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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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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선배님들..
      사랑하는 후배님들...
      정말로 뜻깊은 만남이였습니다.
      공사다망 하신데도 불구하고 손에 손잡고
      함께해주신 선배님들....
      반가운 얼굴 보고 싶어서 찾아준
      사랑하는 후배님들과 그 가족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일히 감사하단 인사를 올려야 도리이겠으나,
      그렇지 못한 점 널리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함 없는 그런 잔치였으며
      그 노고에 깊은 감사로 대신합니다.
      15기 후배들이 너무 고생했고,
      지금껏 소홀했던 선배의 한 사람으로써 책임을 통감하는 바입니다.
      앞으론 보다 알찬 모임...
      보다 성숙한 자세로 준비하겠습니다.

      여기는 우리마을 소식을 전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실명으로 참여해서
      서로의 마음을 전해봄이 어쩔런지요..

      짧은 인사말이라도 꼭~~~~~
      남기시고,,,
      보고싶은 사람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알아야할 희,노,애,락을 서스럼없이
      올리는 그런 마당이 된다면...
      보다 알찬 만남이 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선,후배님들....
      다른 마을에 뒤지지 않는 ...
      왕성한 활동으로 뭔가를 보여줍시다..
      국회의원를 배출한 마을인디..
      우리가 넘 소심하다면 안되것재 !!
      우리마을 좋을씨고~~~~


      대단히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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