요
    금희는 생각이 잘 안날라 그란다
    막내동생이죠
    언니는 서울에서 잘 살고있겠죠
    항상 정이엄마가 들먹여 싼디.....
    학만니 태호 쌔깔 아~~~싸 태양 형석이 금희 그라고 동희오라베이
    완전 겨울이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들 편안하시길.....
  • ?
    자미원 2004.11.27 17:47
    금숙이?
    참 반가운 이름이긴 해도 하도 오랫만이라 누구또래드라... 하고 연구하고 있다봉께
    기순아가씨가 마침 들어와서 언니라고 하니...

    나, 기순이 둘째 올케, 연소에서 온......
    그전에도 한번 글 읽었는데 그때도 시방처럼??? 했는데
    정말 반갑네,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만 아직도 복스럽고 예쁜 얼굴 그대로겠지?
    이렇게들 볼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세상이제 잉....^^^

    나는 리플을 잘 안달라고 하는디.(내가 달면 거기서 끝장 나버리니 미안해서)
    쌔깔태호는 어찌나 재미있는 유우머를 퍼 담아 놓는지 뭐라고 한마디 안할수가 없고 ,
    여기는 순전히 기순동생 빽만 믿고 들어 왔다네.
    금숙이 동생을 비롯해서 우리동네 신정 여러분들 다아............인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하십시요.
  • ?
    형석이 2004.11.27 21:38
    안녕하시재라??
    금숙 누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이제는 자주 만나게 되니 넘 방갑구요 넘 좋아요
    누나네 집에<<상도동인가 장승백인가 >>잘 모르겠지만
    그때가 마지막 볼때였는데...........
    이제는 이렇게 컴퓨터라는 이 물건이 있응께 참 좋구마라

    기순이 누나도 안녕하시재라??
    날 기억하실랑가 몰것어라
    나 아직 안 잊어 묵었째라 ??
    이렇게 또 인사드릴게요 그럼

    자미원님 !!!
    넘넘 고맙고 방갑습니다요
    좋은 글 저기 거금 방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사투리를 총 집결을 시키드라고요
    우리 금산에 사투리 ..............
    넘 기분 좋고 웃음으로 글을 접하고 있습니다
    15기 대풍이하고도 많이 님에 대한 대화를 나누곤 하는데요
    참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참 제가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님*으로 칭호를 했습니다
    결례가 됐다면 용서 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자미원 2004.11.27 23:03
    형석님, 나뒤로 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네요,
    그리고 다른데서도 읽어 주신다니 더욱 기쁘네요.
    우리 아릿면에서 쓰는 사투리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들이 있어,
    이를테면 살보지심(쇠비름), 눈탕게지심(괭이밥), 이런것들은 웃면에서 쓰는 말과
    달랐답니다. 어머님은 안녕하신지?
    옛날에 어머님이 쓰시던 말 생각나는거 있거든 사투리 모음에 참여 해 주세요,
    거금인 공히 참여 할 의무 및 권리가 있음이니.....^^^
    자주 보기를 바라면서..............

  • ?
    김 형석 2004.11.28 03:58
    안녕하세요 ??
    자미원님이라고 불러도 될렺지 모르겠습니다 만
    마땅한 칭호가 생각이 나질 않아 그냥 이렇게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요
    저도 사투리 모음을 하곤 있습니다 만
    기재를 하진 안았는데 ........
    이번 기회에 저도 참여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님을 아시는 모양이시네요??
    네 저희 어머님 잘 계신 답니다 <고맙습니다>
    가네 편한 하시고 행복하세요
    겨울이랍니다 건강하시길 빌께요
    어디서든지 찾아 뵙고 인사드릴게요 그럼 이만 물러 갑니다
  • ?
    학만 2004.11.28 13:58
    어인일루......
    누님들이 친정집에 오셨네~~~

    형수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절 기억하시겠죠?
    너무나 오랜세월이 흘러버렸네요...
    겨울이면 연 만든다고 용연이하구 들락거렸던 기억.....
    어머니같은 형수님이셨는디.....
    자주뵐수있길 바라면서 ....
    건강하십시요~~~~
    기순 누님도 잘계시재라??

