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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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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도 힘들지만 팔기는 더 힘들어~

 

전남 고흥 녹동의 수협활선어 회센타입니다.

뒷쪽의 경매장에서 바로잡은 싱싱한 낙지며 물고기들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세개의 큰 물탱크에 고기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탱크는 낙지류.

두번째 세번째탱크는 물고기류.

저마다 싱싱함을 뽐내며 제가격받을 경매순번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수협활선어 회센타 경매장입니다.

경매가 오전8시 오후2시 두번에 걸쳐 있답니다.

고기를 잡아다가 순서대로 죽 바닷물에 담그어놓고 경매시간을 기다리는

어매들의 표정이 밝아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엄니~

힘내세요~

좋은가격받으실거예요~~

오늘도 바다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가격받고 함박웃음지으며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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