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깔,
정말 반갑다. 오늘도 재미있는 알파벳 유머를 보고는 아주 소리내어 유쾌하게 웃으면서
선생님도 함께 태호가 올린 글을 보았단다.
태경이 태식이 영미 영희, 어떻게 변했을까?
어머니는 어떻게 지내시니? 안부 전해 주기 바란다.
우리들의 고향집은 터엉 비었거나 있었던 흔적도 없이 추억만 남긴채 밭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이런데서나마 볼 수 있으니 감회가 크구나.
가끔 들러 볼께. 우리 신정 동네를 번창하게 꾸며주기 바란다.
그럼 잘있거라. ( 쐬깔은 소의 꼴, 쌔깔은 억새풀 쇠꼴이라는 뜻이니 쌔깔로 통일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쌔깔님,
여기는 광주 첨단지구인데, 과학기술원이 있고, 쌍암공원이 있고 동정 최봉남 원장님이
세운 첨단병원이 있는 곳입니다.
아직 건물이 덜 세워진 빈 터에는 무성한 억새풀이 생각하나를 더해 주게 합니다.
쌔깔님 생각을 ...
위의 글 선생님이랑 고맙게 잘 받았고.............
어린시절 아리침 얼짱삼형제들 지금도 그얼굴만 기억되네.
또 들를께 오늘도 즐거웠다.
[01][01][01]
자네 글은 항상 만나게 일거부네
아는소식은 자주 올리게나
그리고 선,후배님 또 만나게 우리가 만들어불자고
선,후배님 만나닌까 너무 좋더라고 좋은글 많이 올리게나...(xx37)(xx37)(xx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