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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8.27 07:17

가을하늘 그리움...

조회 수 2156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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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하늘 그리움..


                      

      가을 하늘 소곤소곤 속삭임에

      그리운 얼굴로 다가오시는 그대

      가을은..

      그리움,



      사랑으로,,,

      가슴을 빈틈없이 채워놓고

      손 흔들며 도망치네요.


      잔잔한 호숫가에

      물결퍼지듯...


      온~~ 맘을 보고픔으로

      사로잡는 그대...


      한번도 본적없는

      그대이지만,

      상상속의 그대얼굴

      떠오를 때면..

      가슴으로 느껴보는

      그리운 얼굴이여,,,



      산아래 들길을

      그리움으로..

      기다림으로..

      온통 치장해놓고

      사랑이라 눈짓만 하네.



      가을하늘 바라보며

      그리움만 가슴속에 찾아오네,,



      그대 생각하라고...



      그.대.사.랑.이.라.고....













  • ?
    박은자 2004.08.27 11:58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안녕하신지요??
    코스모스길을 걷고 있자니..
    그 옛날 그리운, 보고픈, 얼굴들이 스치네여...
    오늘은 왠지..
    그리운 이름 하나 부여잡고
    마음으로나마 의지하며.
    저의 맴이 편히 쉴수 있도록.
    마음을 기댈수 있는 그런 님을 찿아야 할것 같내요......
    건강하시구,좋은하루 되시길바라며...........


  • ?
    앗싸! 태양 2004.08.27 18:46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그리움의 시작에 걸린 이별을
    탈탈 털어서 가을 햇볕에 말리면
    그리운 얼굴하나 덩그러니
    가슴으로 파고듭니다.
  • ?
    현숙 2004.08.27 19:37
    반갑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길을 여기서 보네...
    너무 갸냘퍼서 함께 모여있어야만 안심이 되던데...
    넘 아름다워서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구나...
    여기저기서 많은사람에게 기쁨을주는 모습에
    친구란 이름만으로도 행복하다.*^^*
    영아엄마에게 안부전해주고 ??
    가족모두 건강하길 바래...
  • ?
    김형석 2004.08.27 20:20
    와~~~~~~~~~참으로 아름답다~~~~~~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 날이 가고 나니
    우리 동네에도 코스모스가 만발하는군요!!!!!!!!!!!!
    넘 넘 멎 있는 코스모스 꽃에 저 아름다운 광경
    혼자 보기는 넘 아까워 울 선배님 그리고 칭구들아 후배들아
    빨리 오셧서 함께 저 멎진 코스모스에 요염한 자테좀 함께 봐요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만 성님 오래간 만이에요???
    잘 지내고 있다고 소식들었답니다
    좋은 그림 좋은 글 참으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현숙누나 안녕하시재라??
    이렇게라도 안부 인사 드릴께요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은자 후배도 앗싸 태양님도 만나 방가워요
    담에 또 만나 뵙도록 할께요

  • ?
    학만 2004.08.27 21:29
    은자 동상 !!
    산들산들 가슴을 파고드는 바람소리...
    꽉! 잡고 있지 않음 ,,,
    날아가불것이구먼...
    어린시절 잠시 만나 ..
    기억이 희미하지만,
    늘 안부 전하며 살아보세나~~~
    울 동네 좋은 동네잔은가벼!!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게....

    태양님 !!
    오랜만이죠..?
    늘 정감가는 자매들의 글 솜씨에
    가슴 저미었는디...
    좋은 계절...
    건강하십시요(xx27)(xx27)

