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7.21 20:36

살다보니

조회 수 1988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좋은글]中에서

  • ?
    학만 2004.07.21 20:38
    가을의 전설 / 녹색지대

    이별은 너무 힘들어..
    널 미워할 수 없는 걸..
    웃고 있어도 난 울고 있는 거야..

    내가 힘들어 할까 바..
    애쓰던 너의 목소리..
    정말고마워 결국엔 울고 말았지만..

    견딜 수 없는 아픔이 와도.
    너를 편하게 보내주고 싶어..
    숨이 막혀 떨어지는 눈물.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마지막이야 다 끝나 버렸어.
    참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나도 남은게 없어 내 영혼까지도..
    이별은 너무도 힘이 들어..

    견딜 수 없는 아픔이 와도..
    너를 편하게 보내주고 싶어..
    숨이막혀 떨어지는 눈물..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h4)(h14)
  • ?
    득수 2004.07.21 23:07
    학마이성 오래만에 뵙네요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덥네요
    숙모님과 형수님 도안녕하시겟지요 조카들도요
    어제가 초복이엇는데 삼계탕이라도 드셨는지라
    인사가 넘 빠른가요 아무튼그래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요 형수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요
    잘지내세요





  • ?
    정례 2004.07.21 23:52
    여보시게 !
    글이 어찌 해탈할려고 애쓰는 사람같네그려..
    웃고잇어도 눈물이나는거,, 울고있어도 웃을수 잇는것은 ,,
    아무나 할수잇는 것이 아니라네,,
    쓸쓸함도 세상살이 힘듬도 적당히 즐기며 살아가세나!
    살면서 한번쯤은 맘 가는데로 ,,물흐르는데로 살아도 쾐찮지 않겟나,,
    자네 열심히 밣게살아서 앞으로 좋은일이 많을걸세.
    글고~~~~~~~~~~~~~~~~~~~~!
    너무 잘나서 부담스러운 친구 보다는 조금못해도 덜불어 함께할수있는친구..
    내 속내를 내보여도 부끄럽지않고 음식을 먹을때 쩝쩝 소리내어먹어도 큰소리로 얘기해도,,
    눈 흘기면서 웃을수있는 친구가 울 나이에 제일이더구먼,,
    잘나면 잘난데로 못나면 못난데로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고 ,,
    열심히 사는게 최고의 행복이라네,,
    날씨가 무지 따뜻하네그려 건강잘챙기시게 숨쉬기 운동 열심히하구 ~~~존날~~~~~(xx20)(xx20)
  • ?
    김형석 2004.07.22 13:51
    학만이 성 안녕하지라???
    무더운 여름 날씨라곤 하지만 요즘 날씨는 넘 더워서 ......
    성네 가정에 더위가 찿아가지 안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정 선.후배님 .그리고 칭구들 모두 건강하시리라 믿고
    여기 부산에는 요즘 살인 더위거든요
    어느 도심이나 다 그럴것으로 생각 하면서
    아무쪼록 더위 조심하시라고 인사 드릴게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시시요!!!!
  • ?
    학만 2004.07.22 15:54
    아무리 쳐다 봐도 ...
    무랑태수라는 생각이 드는건.....
    .........................................
    득수,형석아~~
    부산은 여기보다 더 더운갑재...
    느그들도 건강 잘 챙겨라...
    느그들의 마음씀에 다시 고마움 전한다..

    특히,
    득수는 집떠난 생활이 얼마나 힘들것냐..
    잘묵고 건강 더욱더 신경써라...
    글고 니 옆에 있는 골치아픈넘...
    더 잘 챙겨주고 만나는 날 까지 잘 지내라~~~(xx20)

    친구야~~~
    더운날 이렇게 멀리 다녀갔는디 대접도 못했네...
    살다보니 ......
    허이 참.................................
    아련한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간다...
    나이가 들어가는 징조인가..?
    언제나,,
    그대들 곁에서 함께 할 수 친구로 남고 싶은디...
    잘 될랑가 몰것다...
    무더운 여름 가족모두 건강하고 씬하게 보내게나....(xx34)
?

  1. No Image

    살다보니5

    Date2004.07.21 By학만 Views1988
    Read More
  2. No Image

    내어릴적 추억6

    Date2004.07.08 By박우께 득수 Views2069
    Read More
  3. No Image

    보고싶다5

    Date2004.07.07 By학만 Views1989
    Read More
  4. No Image

    속도위반5

    Date2004.07.04 By쌔깔 Views1863
    Read More
  5. No Image

    늘 나를 기다려주는 널 찾아서 / 써니6

    Date2004.07.02 By학만 Views1889
    Read More
  6. No Image

    ☆그리움 물들인 편지를 쓰고 싶다 ☆15

    Date2004.06.29 By학만 Views2382
    Read More
  7. No Image

    향우님의 연락을기다립니다8

    Date2004.06.27 By태호 Views2168
    Read More
  8. No Image

    알파벳 유머..(힘든 생각 버리고 웃어봅시다.*^_^*)13

    Date2004.06.25 By쌧깔 Views2180
    Read More
  9. No Image

    꿈 하나 사랑 하나1

    Date2004.06.24 By쐬깔 Views1889
    Read More
  10. No Image

    긴급 제안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3

    Date2004.06.23 By갯강구 Views1935
    Read More
  11. No Image

    보기가 힘 드니다.10

    Date2004.06.22 By태호 Views2072
    Read More
  12. No Image

    그리움 마음에.....2

    Date2004.06.19 By김형석 Views1830
    Read More
  13. No Image

    사진보세요............!4

    Date2004.06.19 By박동희 Views1913
    Read More
  14. 그냥 끄적 끄적....11

    Date2004.06.15 By갯강구 Views2285
    Read More
  15. No Image

    갯강구님

    Date2004.06.14 By이태호 Views1968
    Read More
  16. No Image

    기성이 형님2

    Date2004.06.14 By이진구 Views1959
    Read More
  17. No Image

    너무나 반갑습니다10

    Date2004.06.11 By이진구 Views2024
    Read More
  18. 모임 사진입니다^^20

    Date2004.06.07 By복길이 Views2086
    Read More
  19. No Image

    안녕하십니까...3

    Date2003.12.14 By곽학만 Views1826
    Read More
  20. No Image

    참말로반가웠씀다5

    Date2004.06.09 By이태호 Views180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Next
/ 10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