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6.07 23:27
모임 사진입니다^^
조회 수 2086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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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강구 2004.06.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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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학만 2004.06.08 00:16갯강구가 뉘실까...?
아뭏든,,
수고들 많았고 보다 나은 낼을 위해
최선를 다해 고향 소식을 전해보겠습니다.
모든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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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람 2004.06.08 13:17복길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 후배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
유년시절을 거금도와 함께했으며 신정이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고 나이를 하나 둘 먹다보니.
옛날 생각이 더욱 간절하며 .....
선. 후배님들 사진으로 뵈오니 세월의 흐름을 새삼느낌니다.
성황리에 향우회를 치르셨네요.
앞으로 더 더욱 발전하시기 바라며
선. 후배님들의 가정마다 건강하시고 ...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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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2004.06.08 14:22위에 사진 보니까,득수가 있구마잉!!
워메,참말로 너무너무 반갑다.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어디서 사는지 보고잡어 죽겄쓴께,
어그따가 연락처 남겨줄래?
영휘성도 잘 있지?
마음은 아직 10대20대인데 사진을 보니,세월의 흐름을 실감하는구나.
철없이 놀던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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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2004.06.08 15:59복길이,15회 동창인것 같은디,맞제?
기억이 가물가물,득수사진 밑에 있는 아짐들도 우리 동창?
건강한 모습들이 보기좋고,그리운 얼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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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04.06.08 17:40아따메 재원이가 우리동네 놀러 왔네 그리여.. 반갑구먼
향우회(서울) 갔다 와서 본께로 먼가 많이들 있고 복잡하구마
설명을 안해주면 궁금할것이고 해서 한디 그리여
복길이는 명수동생이고,
그리고 부연 표현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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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동 2004.06.08 21:43현수야!
무척 오랜만이었다.
건강한 모습 아주좋았었다.
자주 인사하자.
그리고 수고많았고,
애정이 많은 사람은 느껴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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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2004.06.08 23:14광주에 사는 15회라면 종길이?
종길아 언능 실명으로 들어왔으면 한다.
지금 무작에 보고잡은께로////
너하고 득수 소식 좀 전해 주드라고?
신정친구들 다 올려주면 더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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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람 2004.06.12 14:44선후배님들 쭈~~욱 건강하시제라?
반가운 마음에 쎄게 한번 물어볼랍니다...
저기 위에 다섯번재 얼짱 언니들중....
맨 오른쪽에 복숙이 언니가 맞나요?
제 기억이 맞길바라며...
맞다면 꼬랑지 한번만 달아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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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민 2004.06.12 17:33무척 오랫만에 모여본 하루입니다
선배님은 두분 서운하심은 그렇겠지하는 마음으로 ....
타향에서 살다보니 이웃을 멀리하고 지내지만 이런 소식을 듣게되면 모두 만났으면 좋으련만 왠지 그렇게 다들 바쁘게 사시는지 ...다음에는 꼭만납시다.
참으로 미안한 마음은 고통으로 병상에 계신 몇몇 분들에게 찾아뵙지 못하고 즐겁다고 떠들고 먹고 웃는 우리도 마음은 그렇게 편치 만은 않았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잘해봅시다....집행부 아저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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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4.06.19 13:37삼춘 그날 겁나게 아펐는디 아픈단 말도 못하고 속으로 막울었재? ^---^
아뭏든 그날 고생 많았어요 다음엔 여자들 게임도 생각해보시요이 그란디
어짠다고 우리 공주를 공개석상에 내놨다요 아따 누구 딸인지 겁나게 이삐네(xx2
동창한테서 연락받고 이제 들어왔더니 참말로 좋구만이라(h8)
머지않은 미래의 즐거운 모습을 기다리면서 (xx2)
삼춘 이쁜 공주들 잘키우고 잘있어요이
재원이 이친구 울동창인디 동창회 보닌까 일본산다고 그랬던데 득수를 찾는모양인디
득수는 우리집하고 가찹게 사는디 우리신랑은 모른갑네(xx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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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2004.06.19 19:48경축!
우리방 글중에 댓글이 제일많이 달렸네요.
방갑습니다.
갯바람님!
바로보았네요.
정들고 자란곳이 고향이 아니겠습니가 ?
자주 들러서 충남당진의 소식들도 전하여 주시고요.......
서니씨는 승호각시 아님가요?
자주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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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이모 2004.06.19 19:53유승호씨 따님은
난지도에서 이제 막 나왔수?~~~ㅎㅎㅎ
아님 ,자다가 나왔을까
에구에구~쇼샬포자션이 있지
머리도 좀 동백기름 바르고
옷도 멋진 드라쉬입고 폼좀 잡고 왔어야지
인터넷의 위력을 모르는 여인이네 그려 ~
하기사,
공주의 시대는 갔지.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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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2004.06.21 23:14왔따 !! 여기온께 다 만나는구마
복길이가 누궁고 했더니 현수였냐?
참말로 그날은 미안하다 나가 안그랬는디 너가 날보고 그랬당께 인정할란다
고생 많이 했다 너희 칭구들 모두다 만나 반갑더라
잘 지내고 만날 그날에 또 한번 하자 너와 나에 합작....
안녕 잘살러 부러라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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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2004.06.21 23:20워메!!!
이게 누구당가 재원이 맞재 ?
참말로 반갑구만 너가 우짠일로 우리동네까지 놀러왔냐?
잘살어 불재 겅강하고? 겁나게 행복해야한다
광주에 종길이도 있구만이 종길아 우리 전화통화좀 하자
종길아!!
자주 불르고 싶은 이름이로세
나와뜻이 같다면 여기에 글올려다오
그날은 반가운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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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득수 2004.06.23 21:04여기에 반갑고그리운 행님동상들 다 모였네요
자주 연락하고 삽시다
칭구재원아
증말반갑고 아짐찬하다
다음에 나오면 꼭한번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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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2004.06.27 22:50득수야 다음엔 꼭 만나야제잉
광주에서 같이 밥해 묵고 같이 자고 뒹굴었는디,우리는 꼭 만나야 써!!
음마,그라고 본께 꼭 이산가족 찿기 한것 같다잉.그래도 좋재.
원석이성 순천에 있는 줄 알았으믄 만날 수 있었는디,아깝다.
그라고 유승호는 우리 동창 간네하고 결혼했당가?
몰라서 미안하고,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어부러라
늦게나마 축하하네.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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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2004.06.27 23:03형석아,이거이 얼마만에 불러본 이름이다야
아마 중학교 졸업하고 처음 불러본 것 같다
그때가 아득하기만 하다.기억이 날듯말듯,종고 나왔던가?
그랬다면 몇번 봤을 것 같기도 하고,
아뭇튼 건강하고 잘살아 부러라.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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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2004.06.28 19:18그래 재원아 참말로 오래 됐다 이~~
넌 지금 어디 있는데?
누가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했던가
겁나게 빠르긴 하다
우리가 벌써 이렇게 됐다니 말이야
어디가 있던간에 건강 유의하고 행복해 불어라 이?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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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득수 2004.06.28 20:24재원이 잘 들어갔으리라 믿고
언제나 건강하고
다음에꼭 만나서 못다한얘기나누자꾸나
김형석 너지금 어딘데 [01][01][01]
현수야 사진 잘 찍었구나
어제는 정말 즐거웠고....
네가 애 많이 썼구나
너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