    가슴에서 다가오는 그리웠던 시절.......
    하나하나 꺼내 봐야쓰겄네~~~~

  • ?
    이금숙 2004.11.28 20:56
    우~~와 내가 사투리 방에서 본 자미원님 맛아요 영광~~~
    (욱이 엄마)로 알고 있는데 그죠 감히 언니라고 불러 보고싶어요!!
    넘 뜻밖이였어요 반가워요 잘 사시죠?
    오빠도 안녕하시고요??
    보고 싶네요 많은 세월의 훈장이 어떤 고운모습으로 변하셨을까!!~~

    컴맹이 봉사 문고리 잡는격으로 뒤지다가 우연히 .
    사투리 방에 멈추게 했던 많은 글들...
    시골의 훈훈한 정이넘치는 정겨운 말들...새로웠어요...

    역시 언니였어요?
    좋은글 시 많이 쓰쎠서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어렸을땐 몰랐는데...대단 하세요.
    몸은 건강하시죠? 항상 웃어주셨던 모습이 자꾸스치네요...

    기순아 안녕~~~
    반갑다 올만이지? 잘 살고있지?
    엄마도 안녕하시고?안부좀 부탁할께...건강하시라고..
    잘해드려라 좋겠다 엄마가 계셔서!!!
    정이네 언니한데도 안부를~~~

    득수야 행석아 학만아 ~~~~
    글쎄 올만에 친정에 오니까 넘 좋다!!!
    자주 와도돼지?
    이공간이 좋은 편한 쉴수있는 자리가 되길바란단다..

    글구 너희들 하고같이 이공간에 있을 수 있어서 영광....
    학만아 엄마 잘계시지?
    행석이도 엄마한데 자주 연락하고 알았지?....
    전화라도 자주 시간나는 대로해드려...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
    안전운행 하씨요 잉ㅋㅋㅋ
  • ?
    기순 2004.11.29 19:25
    언니!!!
    바쁜 시간 짬내서 부지런히도 오시내요
    역시 언니는 글쟁이 인가봐요
    우린 큰 맘 먹어야 들어 오는데
    그리고 눈팅만....
    금숙언니!!!
    어머니 아버지 다 가셔셔 저희 어머니도 시골에 가시면 친구분이 안계시니
    재미가 하나도 없데요
    뭐니 뭐니 해도 예전에 철없던 시절이 젤 좋았죠?
    동산에서 새끼그네 타고 달뜨면 술래잡이,진또리,총싸움도 남자들과섞여서 하고
    놀던...
    정빈이 병현이오빠들 우리 그네에서 떨치려고 세게 밀어 떨어지고
    명절이면 신정 학교에서 놀이하던
    우리들은 그런 한 페이지의 추억이 있는데 우리 자식들은 공부에 찌들리고
    이처럼 컴에 빠져서...
    그래도 컴이 대단하단건 인정해야죠

    학만아 누나와는 가끔 전화 하는데 장사가 시원찮아서 걱정이다
    형석인 뭐하는 사람일까
    어머니도 잘 계시다니 반갑구나
    득수야
    얼굴은 잘 생각 안나도 확실히 똑똑한 우리 신정 일꾼
    계속 신정 컴에 활기찬 활동 기대 한다
    이젠 완전히 겨울이네요
    모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하시길...
  • ?
    자미원 2004.11.29 20:12
    기순동생!
    어제 일요일에 기상천사장님 따님 결혼식에 서울까지 갔다 왔는데..........
    통화좀 하고싶은 내용이 있었지만 , 부질없다........하고 말았네.
    내가 요즘 방상천하(천정밑에 방바닥) 유아독존신세 아닌가?^^^

    요즘엔 거금도님이 각마을의 상황을 한눈에 볼수 있게 해 노니.
    신정에 불이 켜져있으면 나도모르게 발길이 그쪽으로^^^^^^
    본색은 못속이나 보네.

