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
김형석 2004.07.07 16:14
-
?
쌔깔 2004.07.09 12:46학만형님
동희회장님과 언제한번만나야
하지않게습니까
시간만들어 연락주세요 -
?
학만 2004.07.10 00:16그래 반갑다 아우들아~
자주 와서 철없었지만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꼭 기억하면서
잊지 말고 살자 !!!
어느 하늘에서 살아가던지..
고향을 잊지 말고살아가길
그것마저도 없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나도
서글플것 같은디......(xx10)
회장님과 자리 만들어볼게..
다음주중에 함 보자
우리마을의 화합을 위해 최선를 다해보자꾸나..
존 주말 행복한 시간들 되길.....(xx39) -
?
현숙 2004.07.15 22:21꿈속에서 늘 함께한 고향인데 감히 어찌 잊을수 있을까?
언제 봐도 반갑고 허물없는 친구들이 함께한 추억의 자리인데.
어찌 잊을수 있으랴!!
생각만해도 가슴을 가득채우고...
생각만해도 눈앞에 선~한~
내 어릴적 아름다운 시절이 거기에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불혹에 나이는 어느세 내곁에 찾아와 동심을 깨우네......^^(h3)(xx3) -
?
정례 2004.07.16 02:12현숙아~`방가방가!!!!
넘 ~ 반갑데이 너의 글보니 잊고지냈던 .
어린시절 그때가 생각 나는구나!
학교갔다 오는 길목에 성숙이네 둔봉 에서 수영하면서
친구들과 깔깔 거렸던일 야밤에 남의 귤밭 수박밭에 서리하던 잼나추억..
더운 여름 늦은일 끝네고 가마솥에 한솥가득 어머니가 끓여서 ,
식구들과 마당에 덕석 깔아놓고 모기 쫓아가면서
맛있게 먹던 팥 칼죽 ,,냉장고가없던 시절이라 우물물에
수박채워두고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 !!!
모기불 마당가득 냄새나게 피워놓고 덕석에서 부채 부치면서,,
할머니랑 형제들이랑 함께했던 어린시절 그때가 '
불혹의 이나이에 가슴시리게 그리웁구나,,
이제는 그 수많은 추억들이 그리움으로만 남는가 싶구!
친구야 ~ 그래도 우리들은 거금도라는 좋은곳에서 태어나서..
나름대로 먹거리도 풍성했고 아주많은 추억을 재산으로 가지고
그것을 되샘김질 하면서 지치고 힘든 일상속에서 행복해 할수있었서 참 좋아야~~그쟈
마르지 않는 그리움으로 오래오래 추억하며 함께할수 있는 친구들이있어 또좋구..
아주 가끔은 이방인 이라는 생각에 넘 동네에 들어오기가 ..
조금 부끄러웠는데 .
친구야~` 널 봐서 참말로 반갑고 오늘은 하나도 안부끄럽데이(xx2)(xx2)(xx2)
자주들어와서 느그동네 활성화에 한목해라 우리동네는 썰렁해서리 부럽당!!!
무더위에 건강 잘챙기고 날마다 존날로 이삐게 행복하게 잘~사시게나(xx27)(xx27)(xx27)
까꿍~~~~~~~~~~~~~~담에봐~~~~~~~~~~~~~~!!!
날씨도 쬐까이 꾸중꾸중하고
날씨가 더러워서 그랑가
나 기분도 그랬는디
여기와서 형에 시와 노래에 나에 기분이 확 바껴 불구마
참 말로 고맙구만요
겁나게 좋은 시와 좋은 노래
허벌라게 기분 좋게 보고 듣고 그라고 가요
형은 역시 후배들에 .................
그람 잘 있어 부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