    형석아~
    잘 지내재?
    그래도 찾아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은 곳이다.
    몸은 멀리있어도 마음만은 언제나 ,,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염려하며 살자꾸나 !!
    울 동네 모든 분들 홧팅 (h3)
    음마!!
    핸숙아
    겁나 반갑구먼..
    어이 살고 있누ㅡ
    우리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인감..?
    항시 건강하시게...............(xx27)(xx27)
  • ?
    울산댁.. 2004.08.27 23:09
    이 동네에는 아~주 분위기 있는
    가을이 벌써 찾아왔네요..
    같이 가을을 느끼고 싶어
    객이 허락도 받지 않고 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누가 나에게
    어느 계절을 가장 좋아하느냐고 묻는 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좋은 친구가 있고
    감미로운 음악이 있고
    분위기 있는 시가 있어
    살 맛이 나고
    덜 외로울 수 있는
    이 동네 가을 같은 그런 가~을을 좋아한다고......
    그리운 마음에 습관처럼 들어와 보는 거금도 닷컴에서
    마음에 드는 시와 그 친구들 때문에
    순간이나마
    행복을 느끼며 돌아갑니다..
    좋은 시 올려 준 학만님께 감사를...........(xx28)(xx28)(xx28)
    그림도 너무 좋아서 빌려 가고 싶네요..
    .
  • ?
    쌔깔 2004.08.28 09:53
    학만 성님그리고울 신정카페를 찿아주신 모든님들
    항상건강하고 소원성취 하시기를빕니다
    학만 성님 언제나 얼굴한번 볼까요
    동희성님하고 연락해서 함 뭉처야죠
    연락 기다릴게요
  • ?
    정례 2004.08.29 22:44
    안개속에 수줍은둣 합을이루며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넘~`아름답구나,,
    한송이는 외로워 두송이 두송이도 외로워..
    때거지로 피어있나 보다,,
    벌써 가을인가 여름의 여운도 채가시지 않은것 같은디..
    다들 가을을 노래하는구먼..
    친구야~~```````````~~~^*^
    이쁜글 노래 아름다운 영상 자~`알` 감상하고 간데이!!!!!!!!!!!!!!!!!!!

    현숙아
    안늉 ! 반갑데이 ?
    가을향기 가을의 풍성한 모든것들 미리선물 하니..
    받아주거라~~~~~~~~~~~~!
    밝고 이쁜모습의 보기좋은 친구야~~`
    날마다 이쁜 모습으로 존날되그라~~~~~~~^^*

    우게 은자씨
    월포사는 은자씨감,,
    맞다면 반갑구먼 알랑가 몰것네..
    부산에 엽기 아지매라곻ㅎㅎㅎㅎ
    가끔 자네 글보면서 즐감하고있네 ..
    날씨 탓인지 ,,
    영상과 감미로운 음악이 여기에..
    마음을 내려놓게 하는구먼
    자네 이름까지 들먹거리며 오지랍도 떨게하구..
    행복하시게 편한밤되구^^^*

    신정 사랑방에 오신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 ?
    kkm 2004.08.30 17:42
    학만동생 사무실에서 일주에 한번정도 시간이 허락하면 신정을 찾구만 그런데 몇몇이서 아름다운 글남기고 이노래 아주멋있구만 ---------
    출연진;;;학만 득수갈매기(?)쌔깔 (?) 그외 많이들 찾구만 반갑네 다들 건강하고 열심히들 살게
  • ?
    득수 2004.08.31 10:11
    학만성
    오랫만에 만난께 겁나게 반갑구마이라
    잘지네제라
    울동네에 코스모스가 만발한께 넘좋네요
    가을이고 코스모스 본께로 국민학교때 가을 운동회가 생각나네요
    행님
    울동네 가을 운동회겸 향후회 함 합시다
    올가실이 가기전에선배님들 후배들 한자리에 한번 뭉처보자구요


    울동네를 찿아주신 태양님 울산댁아짐 정례님 kkm님 모두 고맙고 반갑습니다
    찾아주신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잘 지네세요

  • ?
    학만 2004.09.01 06:30
    울산 댁....
    건강하재라?
    찾아 주셔서 고맙소~
    행복한 가을 날... 꽉 잡아브러요..