    금숙이 동생,
    오늘 정이네와 통화하면서 금숙이 소식도 전했다네....
    다름아닌 정이네와 친구라면서?......
    옥룡으로 시집 갔었다고...?
    이렇게 보니 정말 좋고,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네.
    혹시 정이네와 통화하고 싶으면 (062-265-7452)

    학마이아재, 형석이님 다 반갑습니다.
    그런데 전에 진데이 싸가지고 적대봉에 나무하러 간 이야기는 누가 썼답니까?
    재밌게 읽어서 지금도 궁금하네요.
  • ?
    양현 2004.11.30 07:39
    잘 읽고 갑니다.
  • ?
    이금숙 2004.12.01 03:37
    와~~우 좋기만하다!!
    기순아 기억역이 넘 좋다 그렇치 아릿첨 애들은 동산이 있었지!!!!
    거기가 유일한 놀이터였고 지금 도리켜 보면좋은 추억들인였음을 그땐
    철이 없어서 으르렁 거리고 삐지고 싸우고ㅋㅋㅋ그치
    기순아 애들은 몇명?~~나 딸둘 아들 한명 욕심이 많아서 셋이당~~~
    요즘 애들 덕분에 이렇게 컴에서 너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한다.
    잘 지내길.건강하고~~

    ^0^;욱이 엄마. 사실 언니라고 부르기가 좀 어색해요.
    암든 고맙습니다 꾸~~~벅 오빠도 안녕 하시죠??~~
    아렇게 볼 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대단한 언니를 언니의 글을 여기서 컴으로 대할수있음에 너무 감사해요..

    언니 지금 아니 요즘은 뭐하고 지내세요??
    그냥 놀고 계시진 않을거고 내가알기로는!!
    맛죠 그래도 연세가 있으니 넘 무리는 하지마세요..
    글구 운동도 하시구요 에어로빅 같은거요ㅋㅋㅋ
    암든 건강 하세요~~~

    정이네 전화번호 알려줘서 고마워요....
    장사는 잘되나요?잘할거예요. 워낙에 부지런하니까.
    쉬어가면서 하라고 하세요 통화 한번할께요...
    뭐가 바쁜지 연락을 한다면서 실천이 안돼요 게으른탓이죠뭐...

    이방에 찿아온 모든님들 12월첯날이네요..
    활기차고 즐거운일로 이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금희 2004.12.01 13:48
    (xx38)(xx38)언니한테바랄건 건강뿐이어~
    내년은 아픈곳없이 한해잘보내보세나
    나도오랫동안 부모보다더한사랑 받고싶으니까
    걱정마~내년에는 이동상이 베풀어보도록해볼께


    신정 선후배님들 마무리잘하시고 내년에 건강한몸과마음으로
    만났으면좋겠습니다 진정으로~
  • ?
    박은자 2004.12.01 14:14
    금희언니~!
    저를 기억하실런지?
    제 기억속에 언니가 맞는지?
    아랫침 형석오빠집 건너편에 살았던...맞나요?
    언니 눈물나게 반갑네여,
    어디 살아요?
    세월이 넘 많이 흘러버려서 이삔 언니 얼굴도
    기억못하겠네??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고, 감기조심하구~~~


  • ?
    금희 2004.12.01 17:54
    (xx31)오~메 은자야 이간네야 방가방가
    니는어덴데 난경기도 세상에복숙이언니를 잊지않았냐
    너희가족 다건강하지
    연락처꼭~~~~~남겨라잉?
    언젠가 부산에산다는얘길들은것 같은디
    얼른 연락처남겨 016-245-3885 빨리전화해라

    정많은 신정 선후배님들 건강하소서 그리고 행복하소서
  • ?
    당진 2004.12.02 11:29
    복숙이언니!
    표현을 할수 없을 정도로 반갑고,
    수화기를 듣 순간 벌떡증이 나더니...
    포근한 목소리 들으니 넘 좋았어,
    살면서 맴 한구석에는 언니의 자리가 있었나벼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립고. 언니가 없어서 외로워서 그랬을까..ㅋㅋ
    오랜만에 큰소리로 웃었더니 기분이 굿이여...하하하하하하
    많은 애기 나누며 옛날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손님땜에...미안혀 (xx3)
    오늘은 고향 생각에 묻혀서 하루를 보내야 할것같어.
    감사하는 맘으로 즐거운 생각만 해야것제...
    보고 잡지만 언젠간 볼날이 있것지???
    어린 조카들 잘 키우고..
    손 전화 016-9559-7226





