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 서대, 양태, 간재미무침, 무싯잎, 보쌈에다 금산 유자 막걸리 한잔 두잔에 추억이 오가는 정다운 시간이였습니다. 조금씩 발전된 동문회 행사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땐 더 많은 준비로 즐거움을 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