    우게 혹시....
    기민 兄...?
    항시 건강하십시요..
    동생들 노는 모습도 자주와서 구경하시고,,,
    많은 가르침 기대할랍니다..
    형수님과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xx27)(xx27)

    그라고 ,,
    태호,득수,행석,현숙,은자...야
    인사드려라
    선배님이신디 !!
    아리첨 끝에 사시던 강 기민 선배님 같다야~~
    큰 절 함 올려바라~~~(h3)
    모든 님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복합시다 !!(h14)
  • ?
    쌔깔 2004.09.01 18:41
    기민 선배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신지요
    그리고 여러 선배 후배님들 모두 잘지내신지요
    자주 컴에 들어와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모든분들 가정에행복을 기원합니다
  • ?
    김형석 2004.09.03 23:01
    강 기민 형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 드림을 양해하시고
    허리굽혀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그리고 후배들에 인사도 받으실 겸 종종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게 모든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타 동네에서 왕림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건강하시라고 이 형석이가 두손 모아 빌께요
    안~~녕히...........
  • ?
    박은자 2004.09.04 11:28
    하늘 같은 대 선배님~~
    강기민 선배님 안녕하셔요..!
    한번도 뵌적없는...?
    제가 기억을 못하겟죠?
    죄송합니다요,
    세울이 무상하고 빠르기가 화살같아서 못 알아 뵙네요,
    사이버 공간 에서라도 자주 뵙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셔요.....

    정례선배님!!
    지는 월포가 아니라..
    사람냄새나는 이 동네 살았는데유..
    부산에는 엽기아 지매가 아주 많아서 알아볼수가 있어야죠,
    자갈치 아지매는 알것는디...
    언제 부산가면 함 뵈야 것네요,
    친정이 부산이걸랑요.
    이젠 피부로 느끼는 가을이지여.
    행복한 마음으로~~
    활기차고 상쾌한 하루 되셔요,모든분~~







  • ?
    득수 2004.09.04 13:46
    아~~~~~~~따메
    가실이됭께 우리동네가 다시 살아 나는구만
    한여름엔 통 안들어 오드만 선선한 바람이 분께로 만이들 왕림하시네요
    넘 반갑고 즐겁네요 이렇게 컴에서라도
    선배님들 자주뵙고 그러니까요
    보다많은 선 후배님들이 들어와서 안부도 전하고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그랫으면 더 좋겟네요

    기민삼촌
    안녕하시지요
    자주오셔서 후배들 사는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많이 가르쳐 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행석아 태호야
    느 들도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 잘하고
    조~~~~~~~~~~온 주말 잘 보내라 ~~~~~~~~~잉




  • ?
    김형석 2004.09.05 09:06
    선배님네 안녕 하시재라??????
    오늘도 인사 드리려고 왔습니다
    인사 받으시고 (꾸~~~~~~~뻑) 건강 하시와요~~~~~~
    오늘도 기쁜 하루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길 이 아우가 .............

    득수야
    아~~따 참말로 여름에는 더위에 지쳐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못왔는갑다야
    인자사 막 들어 오시니 나 또한 기분 좋아 분다
    선배님들을 여기서나마 뵈울수 있음 좋겠다 야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 그리고 칭구들이 넘 보고싶다
    너가 신정 유지닌까 (울 칭구들 중에)태호하고 빨리 모셔 오너라 잉??
    서울 언제 오니 올때 조심해서 오고
    태호야 뭐하니
    잘 있을것으로 보는데
    넌 항상 열심히하는 칭구이기에.....
    또 보자 안녕

  • ?
    박동희 2004.09.05 11:16
    아직은 따가운 햇살이지만 그햇살을피하여 그늘에서면
    살랑거리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것이 가을의문턱인것 같네요. .
    우리마을을 방문하신분 모두에게 따뜻한 차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은맘입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결실의 계절에 풍성한 수확들 거두시길 바랍니다.
    9월12일동문회에 참석해서 얼굴봤으면 ..........
    필히 학만, 태호 ,시간좀내시게
  • ?
    학만 2004.09.05 13:48
    행님 ...
    전 갑니다...
    다른데 갈때가 없어서리요...(xx10)

    그 날 ..
    뵙겠습니다..

    모든 방문객 여러분들 ^*^
    휴일 잘 보내시고..
    중랑천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h12)
    우게 리플 달아준 모든 분들은
    福 많이 받을것이여라....
    꼭!!!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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