  • ?
    금희 2004.12.02 12:59
    (xx16)은자야`언니역시넘반가웠구나.
    목소리들으니 이제보고잡다야
    동상하나생긴기분 짐작이가제~
    빨리만날날을 모색해보자

    건강한 너에목소리들으니 고맙구나
    반가워하는 너에목소리도이쁘고 목소리느 간만이라서~
    그렇지만 너에모습은눈에선하구나
    가끔 이곳이라도들러서 얘길나누자꾸나
    언니도 할말많은디~
  • ?
    쌔깔 2004.12.02 20:55
    오메~오메~
    울동네 경사났네~~~
    이산가족 상봉이라
    금희야 ! 은자야 !
    얼마나 좋아부럿야?
    아참
    인사가 늦었슴니다.
    저 쌔깔 태호입니다
    금숙누님. 기순누님 .학만이형님 .자미원님 형석이.득수
    모두모두 건강하고 올한해도 알차고 뜻깊게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 ?
    금희 2004.12.02 23:14
    (h13)어이~쌔깔 안녕한가 그래 이산가족상봉했다야
    우리칭구 마무리잘하고 내년에 건강한 몸으로 건강한마음으로 만나자꾸나
    니랑나랑 몸과 마음 다이어트좀하자꾸나


    신정식구들 눈팅만하지마시고 들어오세요
    눈팅만하면 눈빙난다니까요.

    반가운 정많은 신정선후배님들 건강하세요
    복스럽게생긴 아랫침 복숙이랑께요 ㅋㅋㅋㅋㅋ
    넘치는 정좀 나누고삽시다요 감사합니다
  • ?
    금희 2004.12.04 08:41
    (img05)울~언니 항상바쁜 울~언니 시간쯰끔만 내어서
    이곳에들와 바둑한판 두셩
    그래두 마음이라도 이곳에서쉴수가있어 좋잖아
    마음에 여유가없어진 울~언니
    다시 그 넉넉한마음 찿아주도록 이 동상 노력할께~


    안녕하세요?
    신정부락 여러분 오늘은 비도오고 겁나게 추워진답니다
    부락민 여러분은 외출시 옷을 따땃허게 입고 나가시요잉?
    집안 단도리 잘허시고 나가시기바랍니다잉~


  • ?
    금희 2004.12.06 13:25
    (img09)은자야 서서히 추워진다 가족 단도리잘하그라
    복숙이언니도 덕분인가 건강하구나

    심심치않게 이곳도들리구
    서울 올라오믄 꼭들리그라

    그래도 올겨울은 그리춥지는않으려나보다 다행이지뭐
    경제도 어려운데 다들어렵다는데 조금만 애를써보자구나

    신정 선후배 여러분 아자~아자
    잘극복해서 건강한얼굴로 만납시다요
  • ?
    당진 2004.12.06 15:54
    금희언니~!
    주말은 잘 보내셨수~?
    비온뒤라 엄청 추울줄알고 겁먹고 있었더니...
    바람이 없으니 살만하구만,추위를 많이타서 겨울은 싫어유...
    내..참 간만에 애기좀 할라했더니...
    아들녀석땜에 자리를 내 줘야 것구만..
    시간나는대로 들어올 것이니,잘 지키고 있어..
    가장 아름다운 삶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아니라..
    내면의 풍요로운 삶이 라고 하더이다.....
    다음주쯤에 갈일이 있는데 가거든 연락할게.
    그때까지 행복해....

  • ?
    형석이 2004.12.07 03:51
    선.후배님들 모두 다 안녕하시재라????
    그리고 칭구들도 안녕하재??
    그냥 인사만 남기고 갈라요
    금년도 몇일 남질 않았군요
    2004년 아주 멎지게 아주 건강했다고 말 할수 있게
    남은 몇일도 건강해 붓시요 ~~~~~~~~~~

    여기 계신 분들 그리고 동네 분들 모두 모두 안녕히 계세요!!!!
    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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